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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낭산 마애 삼존불(狼山磨崖三尊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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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산 마애 삼존불 (狼山磨崖三尊佛)
경상 북도 경주시 배반동에 있는 낭산의 서쪽에 있는 절터의 언덕에 있는 화강암 돌벽에 부조로 새겨져 있다. 보물 제665호이다. 본존상 높이 1m, 통일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마애삼존불로 좌우 협시 보살상 높이 0.9m 이다.
▣ 지식지도
◈ 지식지도
낭산 마애 삼존불 (狼山磨崖三尊佛)
▣ 백과사전
통일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마애삼존불. 경상 북도 경주시 배반동에 있는 낭산의 서쪽에 있는 절터의 언덕에 있는 화강암 돌벽에 부조로 새겨져 있다. 보물 제665호이다. 본존상 높이 1m, 좌우 협시 보살상 높이 0.9m.
 
본존상은 오른발을 왼편 넓적다리 위에 놓고 왼발을 오른편 넓적다리 위에 놓고 앉은 결가부좌한 여래상으로 얕은 감실(龕室) 속에 부조되어 있다. 흰머리를 하고 있으며, 육계는 낮고 넓게 퍼져 거의 보일 듯 말 듯하다. 육계란 부처의 정수리에 상투처럼 튀어나온 살의 혹을 말한다. 얼굴은 약간 살이 쪄 비교적 원만하여 보이고, 광대뼈가 튀어 나와 양볼이 통통하다. 두 눈은 비교적 작고 눈두덩이 불룩하게 튀어 나왔으며, 코는 깎여 나갔다. 두 귀는 보이지 않으며 입술은 미소를 살짝 지음으로써 아주 독특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목은 짧고 어깨가 넓은데다 위로 올라붙어 있어서 움츠리고 있는 모습이다. 옷은 왼쪽 어깨 위에서 흘러내린 통견의 법의를 입고 있다. 두 줄로 복부 앞으로 내려와 다시 중앙으로 내려졌다. 가슴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왼쪽 팔에도 한 줄의 옷이 걸쳐 있으며, 오른쪽은 어깨에서 무릎 밑으로 내려와 무릎을 완전히 덮어 발을 덮고 있어 발이 드러나 있지 않다. 수인(手印)은 옷에 가려졌고 둥근 모양의 두광과 신광은 옴폭하게 새겨져 있다. 협시 보살상 은 화엄 신장상으로 추정되며 모두 본존을 향한 채 갑옷 을 입고 있는데, 한 쪽 발은 안쪽으로 접고 다른 한 쪽 발은 약간 펴고 앉은 유희좌이다. 머리 부분은 심하게 마멸되어 잘 알아볼 수 없지만, 본존상처럼 광대뼈가 튀어 나와 양볼이 볼록하다. 두 눈은 부리부리하고, 입술은 아래위를 꼭 다물고 있다. 왼쪽 신장상은 머리가 곱슬곱슬하고 코는 비교적 높은 편이고, 귀가 크고 길며 목에는 옷깃이 오메가형으로 조각되어 있다. 오른손은 칼을 잡고 왼손은 무릎 위에 있다. 오른쪽 신장상은 인도의 터번 같은 것을 쓴 듯하며 눈을 부릅뜨고 있으며 코가 매우 높은 형상이다. 세부적인 표현이 마멸되어 상의 정확한 명칭과 제작 연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전체적인 분위기로 통일 신라 시대의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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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