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단풍 절정기를 맞이하여 평소 자연 속에서 거니는 트래킹이나 등산을 좋아한다면 광주 무등산 정상이 개방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광주 무등산 정상은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2016년 가을 여행 주간을 맞아 11월 5일(토) 오전 9시~오후 4시 단 하루 개방됩니다. 개방 코스는 누에봉에서 부대 정문을 통과해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부대 정문으로 돌아 나오는 0.8㎞이며, 이번 노선은 그동안 서석대 구간 주상절리대 탐방으로 인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무등산 단풍이 절정인 시기를 감안해 정했답니다. 특히, 원효계곡과 증심사 주변, 늦재삼거리 일원, 바람재에서 토끼등까지 일주도로, 정상으로 가는 군 작전도로를 따라 누에봉 구간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등산 정상에서는 무등산 일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티셔츠, 컵, 포토앨범으로 제작해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11월 5일 무등산 정상 개방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 무등산 정상이 군부대 영내에 있으므로 탐방객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 무등산 국립공원 홈페이지(클릭) ☞ 2011년부터 올해 10월 8일까지 17차례 개방해 연인원 35만여 명이 무등산 정상의 비경을 구경했습니다. ※ 무등산 정상 개방 연도별 탐방 현황 - 2011년 : 2회(5월 14일 2만명, 10월 29일 3만명) - 2012년 : 4회(4월 28일 3만명, 7월 1일 3만명, 10월 7일 4만명, 11월 10일 2만명) - 2013년 : 4회(4월 6일 3천명, 6월 8일 3만명, 9월 29일 7천명, 11월 2일 3만명) - 2014년 : 1회(10월 25일 3만5천명) - 2015년 : 3회(5월 2일 1만명, 10월 3일 2만명, 11월 7일 3천명) - 2016년 : 3회(4월 30일 2만명, 6월 18일 1만5천명, 10월 8일 5천명)  출처: 한국관광공사, 광주 광역시청, 네이버, 천지일보 |
|
▫ 지식창고 소개
|
|
▣ 지식창고
|
|
▷ 공개자료실
|
|
▫ 알림∙소통
|
|
(A) 내 지식자료
|
|
Ο 지식창고 작업
|
|
▫ 문화재·역사·전
|
about 고재완의 지식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