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 병원균(病原菌)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병원균 (病原菌)
동물에 기생해서 병원성 또는 독성을 지니고있어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세균.
▣ 지식지도
◈ 지식지도
병원균 (病原菌)
▣ 백과사전
동물에 기생해서 병원성 또는 독성을 지니고 있어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세균. 병원 세균과 병원 균류를 총칭하는 말이다. 같은 세균이라도 기생하는 숙주 나 부위에 따라서 병원성을 갖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므로 과학적으로 명확히 규정하기 어렵다. 숙주에 기생해서 병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인 병원체에 포함시키는 것이 보편적이다. 미소한 생물이 병의 원인이 된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있어온 것이지만 미생물에 의해서 병이 전염된다는 것은 이탈리아 의 바시가 처음으로 증명하였다. 그러다가 프랑스의 화학자인 파스퇴르와 독일의 세균학자인 코흐에 이르러 세균학이 급속히 발달하게 된다. 코흐는 스스로 창안한 연구법에 의해 결핵균과 콜레라균 등 많은 병원균을 발견하였으며, 파스퇴르는 백신 예방 접종법을 탄생시킴으로써 세균학 의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19세기 후반에 의학을 변혁한 것은 병원 미생물학이다. 전염병의 실체를 병원 미생물 로서 포착하는 병원론 의학은 질병을 독립된 실체로 파악하는 사고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자연계에서 어떤 생물이 다른 생물의 외부나 내부에 붙어서 영양을 섭취하며 사는 것을 기생이라 하는데, 이러한 기생 현상을 숙주쪽에서 보면 숙주 속으로 들어가는 기생 생물 대부분은 유해 생물이며, 특히 병원성이 있는 미생물인 경우가 많다. 이것을 소위 병원체라 한다. 병을 일으키는 능력을 의미하는 병원성을 지니고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숙주가 지니고 있는 생육 촉진 인자와 억제 인자의 균형에 의해 병원체의 생육 능력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즉 병원체 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나 숙주와의 친화성을 말하는 생육 촉진 인자와 숙주의 방어력을 말하는 생육 억제 인자 모두 종에 따라 다르며 식물이냐 동물이냐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병원성 자체도 정도나 차이가 많고 숙주와의 관계에 따라 발병하거나 그렇지 않기도 하기 때문에 미생물 전체의 특성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병원체는 숙주 내에서 증식, 생물에 병을 일으키게 하며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로 치명적인 경우도 있다. 병원체의 종류에 따라 병의 증상이나 세포 침해 양상이 다르다. 즉 병원체와 숙주와의 반응은 병원체의 수량이나 생체 내 물질의 작용에 의해 직·간접으로 영향받는다. 병원체가 숙주 내에서 정착하는 것을 감염이라 하는데 동식물 여부에 관계 없이 비슷하다. 다만 동식물, 혹은 사람인지의 여부에 따라 용어상 차이가 있을 뿐인데, 중간 숙주, 보독 식물, 병원체 보유자, 병원체 보유 동물, 매개 동물 등이 그것이다.
[광고]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본항목(E)
내서재 추천 : 0
▣ 카달로그 작업
관련 의견 모두 보기
자유 의견
▶ 지식지도
▷ 원문/전문 (없음)
▷ 시민 참여 콘텐츠 (없음)
▷ 관련 동영상 (없음)
▣ 참조정보
없 음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