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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KAL기 폭파 사건(KAL機爆破事件)
KAL기 폭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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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폭파 사건 (KAL機爆破事件)
대한 항공 여객기가 공중 폭파된 사건. 1987년 11월 29일 김승일·김현희에 의해 대한 항공 여객기가 폭파되어 탑승객 115명이 모두 사망하였다.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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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폭파 사건 (KAL機爆破事件)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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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항공 여객기가 공중 폭파된 사건. 1987년 11월 29일 김승일·김현희에 의해 대한 항공 여객기가 폭파되어 탑승객 115명이 모두 사망하였다.
 
11월 28일 밤 11시 27분 대한 항공(KAL) 858편 보잉 707기는 이라크의 바그다드를 떠나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인 아부다비 에 잠시 착륙한 뒤 태국의 방콕으로 출발하였다. 이 비행기 는 방콕으로 향하던 중 미얀마 상공에서 방콕 공항에 "비행 중 이상 없다." 는 보고까지 하였으나 예정된 시간에 비행기가 방콕에 도착하지 않자, 관계자들은 사고가 났다고 생각하고 비행기의 행방을 찾기 시작하였다. 그 후 태국 내무부에서 비행기의 잔해를 발견하였다는 발표가 있고 나서, 한국의 사고 대책 본부도 30일 707기의 추락을 공식 발표하였다.
 
사고가 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이 중동 지방에서 일하고 돌아오던 근로자들이었는데, 한국인 93명, 외국인 2명, 승무원 20명 등 모두 115명이었다.
 
이 사건은 북한 김정일의 지령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북한의 공작원인 김승일과 김현희가 바그다드에서 비행기를 탄 뒤 비행기 안 좌석 선반에 라이터와 술병으로 위장한 폭발물을 놓고 아부다비 공항에서 내려 공중에서 폭파시켰다.
 
이들은 바레인에서 요르단으로 탈출하려다가 여권을 위조한 것이 드러나자, 독극물을 삼켜 김승일은 죽고 김현희는 혼수 상태에 빠져 우리 나라로 넘겨졌다.
 
김현희는 처음에는 중국어와 일본어를 사용하며 중국인 행세를 하다가 며칠 뒤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범행 전체를 자백하였다.
 
김정일은 서울에서 있을 제24회 88 올림픽을 방해하고, 국민들 사이에서 정부에 대한 불신을 일으킬 목적으로 사건을 지령한 것이다.
 
칼기 폭파 사건과 관련하여 1988년 1월 21일 미국은 북한을 테러 국가로 규정하고, 북한 여권을 가진 사람에게 비자 발급을 규제하였고, 1987년 3월에 북한 외교관들과 대화를 하도록 허용하였던 방침을 취소하였다. 26일에는 일본 정부도 제3국에서 북한 외교관과의 접촉을 제한하였고, 일본에서 북한까지의 특별기도 운항을 중지시켰다.
 
김현희는 우리 나라 정부의 보호 아래 있다가, 재판을 받고 사형이 선고되었다. 그 후 북한에게 이용당해 온 사실을 깨닫고, 우리 나라로 전향하여 대통령 특사를 받아 자유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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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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