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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이자벨라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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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라의 전설 ( )
존 키츠의 장편 시 '이자벨라, 혹은 바질 항아리'는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에 나오는 짧은 일화 <이자벨라의 전설> 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 한다.
▣ 지식지도
◈ 지식지도
이자벨라의 전설 낭만주의 문학 영국 문학 나폴리 왕국 조반니 보카치오 존 키츠 단테 알리기에리 조지 고든 바이런 윌리엄 셰익스피어 퍼시 비시 셸리 에드먼드 스펜서 데카메론 신곡
▣ 원문/전문 (인기순, 1~10 위)
◈ 참조 원문/전문
▣ 백과사전
오래전에 돌아가신 부유한 지주의 딸인 이자벨라는
두 오빠와 함께 살고 있었다.
 
이자벨라의 오빠들은 동생을 부자와 결혼시켜
지참금으로 한 밑천 잡으려고 생각을 했으나
이미 이자벨라가 하인 로렌초와 사랑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로렌초를 숲속으로 데려가 죽이고 동생에겐
로렌초가 피렌체에 심부름을 가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둘러댔다.
 
이자벨라가 자신을 버린 애인을 생각하며
괴로워 하고있던 어느날 로렌초의 유령이 나타나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과 자신이 묻힌 곳을 알려주자
이자벨라는 바로 숲속으로 달려가 땅을 파고 로렌초의 시체를 찾아냈다.
 
그리고 이자벨라는 로렌초의 목을 집으로 가져와
항아리에 넣고 흙을 덮어 그곳에 바질씨를 뿌렸다.
이자벨라는 매일 매일을 눈물로 물을 주자 바질은 무럭무럭 자랐다.
 
이자벨라가 항아리를 부여잡고 눈물로 지새는 걸 본 오빠들은
실성한 동생이 부유한 집으로 시집을 가지 못할까봐
바질 항아리를 훔쳐내어 깨버렸다.
 
그때 항아리에서는 로렌초의 머리가 굴러 나왔고
그제서야 상황을 깨달은 오빠들은 도망을 치듯 마을을 떠나버렸다.
 
그러나 항아리를 찾지못한 이자벨라는 슬픔을 이기지 못한 채 죽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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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