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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가루로 만든 우리 나라 전래의 떡. 봉우리떡이라고도 하며, 궁중에서 임금의 탄신일에 쓰였으며, 잔칫상에서 빠지지 않았다. 오늘날 가정에서 흔히 만드는 떡은 아니다. 만드는 방법은 찹쌀가루를 간장과 설탕으로 고루 비벼 체에 내려 놓고, 거피한 팥은 푹 쪄서 뜨거울 때 설탕· 간장 ·후춧가루·계핏가루·꿀 등을 넣어 반죽하여 뜨거운 프라이팬에 팥을 말리는 정도로 볶고 어레미로 친다. 밤은 껍질을 벗겨 몇 조각으로 나누고 대추는 씨를 발라 5㎜ 정도로 잘게 썰며 유자는 곱게 다지고 잣은 고깔을 뗀다. 볶은 팥에 설탕과 꿀을 넣어 반죽하여 유자청과 유자 다진 것을 섞고, 대추·밤·잣을 차례로 넣어 떡에 박을 소를 동글납작하게 만든다. 시루나 찜통에 팥을 한 켜 깔고, 그 위에 떡가루를 한 숟가락씩 쌀가루가 서로 붙지 않도록 군데군데 떠 놓고 그 위에 준비해 놓은 소를 가운데 하나씩 박고 다시 가루를 덮은 뒤 전체를 팥 고물로 덮는다. 움푹 패인 곳 사이사이로 떡을 3~4켜 안쳐서 30분 정도 찐다. 다 쪄졌으면 주걱 으로 하나씩 떠내고 남은 고물은 다시 어레미로 쳐서 쓴다. 간단히 만들려면 뜨거운 물로 반죽한 찹쌀가루를 쪄서 대추 다진 것으로 소를 넣어 송편 모양으로 만든 다음 팥고물로 덮어 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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