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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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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
화본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연못이나 냇가에서 잘 자라는 풀로써 마치 갈대나 잡초처럼 보이는 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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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본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연못이나 냇가에서 잘 자라는 풀로써 마치 갈대나 잡초처럼 보이는 풀이다.
 
줄기는 굵은 편이다. 뿌리줄기를 하고 있는데, 뿌리줄기 는 진흙 속으로 길게 뻗어 있다. 다 크면 키는 1~2m 정도 된다. 잎은 무더기로 나오는데, 잎의 길이는 50~100㎝ 정도 된다. 잎의 나비는 2~4㎝ 정도이다. 따라서 잎은 좁고 긴 모양을 하고 있다. 잎의 색깔은 연한 녹색이며 굵은 주맥이 있다.
 
줄은 적자색을 띤 꽃이 피어나는데, 암꽃과 수꽃이 한나무에서 피어난다. 꽃은 주로 8~9월에 많이 핀다. 꽃의 길이는 40~50㎝ 정도이다. 암꽃이 위쪽에 달리고 수꽃이 아래쪽에 달린다. 수술은 6개이다. 포자 가 있는데 검은색을 띠고 있다.
 
줄은 식용 가능한 식물 인데 그 중에서도 대쪽 부분이 먹을 수 있다. 줄의 대는 물 속에서 자라는데, 다 자라면 버섯 같은 형태를 갖춘다. 이 버섯과 같은 형태를 갖추는 대부분을 식용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미국에서 자라는 줄의 일종인 와일드라이스는 아메리카 인디언이 채취하여 중요한 식원으로 사용하고 있을 만큼 줄은 식용이 가능한 식물이다.
 
또 검은색을 띠고 있는 줄의 포자낭은 화장품의 원료로 이용되거나 그림 물감 의 대용품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중국·일본· 시베리아 동부에 주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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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 ~ 1889] 영국의 물리학자.
독일의 중부 지방에 위치한 튀링겐주에 있는 도시. 인구는 1990년 현재 5만 6,000명 정도이다. 에르푸르트로부터 남서쪽으로 67㎞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일과 에너지의 단위.
줄(-)
(용어) 금속의 표면을 다듬질하거나 금속 재료를 깎는 데 쓰이는 공구의 한 가지. 탄소 공구강에 줄눈을 만든 다음 열처리를 해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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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