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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여막(廬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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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막 (廬幕)
상주가 죽은 사람의 혼령을 위하여 차려 놓은자리인 궤연이나 무덤 가까이에 지어 놓고 거처하는 초막.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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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막 (廬幕)
▣ 백과사전
상주가 죽은 사람의 혼령을 위하여 차려 놓은 자리인 궤연이나 무덤 가까이에 지어 놓고 거처하는 초막. 상주가 여막에서 무덤을 지키며 생활하는 일을 여묘라고 한다. 여막을 지어 놓고 여묘하는 풍속은 중국의 장례 풍습에서 영향을 받아 우리 나라에 들어온 것으로 보이며, 기록상으로는 삼국 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나타난다. 고구려와 백제 에서는 부모 및 남편이 죽으면 3년간 상복을 입도록 법제화하였고, 신라에서는 왕 또는 부모나 처자가 죽으면 1년간 상복을 입도록 하였다. 이 풍속은 고려 때에도 이어져 고려 말의 주자학자들의 생활에서 현저히 나타난다. 육교를 중시한 조선 시대에는 효행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여묘살이를 한 사람들에게 정려표가 주어졌다는 기록에서 볼 때 일반 백성은 물론이고 사대부 가문에서조차도 보편적으로 실시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늘날에는 드물게 여막을 지어 놓는 경우도 있지만 전통 시대와는 그 양상이 아주 다르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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