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 암기(暗記)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암기 (暗記)
외어서 기억하는 방법.
▣ 지식지도
◈ 지식지도
암기 (暗記)
▣ 백과사전
외어서 기억하는 방법. 기계적인 기억이라고도 한다. 이에 비해 문제의 뜻을 파악하여 재생시키는 '논리적인 기억'과, 뜻을 파악하는 대신에 문제의 순서나 틀을 기억했다가 재생시키는 '도식적 기억'이 있다. 기억술이란 대체로 도식적 기억에 의한 것이다. 사람의 발달 과정에 따라 나누어 보면, 대체로 유아기에서 10세 정도의 아동기에는 기계적인 기억 이 발달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논리적인 기억이 발달한다. 특히, 청년기로 접어들면서는 논리적인 기억이 우세해진다. 이것은 성인의 기억은 일부러 암기하려고 하여도 이미 머릿속에 많은 지식이 쌓여 있어, 그 틀 안에서 기억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한편, 무의미한 문제나 단편적이 이야기, 또는 사람의 이름이나 전화 번호 등은 논리적인 기억과는 상관없이 기계적으로 외어야 하는 것들이다. 따라서 이러한 것들은 무조건 외우거나 되풀이 해서 읽는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도 무의미한 것에 뜻을 붙이거나, 다른 지식을 이용하여 기억 하기 쉽게 한 후 재생해 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1004라는 숫자를 한글화하여 '천사'로 기억하는 것 등이 그렇다. 이 밖에도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나 분명한 주제가 있는 글 등은 기계적으로 암기하는 것보다는 논리적으로 기억하는 것이 훨씬 적절하다. 특히, 문제의 양이 많을 때는 더욱 그렇다. 다시 말해서, 문제의 양이 많을수록 암기가 어렵지만, 같은 양이라도 문제에 질서가 있거나 특징이 있으면 암기 하기가 훨씬 쉽다는 것이다. 다만 뜻이 있는 것은 그것에 대한 깊은 이해가 따라야 한다. 따라서 논리적인 암기는 기계적인 암기에 비해 내용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그 문제의 내용을 정확하게 재생하기 어려우므로, 시와 같이 낱자 하나하나까지 기억해야 할 경우에는 반복적으로 암송해야 할 경우도 있다. 따라서 지식을 습득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단순한 암기를 강요하는 것은 나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반복적인 암송도 필요하다. 암송이란 재생이 말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암기의 효과는 방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먼저, 여러 번 반복해서 암기하는 경우, 한 번을 집중해서 암기하는 방법보다는 암기할 내용을 문단 나누기하여 부분별로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하여 암기해야 할 경우에는 한 번을 집중해서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내용의 순서를 바꾸지 않고 암기해야 할 경우에는 각 내용의 위치에 따라서 암기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내용의 처음과 마지막이 암기하기 가장 쉬우며, 중간 부분이 어렵다고 한다. 이 밖에도 암기 의 효과는 사람들에 따라 기억하는 요령과 암기할 당시의 여러 조건에 따라 다르다는 것도 실험에서 밝혀졌다. 암기 의 실험 심리학적 연구는 H. 에빙하우스에 의해서 처음 조사되었다. 그는 무의미한 글을 문제로서, 암기시킨 후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재생과 재인식, 재학습의 절차를 통해 기억에 남은 양을 조사하였다. 이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에 남은 양을 그림으로 표시한 것으로서, 문제 에 대한 기억이 1시간 후에는 반이 남았으며, 그 후에는 잃어버리는 기억의 양에 가속도가 붙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문제에 이상의 연구가 똑같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광고]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본항목(E)
내서재 추천 : 0
▣ 카달로그 작업
관련 의견 모두 보기
자유 의견
▶ 지식지도
▷ 원문/전문 (없음)
▷ 시민 참여 콘텐츠 (없음)
▷ 관련 동영상 (없음)
▣ 참조정보
없 음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