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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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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KiWook Kim의 지식창고】 2018.05.30. 13:10 (2018.05.30. 13:10)

3월 30일 : 알버타 주정부 예산안 발표 – 적자 균형계획을 다시 늦춤

 
다음은 알버타 주정부가 내놓은 예산안 요약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알버타의 신민당(New Democratic Party)이 정권을 잡은지 내놓은 4번째 예산안이며 약속한 재정균형보다 지출에 더 집중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알버타 주정부는 이미 10년 전부터 적자 탈출을 외친 적이 있습니다.
 
 
현재 알버타 주정부는 적자를 조금씩 줄여나가 2023-24년이 되어 흑자 전환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주정부는 중유(heavy oil)가 계속 저렴하게 판매가 된다 할지라도, 알버타 경제가 앞으로 몇 년동안 2%~3%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직자율(unemployment rate)이 계속 개선되어 2016년의 8.1%에서 2019년에 6.8%로 하락하고 2021년에 이르러 5.3%로 감소할 것이라는 장밋빛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알버타주는 경제에 있어 캐나다의 다른 주들에 비해 강점이 하나 있는데, 순부채 대비 GDP 비율(net debt-to-GDP ratio)이 가장 낮다는 것입니다. 주정부는 향후 1년 동안 7% 정도를 예측하고 있는데, BC주는 현재 15%, 온타리오주는 38%, 퀘벡주는 45%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8-19년 회계년도에 있어 알버타 주정부의 자원 수입은 크게 감소할 전망입니다. 2017-18년에 비해 $700-billion 적을 전망이며 이는 West Texas Intermediate에서 제시한 배럴당 $59 USD과 미래 가격예측에 기반한 수입입니다. 그러나 비투멘(bitumen)을 운송하는 비용을 줄여야 자원 수입이 증가한다는 것을 감안할 때, 최근 파이프라인 확장에 있어 BC주와의 충돌은 알버타주 경제에 긍정적인 전망이 아니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밴쿠버 지역의 Burnaby시는 Kinder Morgan’s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 건을 대법원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주정부는 탄소세(carbon tax)를 증대하여 2022년에 이르러 1톤당 $50로 책정할 예정입니다. 탄소세는 2023-24년에 이르러 $1 billion 가까이 되는 수입을 발생한다고 합니다.
 
 
알버타 주정부는 2018-19년에 마리화나(cannabis) 판매로 $26 million 수입을 챙기며, 2020-21년에 이르러 $99 million 규모로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출처:
【작성】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링크】 fb.com/canadanewsroundup
• 활동 지역 : 오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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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