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4년에서 1885년 사이에 베트남을 식민지화하려던 프랑스와 베트남의 종주국이던 청나라와의 사이에 벌어졌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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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에서 1885년 사이에 베트남을 식민지화하려던 프랑스와 베트남의 종주국이던 청나라와의 사이에 벌어졌던 전쟁.
프랑스의 침략에 대해서 베트남 에서는 중국의 태평천국의 잔여 세력인 유영복이 흑기군(黑旗軍)의 수령이 되어 저항하였으나, 하노이를 점령당하고 말았다. 그래서 베트남의 종주국이던 청나라는 이에 항의하여 프랑스와 싸웠으나, 청나라의 패전으로 톈진에서 강화 조약을 맺어 베트남은 프랑스의 보호국이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