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1 ~ 1867] 일본의 121대 천황(재위:1846 ~ 1867] 이다. 휘는 오사히토(統仁), 아명은 히로노미야(煕宮)이다.
1846년부터 1867년까지 재위하는 동안 1846년부터 1853년까지 쇼군
도쿠가와 이에요시가 섭정하였고 1853년부터 1858년까지 쇼군
도쿠가와 이에사다가 대리청정하였으며 1858년부터 1865년까지 첩장인(妾丈人)
나카야마 다다야스가 대리청정하였고 1865년부터 1867년 붕어할 때까지 친정하였다.
고메이 천황은
닌코 천황(仁孝天皇)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황후 구조 아사코 사이에 아들이 없어 후궁 소생의 차남을 황후의 양자로 삼았고, 그가 훗날의
메이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