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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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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맞는 생일.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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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맞는 생일. 초도일·수일·수라고도 한다. 돌이라는 말은 '주' '회' 등 한자의 뜻을 인용한 것이며, '첫돌' '두돌'처럼 아이의 나이를 셈하는 말로도 쓰인다. 이러한 돌 행사는 중국과 일본에서도 고대부터 있어 왔으며, 우리 나라에서는 《국조 보감》에 정조 15년 6월에 궁중에서 돌 잔치를 벌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수광 의 《지봉유설》과 《동경몽화록》 《합벽사류》 《사원》 등에도 돌을 뜻하는 말들이 나와 돌 잔치가 오래 된 풍습임을 알 수 있다. 또 왕실에서 서민에 이르기까지 가난하거나 부자이거나 귀하거나 천하거나 상관 없이 누구나 벌였던 잔치였다고 한다. 예전에는 의학이 발달하지 못해 병이 잦고 죽는 아이가 많아 태어나서 1년을 넘기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첫돌을 맞은 건강한 아이에게 돌상을 차려 주어 그 기쁨을 나누고, 앞날의 복을 기원하며 무사하기를 빌었다. 먼저 돌날 아침 이 되면 삼신상을 차려 아이의 복을 빌고 가족이나 기타 친척들은 미역국과 쌀밥으로 아침 식사를 한 다음 돌잔치를 시작한다. 돌을 맞은 아이는 남자든 여자든 관계 없이 '돌장이'라 하여 주인공이 된다. 돌장이가 된 아이에게 새 옷을 만들어 입히고, 돌상에 백설기· 수수 경단·흰밥· 미역국· 나물· 구이·자반·조치(갖가지 찌개나 찜)· 과일 등과 함께 아이의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국수를 놓는다. 쌀·책·종이·붓·먹·활· 화살 등을 돌상에 차려 주고 아이에게 상 위의 물건을 아무 것이나 집게 하는 '돌잡히기'도 하는데, 이것은 아이의 장래를 점치는 행사로 돈이나 곡식 을 집으면 부자가 되고, 책·먹·붓을 집으면 문인이 되어 벼슬하며, 국수나 실을 집으면 장수하고, 활· 화살을 집으면 장군이 된다고 생각하였다. 돌잔치를 할 때에 친척과 이웃이 모두 모여 축하해 준다. 돌날, 남자 아이는 저고리와 바지 에 조끼, 마고자를 입힌 다음 그 위에 남색 쾌자를 입히고 머리에 복건을 씌운다. 발에는 타래 버선을 신기고 가슴 에 돌띠를 두르고 허리에 돌주머니를 채워 준다. 그러나 여자 아이인 경우에는 천자 대신 국문을, 활과 화살 대신 색지· 가위·실패 등을 놓는다. 그리고 홍치마에 색동 저고리를 입히고 금박이 찍힌 조바위를 씌우고 타래 버선 을 신긴 다음 가슴에 남자와 마찬가지로 돌띠를 두르고 돌주머니를 채워 곱게 단장시켰다. 돌날에는 떡을 쟁반이나 대접에 담아 이웃집에 돌렸는데, 이것은 돌잔치의 한 가지 행사로 '돌떡 돌린다'고 하였다. 돌떡을 받은 집에서는 떡을 가져온 그릇에 돈·쌀·실타래 등을 넣어 답례한다. 한편, 요즘에는 돌상에 케이크도 함께 차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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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동부 프랑슈콩테주 쥐라현에 있는 도시.
1844~1926 하와이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
돌(-)
암석이나 광물을 통틀어 일컫는 말.
암석 또는 광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다시 말해서 자연 그대로의 무기질 고체로서 모래보다는 크고 바위보다는 작은 단단한 광물질 덩어리를 뜻한다. 과학 용어로는 '암석'이라고 하는데,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광물이나 유기물이 자연의 작용으로 모여서 어떤 덩어리를 형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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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