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5(헌종 11)~1905] 조선말과 한말의 문신으로 본관은 청풍, 증조부는 명연(命淵), 조부는 참판 동헌(東獻), 부친은 학성(學性), 모친은 풍양조씨, 부인은 여흥민씨이다.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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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헌종 11)~1905] 조선말과 한말의 문신으로 본관은 청풍, 증조부는 명연(命淵), 조부는 참판 동헌(東獻), 부친은 학성(學性), 모친은 풍양조씨, 부인은 여흥민씨이다.
1861년(철종 12)에 증광문과 을과에 급제하여 수찬(修撰), 교리, 전한(典翰), 이조참판을 역임하고, 홍문관 직제학을 지냈다. 1889년(고종 26)에 전라도관찰사, 1893년에 경기도관찰사, 이듬해 황해도관찰사를 지낸 후, 형조·공조판서, 탁지부대신, 장예원경, 의정부참정, 판돈녕부사를 역임하였다. 1898년에는 러시아에 사신으로 갔다가 1905년 돌아온 후 사그내 황새모랭이(鶴隅) 김태로의 묘역 뒤편에 안장되었다가, 뒤에 화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