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 사람인데 주목왕과 결혼했다. 군국지(郡国志:한서 후한서의 지리편)에 나타난다. 오록(五鹿-옛 沙鹿)에는 사정(沙亭)이 있다. 목왕이 성희의 상을 당하여 여기서 동정(동쪽 정벌)을 멈추었다.
그녀 묘소가 있는 이곳에서 그리워 눈물짓다. 여자무덤이라고들 하는데 사록의 다른 이름이기도하다. 성희는 주 목왕이 깊히 사랑한 여인이다.
본래 "희(姫)성이였는데 목왕이 "성성(盛姓)"을 희성 위에 붙여주었기 성희가 되었다. 목왕은 성희를 위해 대(台)를 쌓았는데 루벽과 같았다. 성희가 풍한으로 병이들었을, 목왕이 날으는 말(빠른 말)로 미음( 浆=漿: 죽 미음 강)을 보내도록 명하였지만 머지않아 죽고 말았다.
황후에 대한 예우로 곡구의 묘에 장사지냈다.
성희에 대한 기록은 목천자전에 나타난다.
盛姬,西周人,嫁周穆王。《郡国志》启:五鹿,故沙鹿,有沙亭,周穆王丧盛姬,东征舍于五鹿,
其女叔届此思哭,是曰女之丘,为沙鹿之异名也。 盛姬--周穆王心爱的女人
盛姬本姓姬,周穆王乃赐盛姓於姬姓之上,史称盛姬。周穆王为盛姬筑台,状如垒璧。盛姬遇风寒得疾
周穆王命人飞骑送浆,不久病逝。依皇后之礼葬於毂丘之庙。关於盛姬之事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