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9 ~ 740] 중국 당나라 때의 시인.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고 녹문산에 숨어 시를 즐겼다. 후에 장안으로 올라가 왕유, 장구령 등과 사귀면서 도연명의 영향을 받았다. 오언시에 뛰어났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요한 정취를 즐겨 읊어 왕유와 더불어 산수 시인으로 일컬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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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 740] 중국 당나라 때의 시인.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고 녹문산에 숨어 시를 즐겼다. 후에 장안으로 올라가 왕유, 장구령 등과 사귀면서 도연명의 영향을 받았다.
오언시에 뛰어났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요한 정취를 즐겨 읊어 왕유와 더불어 산수 시인으로 일컬어졌다. 특히 「춘효(春曉)」라는 시는 우리 나라에도 잘 알려진 유명한 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