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후에는 내전에 휩싸이지 않았으나, 1992년 11월 분쟁 예방으로 유엔 보호군 배치를 승인받았다.
마케도니아라는 국명으로 인해 그리스와 첨예하게 대립하게 되었으며, 1994년 2월 그리스가 마케도니아에 대해 단교 및 무역 봉쇄를 단행하여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1995년 9월 그리스와의 관계 정상화안에 서명함으로써 4년 간에 걸친 분쟁이 종식되었다.
주민의 67%가 마케도니아 인이며, 21%가 알바니아 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교는 마케도니아 정교가 59%, 회교가 21%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는 194만 명(94년)이고, 농업이 주산업이며, 수도는
스코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