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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레인저 계획(ranger計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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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계획 (ranger計劃)
1961년에 미국이 인공 위성으로달의 표면에 대한 탐사를 시작한 계획.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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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계획 (ranger計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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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에 미국이 인공 위성으로 달의 표면에 대한 탐사를 시작한 계획. 이 때 인공 위성 은 사람이 타지 않은 무인 인공 위성이었다. 레인저란 원래 군사 용어이다. 레인저 부대의 이러한 역사는 1950년대에 들어와 미국이 인공 위성을 발사하는 데 적용되기에 이른다. 그러나 인공 위성은 미국보다 먼저 소련이 발사시켰다. 소련은 1957년 4월 스푸트니크(동반자) 1호라는 인공 위성 을 세계 최초로 발사하였고, 같은 해 11월 스푸트니크 2호를 발사하였다. 이어서 소련은 1959년 10월 4일에 '루나 3호'를 발사시켜서 달의 뒷면을 촬영하는 데 성공하였다. 여기에 자극을 받은 미국이 같은 해 12월부터 레인저 계획을 진행시킨 것이다. 레인저 계획에 따라서 미국은, 드디어 1961년 8월에 레인저 1호를 발사시켰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공학 실험용으로서 발사한 것이었다. 레인저 1호는 위성의 궤도가 너무 낮아서 실패하고 말았다. 곧 이어서 발사한 레인저 2호도 1호와 마찬가지로 궤도가 너무 낮아서 실패하였다. 그 후에도 계속 발사한 미국의 인공 위성은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레인저 3호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달에서 크게 벗어났고, 레인저 4호는 궤도 수정에 실패하여 달의 뒷면에 떨어졌다. 또, 레인저 5호는 태양열을 이용하는 전지 회로가 끊어져 떨어져 나갔다. 그 결과로 레인저 5호는 궤도 수정이 불가능하여졌고 결국 달에서 멀리 벗어나 버렸다. 그러나 1964년에 발사한 레인저 6호는 드디어 달의 표면에 무사히 내려앉았다. 그 때 내려앉은 곳이 달의 표면 중 ' 고요의 바다'였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번에는 카메라가 고장나 달의 표면을 촬영하는 데는 실패하였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성공한 것은 1964년 7월 28일에 발사한 레인저 7호였다. 레인저 7호는 달에 도착하기까지 무려 36만㎞를 여행했다. 달에 도착한 후 레인저 7호는 7월 31일에 드디어 4,300장에 달하는 사진 을 보내 왔다. 이것은 달의 표면을 찍은 것이었다. 이 사진들은 레인저 7호가 ' 구름의 바다'에 충돌하기 직전에 달에서부터 높이 3,000㎞에서 16분 40초 동안에 찍은 것이었다. 그 후 레인저 8호는 ' 고요의 바다'에 명중하였고, 레인저 9호는 '알폰수스 크레이터'에 명중하였다. 이 때 레인저 8호는 7,000여 장의 사진을 보내 왔고, 레인저 9호는 5,800여 장의 사진을 지구로 보내 왔다. 특히, 레인저 9호 때는 텔레비전으로 생중계하는 것이 성공하였다. 이렇게 해서 레인저 계획은 레인저 9호로써 모든 과정의 끝을 맺었다. 이 때까지 레인저 계획에 참가한 사람은 모두 5만 명이 넘었고, 그 비용은 약 2억 6,000만 달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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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