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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한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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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
10월 9일, 한글 창제를 기념하는 날.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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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
▣ 시민참여콘텐츠
(총 23 개) [모두보기]
◈ 인기순 (1 ~ 4 위)
2023.10.06
한글날, 덕수궁 돈덕전에서 ‘독일인이 들려주는 한글’ 강좌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10월 9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덕수궁 돈덕전(서울 중구)에서 덕수궁 시민강좌 ‘독일인이 바라본 한글’을 개최한다.【덕수궁관리소】
2019.10.10
(10.8.)제573돌 한글날 기념 세종주간축제 개최
【--】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한글날을 맞아 오는 9일(수) 오후 3시 광화문 앞과 수성동 계곡 일대에서 「제573돌 한글날 기념 세종주간축제」 를 개최한다.
2019.10.09
【정치】 [브리핑] 오현주 대변인, 한글날 573돌을 맞아 【정의당 (정당)】
2019.11.26
【문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11월 26일(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샤론 쿼크실바(Sharon Quirk-Silva) 하원의원을 만나 캘리포니아주 ‘한글날’ 지정* 공로에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했다.【국어정책과 - 강효정 (044-203-2532)】
◈ 등록순
2023.10.06
한글날, 덕수궁 돈덕전에서 ‘독일인이 들려주는 한글’ 강좌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10월 9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덕수궁 돈덕전(서울 중구)에서 덕수궁 시민강좌 ‘독일인이 바라본 한글’을 개최한다.【덕수궁관리소】
2019.11.26
【문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11월 26일(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샤론 쿼크실바(Sharon Quirk-Silva) 하원의원을 만나 캘리포니아주 ‘한글날’ 지정* 공로에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했다.【국어정책과 - 강효정 (044-203-2532)】
2019.10.10
(10.8.)제573돌 한글날 기념 세종주간축제 개최
【--】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한글날을 맞아 오는 9일(수) 오후 3시 광화문 앞과 수성동 계곡 일대에서 「제573돌 한글날 기념 세종주간축제」 를 개최한다.
2019.10.10
【문화】 【 운영지원과】
2019.10.09
【정치】 [브리핑] 오현주 대변인, 한글날 573돌을 맞아 【정의당 (정당)】
2019.10.09
【정치】 이재정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더불어민주당 (정당)】
2019.10.09
[수시] 원희룡 지사“제주어는 한글의 보물창고... 제주어 보전이 제주를 지키는 길 ”
【문화】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9일 “한글은 민족의 숨과 얼이 담긴 그릇이자 민족 고유의 문화를 쌓아올린 기둥”이라며 “한글의 보물창고이자 제주인의 삶과 문화가 녹아있는 제주어를 보존하는 일이 곧 제주를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총무과 (064-710-6441)】  2019-10-09 13:13:16
2019.10.09
오거돈 시장,“세계 최고의 한글, 제대로 씁시다”
【문화】    오거돈 부산시장은 오늘(9일) 열린 한글날 경축식에서 “부산은 엄혹한 일제 탄압에서도 한글운동을 꽃피운 자랑스러운 도시”라면서, 바른 한글 보급 노력과 확산을 독려했다. 【총무과 - 박균하 (051-888-1926)】
2019.10.09
【문화】 시민과 함께하는 경축행사로 위대한 문화유산 한글탄생 축하 【행정관리국 총무과 - 김두환 (032-440-2527)】
2019.10.09
【정치】 오늘은 573번째 맞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글날이다. 국보 70호이자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 말,글은 세계적으로 가장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문자로 평가받고 있다.
2019.10.09
【정치】  
2019.10.08
[수시] ‘아름답고 위대한 우리 한글’ 제주자치도, 573돌 한글날 경축행사 개최
【문화】 □ 훈민정음 반포 573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뜻깊은 경축행사가 개최된다. 【총무 (064-710-6443)】  2019-10-08 09:03:12
2019.10.08
【문화】 전북도는 9일 훈민정음 반포 제573돌을 맞는 한글날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 전라북도 한글 큰잔치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행사는 많은 도민이 참여하고 한글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문화예술과 (063-280-3306)】
2019.10.08
부산이 앞장서 한글을 지켜나가겠습니다!
【문화】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0월 9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세상을 여는 밝은 빛, 한글」을 주제로 제573돌 한글날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무과 - 박균하 (051-888-1926)】
2019.10.08
【문화】 - 10.9.(수)10:00 문화예술회관/한글학회·학생·시민 참여, 한글의 진정한 의미 새겨 【총무과】
2019.10.07
【정치】 『알기 쉬운 법률 만들기 업무협약』체결 【국회사무처 (입법지원기관)】
2019.10.07
【문화】 전라남도는 훈민정음 반포 573돌을 기념해 9일 오전 10시 전남도청 일원에서 제7회 전라남도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개최한다.【문화예술과 (286-5422)】
2019.10.07
【문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오백일흔세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9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한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한글 및 세종대왕 관련 단체 관계자, 주한외교단, 시민‧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합니다.【의정담당관실 조철훈(02-2100-4078)】
2019.10.07
【행정】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9일 한글날을 맞아 각 지자체가 제정한 조례나 규칙 등 자치법규에서 사용되는 용어 가운데 주민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한자어를 쉬운 말로 순화하기로 했습니다.【자치법규과 이규태(044-205-3397)】
2019.10.07
【문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제573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8일(화)과 9일(수),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국어정책과 - 강효정 (044-203-2532)】
▣ 참조 카달로그
◈ 주요 언급 키워드
국회 (3) 백과 더불어민주당 (2) 백과 문화체육관광부 (2) 백과 부산 광역시 (2) 백과 전라 북도 (2) 백과 제주특별자치도 (2) 백과 행정안전부 (2) 백과
◈ 참조 키워드
한글 (3) 백과 광화문 (2) 백과 광화문광장 (2)
▣ 백과사전
10월 9일, 한글 창제를 기념하는 날.
세종 28년 9월 상한에 한글이 창제되었다는 《세종실록》의 기록에 따라 음력 9월의 끝날을 양력으로 환산하여 정한 것이다.
 
한글날을 기념하기 시작한 것은 1926년인데, 그 때는 한글날 을 ‘가갸날’이라 하고 음력 9월 29일을 기념일로 하였다. 1928년에 '가갸날'을 ‘한글날’이란 이름으로 고치고 1932년에 음력 9월 29일을 양력 10월 29일로 환산하여 기념하다가, 1940년부터 10월 9일로 확정하였다.
 

 
한글날의 유래 (국립국어원)
 
한글날이 오늘날과 같이 10월 9일로 정해지게 된 데에도 곡절이 많았다. 세종은 한글을 만드는 작업을 은밀하게 추진했기 때문에, 실록에도 한글 창제와 관련된 기록이 분명히 나오지 않는다. 왕과 관련된 대부분의 사건은 날짜를 정확히 명시해서 기록을 하는 게 일반적인데, 한글 창제와 관련된 기록은 실록에 전혀 보이지 않다가 1443년(세종 25) 12월 조의 맨 끝에 날짜를 명시하지 않고서 그냥 ‘이번 달에 왕이 언문 28자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그리고 3년 뒤인 1446년(세종 28) 9월 조의 맨 끝에 역시 날짜를 명시하지 않고서 ‘이번 달에 훈민정음이 완성되었다(是月訓民正音成)’는 기록이 나온다.
 
이 두 기록을 놓고서 현대의 학자들은 약간의 혼란에 빠졌다. 그래서, 1443년 12월에 한글이 일단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거기에 문제점이 많아서 수정·보완하는 작업을 3년 동안 해서 1446년 9월에 한글을 제대로 완성했다는 식으로 해석을 내리게 되었고, 그렇다면 1443년 12월보다는 1446년 9월을, 한글이 만들어진 시기로 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실록에 9월 며칠인지 날짜가 명시되어 있지 않으니 그냥 9월 그믐날로 가정하고 양력으로 환산하여 10월 29일을 한글날로 정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1940년대에 방종현(方鍾鉉) 선생이 실록의 1446년 9월 조의 기록은 문자로서의 한글이 완성된 것이 아니라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책(소위 해례본)이 완성되었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함을 지적하였다. 실록의 1446년 9월 조의 기록을 잘못 해석하였던 학자들은 한편으로 민망하긴 했지만, 1446년 9월에 훈민정음이 반포되었으니 이 때를 한글날로 정해도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식으로 변명을 하였다. 그래서 10월 29일이 한글날로 계속 유지되었다. 그러나 1446년 9월에 훈민정음이 반포되었다는 것도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실록의 1446년 9월 조 기사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원고가 완성된 것을 세종에게 보고하는 내용이다. 당시 원고가 완성된 뒤에도 책이 간행되어 신하들에게 하사되기까지는 통상 몇 달 이상 걸린다. 따라서 1446년 9월에 훈민정음이 반포될 수는 없는 것이다. 요즘 ‘훈민정음 반포도’라는 그림까지 그려서 걸어 놓은 곳도 있는데, 당시에 세종이 훈민정음을 반포하는 어떤 공식 행사를 열었다는 기록도 없다. 요컨대 한글날이 10월 29일로 정해졌던 것은 학자들의 사료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웃지 못할 사건이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훈민정음 해례본의 원본이 발견되었다. 그런데 그 정인지의 서문에 ‘세종 28년 9월 상순’이라고 날짜가 적혀 있다. 역시 정확한 날짜는 아니나 애초에 9월 그믐으로 잡았던 것에서 20일 정도 앞당길 필요가 생기게 된 것이다. 그래서 10월 29일에서 20일을 앞당겨서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정하게 되었다.
 
한글날이 정해지게 된 경위는 이렇게 우여곡절이 많았고 웃지 못할 사건도 있었으나, 세종이 한글을 만든 취지와 한글의 과학성을 온 국민이 되새겨 볼 기념일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미국의 어느 언어학자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문자가 만들어진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자기 집에서 파티를 연다고 한다. 한글이라는 좋은 문자가 지금 나의 생활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글날이 아니라도 가끔씩은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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