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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심적 포화(心的飽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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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 포화 (心的飽和)
심리학 용어로, 같은 일을 되풀이하다보면 일에 대한 의욕이 감퇴하여 작업 성적이 저하되는현상.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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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 포화 (心的飽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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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용어로, 같은 일을 되풀이하다 보면 일에 대한 의욕이 감퇴하여 작업 성적이 저하되는 현상. 한 가지 일을 계속해서 하고 있으면 심적 포화에 빠지기 쉽다. 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일에서는 비교적 심적 포화가 적지만 단조로운 일이나 귀찮은 일에서는 일어나기가 쉽다. 심적 포화가 생기면 일의 질이 떨어지거나 양이 줄어드는데, 일상적으로 '싫증난다'는 것은 이와 같은 상태를 말한다. 이 상태가 강요되면 정동적인 폭발이 일어나거나, 또는 일을 포기하게 될 뿐만 아니라, 일을 강요한 사람에게 폭력 행위로까지 발전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심적 포화 가 과잉된 상태를 과포화라고 한다. 장시간 심적 포화 상태로 있는 것은 욕구 불만을 영속시키는 것이 된다. 따라서 욕구 불만을 참는 힘이 약한 사람은 쉽게 혼란 상태에 빠진다. 부모나 교사에 대한 폭력 사건 중에는 강제적인 공부에 의한 심적 포화가 원인인 경우도 많다. 심적 포화에 빠졌을 때는 일시적으로 다른 일로 방향 전환을 하였다가 다시 본래 하던 일로 돌아가도록 하면 심적 포화를 해소할 수 있다. 시험 공부에 집중하고 있을 때 심적 포화에 빠지면 잠시 자신의 취미 생활을 하거나 음악을 들으면 효율적으로 다시 공부를 진행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일을 하면서 동시에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령 음악을 들으면서 작업을 하거나 공부를 하기도 한다. 단순 작업의 경우, 습관적인 동작을 반복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집중적 기억과 이해를 필요로 하는 공부의 경우에는 손실이 된다. 어떤 일에서 심적 포화가 생기면 그것과 비슷한 다른 일도 싫어지게 되는 일이 있는데, 이 현상을 공포화라고 한다. 그러므로 심적 포화를 해소시키려면 원래 하고 있던 일과 비슷한 것이 되지 않도록 고려해야 한다. 독일의 심리학자 K. 레빈의 제자들은 실험 결과 심적 포화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3가지 법칙을 세웠다. ①욕구가 충족됨에 따라 싫증이 난다. ② 전력을 다하여 하는 일이거나 정신을 집중하여 하는 일일수록 쉽게 싫증이 난다. ③그 사람의 성격이나 일의 구조에 따라 싫증의 양상이 달라진다. 또 심적 포화 를 일으키기 쉬운 사람의 특성으로서는 의지의 자립성이 없는 의지 결여성, 의지 활동의 제동이 약한 불안전성, 기분의 안전성이 부족한 기분 이변성, 들뜬 감정이 계속되는 상쾌성, 분노나 감정을 억누르는 힘이 부족한 폭발성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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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