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6 ~ 1466] 이탈리아의 조각가. (피렌체 출신)
초기의 수업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으나, 17세 무렵부터 조각을 배워 1403년 말에는 피렌체 성당의 문을 제작 중이던 기베르티의 조수가 되었다. 그 후 고전 조각을 연구하여 새롭게 힘찬 사실적인 작품을 만들어 르네상스와 근대 조각에 영향을 미쳤다.
기베르티,
브루넬레스코와 더불어 르네상스 초기 3대 조각가의 한 사람이자
미켈란젤로 이전의 최대 조각가로 꼽힌다.
대표작으로 《수태고지》 《다비드》 《아모리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