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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압량 유적(押梁遺蹟)
압량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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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량 유적 (押梁遺蹟)
경상 북도 경산시 압량면·진량면에 흩어져 있는 3곳의 광장 유적. 사적 제218호. 압량리·내리·선화리 등 3곳의 두룩산 유적을 말한다.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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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량 유적 (押梁遺蹟)
▣ 백과사전
경상 북도 경산시 압량면·진량면에 흩어져 있는 3곳의 광장 유적. 사적 제218호. 압량리·내리·선화리 등 3곳의 두룩산 유적을 말한다.
 
이 일대는 102년 신라에 멸망당한 '압독' 또는 '압량 소국'이 있었다고 전하는 곳으로 642년(선덕 여왕 11)에는 김유신이, 655년에는 김인문이 이 곳을 다스렸다. 압량 유적은 바로 이 때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3곳의 광장에서 김유신은 젊은이들을 모아 놓고 무술을 가르치고 정신력을 길렀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 두룩산 유적들은 낮은 구릉으로 둘러싸인 원래의 지형을 최대한 이용해 만들어진 것들로 약간의 손질만을 가해 광장의 전체적인 모양은 둥그스름하며, 정상 부분은 평평한 광장을 이루고 광장이 끝나는 가장자리 부분은 급경사를 이룬다.
 
3곳 모두에서 광장 한 켠에 커다란 무덤의 봉분 모양으로 쌓은 흙더미가 보이는데, 평탄한 광장 한쪽에 우뚝 솟아 있는 것으로 보아 광장에서 무술을 닦는 무사들을 지휘하고 감독하던 지휘관들의 자리로 추측된다.
 
압량리 두룩산 유적은 압량리 서북쪽 구릉 지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광장 위 동남쪽에 흙으로 쌓은 볼록한 지형이 있다. 전체적인 모양이 둥그스름한 광장은 높이가 약 7m, 지름이 약 85m, 주위 약 300m에 이르며, 그 위에 만들어진 작은 동산같은 지형은 높이 약 10m, 지름이 약 11m에 이른다.
 
압량리 두룩산 유적에서 약 1.5㎞ 떨어져 있는 내리 두룩산 유적도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다. 높이 3m, 지름 78m, 주위 약 270m인 둥그런 광장의 동남쪽에는 높이 15m, 지름 13m의 흙으로 쌓은 고지대가 있다. 내리 두룩산 유적의 광장 역시 무사들의 무예 교육과 정신 수련에 이용된 듯하며, 고지대 또한 이들을 가르친 지휘관의 자리였던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선화리 두룩산 유적은 내리 두룩산 유적으로부터 약 3㎞ 떨어져 있다. 둥그렇고 편편한 광장은 구릉지에 만들어져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고 있으며 역시 광장과 고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광장은 약 10m쯤 되는 높이에 만들어져 있고 지름은 약 80m에 달한다. 고지대의 높이는 광장보다 2m 정도 높으며 지름은 약 12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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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