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 신가정(新家庭)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신가정 (新家庭)
1933년 동아일보사에서 여성의 자질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창간한 잡지. 여성교양잡지. 신동아사에서 1931년 11월에 창간한 월간 종합 잡지 신동아의 자매 잡지로 1936년 동아일보의 일장기말소사건을 계기로 1936년 9월 통권 45호까지 발행하고 강제 폐간됨.
▣ 지식지도
◈ 지식지도
신가정 (新家庭) 동인지 민족 대표 48인 1933년 1955년 변영로 송진우 이은상 김성수 박영효 변영만 변영태 동아 일보 문예 월간 장미촌 진단 학회 노산 시조집
▣ 백과사전
1933년 동아일보사에서 여성의 자질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창간한 잡지. 여성교양잡지.
 
신동아사에서 1931년 11월에 창간한 월간 종합 잡지 신동아의 자매 잡지로 1936년 동아일보의 일장기말소사건을 계기로 1936년 9월 통권 45호까지 발행하고 강제 폐간됨.
 

내용

당시의 암흑사회에서 여성들에게 교양과 지식을 주입시켜 새 가정을 만들어나갈 자질을 함양시키고자 간행된 여성 계몽지였다.
 
1933년 1월 송진우(宋鎭禹)가 사장이었던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하였으나, 대외적으로는 영업국장이었던 양원모(梁源模)를 발행인으로 내세웠다.
 
A5판 크기의 200면 내외의 체재였던 이 잡지는 여성 독자를 위하여 제목만이 국·한문혼용이었을 뿐 본문은 순한글로 편집되었던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창간호는 이은상(李殷相)이 편집장을 맡고 여기자인 김자혜(金慈惠)가 취재 등 실무를 맡았으며, 1935년 4월호부터는 변영로(卞榮魯)가 편집장의 일을 하였다.
 
또한, 이상범(李象範)도 창간호의 표지와 연재소설의 삽화 등을 그리면서 『신가정』의 제작에 참여하였다. 매호 20전 정가로 판매하였던 이 잡지는 자체의 편집·제작 외에도 요리·편물·염색 등에 관한 강습회와 아울러 부인습률대회(婦人拾栗大會)·부인원유회(婦人園遊會) 등의 행사를 벌여 잡지 발간 목적을 간접적으로 충족시키기도 하였다.
 
이 『신가정』은 당시의 「신문지법(新聞紙法)」 허가잡지가 아닌 「출판법」에 의하였기 때문에 원고나 교정쇄를 일본총독부에 제출하여 사전검열을 받는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1936년 8월 『동아일보』가 일장기말소사건으로 무기정간처분을 당하게 되자 『신동아』지와 더불어 1936년 9월 1일 통권 제45호로 강제 폐간되고 말았다.
 
당시 여성들의 벗이었던 『신가정』은 폐간 31년 만인 1967년 11월 동아일보사에 의하여 『여성동아(女性東亞)』라는 이름으로 복간되어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광고]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본항목(E)
내서재 추천 : 0
▣ 카달로그 작업
관련 의견 모두 보기
자유 의견
▶ 지식지도
▷ 원문/전문 (없음)
▷ 시민 참여 콘텐츠 (없음)
▷ 관련 동영상 (없음)
▣ 참조정보
없 음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