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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념요록 (勸念要錄) ◈

해설본문  1637년(인조 15)
보우(普雨)
1637년(인조 15)에 승려 보우(普雨)가 극락왕생을 위한 염불을 권장하기 위하여 지은 책.(1권 1책) 전남 구례 화엄사에서 펴냈다.
https://www.kohico.kr (한국어 역사 자료 말뭉치)
1
勸念要錄
 

1. 王郞返魂傳

1
此 王郞者은 姓은 王오 名은 思机니 吉周人也라
2
이 왕랑은 셩은 왕이오 일훔은 궤니 길쥬 사이라
 
3
年이 五十七애 其妻宋氏先亡 後十一年中夜三更애 扣窓云호
4
나히 쉰닐굽애 겨집 송씨 몬져 주근 열 만애 밤듕 삼경 애 창을 텨 닐오   -- 원문에는 '나히'가 '니히'로 탈획되어 있음
 
5
郞아 宿耶아 不宿耶아
6
랑아 자야 아니 자야 야
 
7
郞이 云호 阿誰也오
8
랑이 닐오 누고오 대
 
9
郞君의 故妻 宋氏也러니 乍傳要意야 以告之來也로라   -- 원문에는 '乍傳要意아'로 되어 있는데 으로 '야'의 탈획이어 '야'로 교정하였음
10
랑군의 례 계집 송씨러니 조로왼 들 잠 젼야 니라 왯노라
 
11
郞이 驚恠云호 何要事也오
12
랑이 로라 괴이히 녀겨 닐오 므슨 조뢴 일오
 
13
宋氏 曰호 我이 亡後 十一年로
14
송씨 오 내 주근 후 열 로
 
15
問其罪而未畢고 待君已决리라
16
그 죄 무러 디 아니고 그 기드려사 결단리라
 
17
前日 閻王이 相論久矣라
18
아 염왕이 서르 의논호미 오란디라   -- 원문에는 '서르'가 '시르'로 탈획되어 있음
 
19
來朝애 捉君差使五鬼來니
20
오 아애 그 자  다 귀신이 오니
 
21
君 冝家 中애 彌陁幀을 高掛西壁고
22
그 집 가온 미타을 션녁 벽의 노피 걸고
 
23
君이 東坐向西야 念彌陁佛라
24
그 동으로 안 셔를 향야 미타불을 념라
 
25
郞이 云호 㝠官이 捉吾何事오
26
랑이 닐오 명관이 날 잠기 므스 일오
 
27
宋氏이 云호 宅北 隣居 安老宿이
28
송씨 닐오 우리 집 븍녁 이웃의 사 안노슉이
 
29
每日 早晨애 向西 五十拜고
30
일 이 새배 셔를 향야 쉰 번 절고
 
31
每月 望日애 念彌佛을 萬篇爲業거
32
월 보로매 미타불 념기 일만 편으로 업을 거
 
33
君와 與我로 每常 誹謗더니   -- 원문에는 '더니'가 '디니'로 탈획되어 있음
34
그와 나와로 샹애 비방더니
 
35
以此로 捉囚先問고 待君問了리니
36
일로 자바 가도와 몬져 묻고 그 기드려사 묻기 리니
 
37
我等이 必然堕扵地獄이면 永無出期로다
38
우리히 필연히 디옥애 러디면 기리 날 긔약이 업스리로다 고
 
39
言訖애 宋氏 即還야
40
말 매 송씨 즉제 도라 니거
 
41
於是애 郞이 明朝애 如其所告야 至誠로 念佛더니
42
이에 랑이  아애 그 말다이 야 지극 졍셩으로 렴불더니
 
43
時애 忽然 惡鬼이 來立庭中야
44
긋긔 믄득 다 귓거시  가온 와 셰셔
 
45
良久囬看야 審諦觀察다가 先禮彌陀幀고 次拜王郞야
46
오래 도라보아 펴 셔히 관찰다가 몬져 미타을 절고 버거 왕량을 절야
 
47
郞이 大驚 下坐야 答拜대
48
랑이 키 롤라 자의 녀 답야 절대
 
49
鬼使이 云호 吾等은 㝠曺承命이라
50
귀 닐오 우리 명조 명을 바닷디라
 
51
捉君而來러니 今君淸淨道塲고 端坐勸念彌陁니
52
그을 자라 왓다니 이제 그 도량을 조히 고 단졍히 안자 브즈런니 미타을 념니
 
53
吾等이 雖敬無已나 難避閻王之命어니와
54
우리히 비록 공경을 마디 아니냐 염왕의 명을 피홈 어렵거니와
 
55
雖不如勅이나 非不捉去니 伏請行李쇼셔   -- 원문에는 '쇼셔'가 'ᄒ쇼셔'로 탈획되어 있음
56
비록 틱령다이 아니나 아니 자바 가디 몯디니 굿브러 쳥노니 니쇼셔
 
57
第三鬼이 曰호 閻王이 下令샤 彼王郞을 嚴縛將來라 시니
58
뎨삼 귀 오 염왕이 령을 리오샤 뎌 왕랑을 엄히 여 져오라 시니   -- 원문에는 '령을'이 '렁을'로 탈획되어 있음
 
59
不如勅則 王之所嗔을 吾等이 可被也로다
60
칙령다이 아니면 왕의 진심을 우리히 어루 니브리로다
 
61
餘鬼이 曰호 若我等이 被多勅언뎡
62
나 귓거시 오 우리히 한 틱령을 니브미언뎡   -- 원문에는 '틱령을'이 '틱렁을'로 탈획되어 있음
 
63
不修善道故로 今受鬼報을 未脫니
64
어진 도리 닷디 몯 그런 로 이제 귀보 몯 버니
 
65
寕受死罪언뎡 不敢以念佛者을 捉令縛之니라   -- 원문에는 '언뎡'이 '언덩'으로 탈획되어 있음
66
히 주글 죄 슈홀디언뎡 감히 브텨 념 사을 령을 조차 디 몯디니라
 
67
第一鬼이 告王郞曰호   -- 원문에는 '호'가 '호디'로 탈획되어 있음
68
뎨일 귓거시 왕량려 닐러 오   -- 원문에는 '왕량려'가 '왕량ᄃ려'로 'ᆞ'가 탈획되어 있음
 
69
雖有犯罪如山야 必入地獄이나
70
비록 죄 범호미 산 야 반기 디옥애 들로미 이시나   -- 원문에는 '산 야'가 '신 ᄒ야'로 탈획되어 있음
 
71
吾等 所見로 善奏閻王면 必還人道리니
72
우리히 보론 바로 염왕 이대 오면 반기 인도애 도로 오리니   -- 원문에는 '바로'가 '바르'로 탈획되어 있음
 
73
君이 不敢悲憫쇼셔   -- 원문에는 '쇼셔'가 '쇼시'으로 탈획되어 있음
74
그 감히 슬허 마쇼셔
 
75
君若生極樂어든 不忘吾等鬼使슈셔 고   -- 원문에는 '君若生極樂어든'이 '君若生極樂이든'으로 탈획되어 있음
76
그 다가 극락의 나든 우리 귀 닛디 마쇼셔 고   -- 원문에는 '그'가 '그디'으로 탈획되어 있음
 
77
囙跪示偈曰   -- 원문에는 '언뎡'이 '언덩'으로 탈획되어 있음
78
인야 러셔 게을 뵈여 오
 
79
我作㝠間使이 今已百千劫로   -- 원문에는 '今已百千劫로'가 '今已百千劫로디'으로 탈획되어 있음
80
내 명간애 쟈 되연 디 이제 이믜 쳔 겁이로   -- 원문에는 '겁이로'의 '로'가 거의 탈자로 되어 있으나 언해문을 바탕으로 재구
 
81
不見念佛人이 墮於惡道中게라   -- 원문에는 '墮於惡道中게라'의 '라'가 탈자이나 언해문을 바탕으로 재구
82
부텨 념 사이 악도 듕애 러디 보디 몯게라
 
83
君이 若生蓮花國어든 念吾軰을 脫鬼報케 슈셔
84
그 다가 련화국의 나든 우리 물을 념야 귀보을 벗게 쇼셔   -- 원문에는 '쇼셔'가 '쇼서'로 탈획됨
 
85
已然後애 到㝠曺니 閻王이 怒勅使曰호
86
그리  후에 명조애 가니 염왕이 틱려 로야 오
 
87
急捉縛來라 니 如何遅晩也오   -- 원문에는 '라'가 'ᄒ라'로 탈획됨
88
리 자바 여 오라 니 엇뎨 느지 오뇨
 
89
鬼使이 具陳所見니 王이 起坐立云호   -- 원문에는 '니'가 'ᄒ니'로 탈획됨
90
귀 보던 바 초 펴니 왕이 자의 니러 셰서 닐오
 
91
善哉라 王郞耶速階上슈셔   -- 원문에는 '슈셔'가 '슈서'로 탈획됨
92
됴셔 왕량이여 리 계졀의 오쇼셔
 
93
十王이 齊拜曰호 夫妻이 常曾誹謗安老宿의 念佛事더니
94
열 왕이 모다 절야 오 부체 샹애 일즉 안노슉의 렴불 일 비방더니
 
95
先囚宋氏고 當問王郎야사 堕於惡道리라 야
96
송씨을 몬져 가도고 왕량려 맛당히 물워 악도애 러디리라 야
 
97
今差極惡鬼使러니
98
이제 지극히 모진 귀 브렷더니   -- '긔'는 '鬼使'의 언해로 '귀'의 탈획임
 
99
鬼使所見을 聞之 君이 改心懺悔고 勤修念佛니 有何罪乎리오   -- 원문에는 '고가 '고'로 ''가 탈자됨
100
귀의 본 바 드로니 그  고쳐 참회고 브즈러니 렴불니 엇던 죄 이시리오
 
101
王이 因偈曰
102
왕이 인야 게로 닐오
 
103
西方主 彌陀佛은 此娑婆別有緣니
104
셔방 쥬 미타블은 이 사바의 각별 인연이 이시니
 
105
若不一念彼佛면 㝠曺猛使難降러니라
106
다가  라치 져 부쳐을 아니 렴면 명조의 용 쟈을 항복기 어려우니라
 
107
夫妻을 還返人間야 遺命三十年어을   -- 원문에는 '遺命三十年어을'이 '遺命三十年이을'로 탈획됨
108
부쳐을 인간 도로 야 기친 명이 셜흔 어을
 
109
年加六十嵗야 勤修精進야
110
년을 여슌  더야 브즈런이 닷가 졍진야
 
111
念彌陁佛면 速徃彼刹시리니
112
미타불을 렴야 리 뎌 셰계예 가시리니
 
113
吾等 十王도 並到西方케 쇼셔
114
우리 시왕도 다 셔방의 니르게 쇼셔
 
115
爲送뇌다
116
위야 보내뇌다
 
117
王이 命曺府崔判官야 曰호
118
왕이 조부 최판관을 명야 오
 
119
王郎이 造排道場고 懇切念佛니
120
왕량이 도량을 버리고 졀히 부쳐을 념니
 
121
先犯無間罪報이 今已散盡고
122
몬져 범 무간 죄뵈 이제 이믜 흐터 업고
 
123
唯念佛功德로 夫妻을 同返人間야
124
오직 렴블공덕으로 브와 쳐와 가지로 인가 도라 보내여
 
125
偕老同住야 念佛케 리니
126
 늘거  머므러 부쳐을 렴케 호리니
 
127
宋氏이 命終年久야 皮骨散失니 屬魂何䖏오
128
송씨 명   오라니 가족  흐터 업스니 혼졍을 어늬 고대 브칠고
 
129
判官이 聴王命야 以閻王㫖로 囬拜王郎고 夫妻을 奏王호니
130
판관이 왕의 명을 드러 염왕 드로 왕량 절고 부와 쳐와을 왕 오
 
131
月氏國 翁主이 時命이 二十一嵗라   -- 원문에는 '二十一嵗라'가 '二十一嵗리'로 탈획됨
132
월지국 옹 이제 명이 스믈 리라
 
133
命限已盡故로 魂今來此야 夜魔天報이 已盡야 還生於天上리니   -- 원문에는 '魂今來此야'가 '魂今來此ᄒ야'로 탈획됨
134
명 그슴미 이믜 다 젼로 혼이 이제 이에 와 야마텬샹의 나리니
 
135
基體專在 宋氏之魂을 托扵公主形야
136
그 모미 올와 이시니 송씨의 혼을 옹쥬의 얼굴의 의탁야   -- 원문에는 '송씨의'가 '소씨의'로 탈획됨
 
137
還生可冝니이다
138
도로 나게 호미 어루 맛당니이다 야
 
139
閻王이 歡喜曰호 郎君夫妻이 不忘此願면
140
염왕이 깃거 오 랑군 부체 이 원을 아니 니즈면
 
141
速生西方시리니 君則諦聴라
142
셔방의 리 나시리니 그 셔히 드르라
 
143
君宅北㞐安老宿을 不敢誹謗어다
144
그듸 집 브긔 사 안로슉을 감히 비방 말디어다
 
145
受此身以來애 常尊西方니
146
이 몸 슈야 오매 샹애 셔방을 존히 니
 
147
由此㓛故로 諸佛諸天이 常護持也니라
148
이 공덕을 브틀 그러모로 졔불 졔텬이 샹애 호디디니라
 
149
君則常供養如父母샤 請君노니
150
그 샹례 공양호 부모 티 샤 그 쳥노니
 
151
吾等 音信을 傳達安老宿쇼셔 야
152
우리 음신을 안노슉 젼야 아뢰쇼셔 야   -- 원문에는 '안노슉'가 '안노슈'로 탈획됨
 
153
王郞이 應諾대
154
왕랑이 답야 허락
 
155
閻王이 向老宿야 拜曰호 道體如何오
156
염왕이 노슉을 향야 절고 오 도톄 엇더고
 
157
日新堅固시니 隔三年이라가 三月初一日면
158
날로 새로 견고히 시니 세  이 잇다가 삼월 초 날이면
 
159
西方敎主이 持紫金蓮華座고 迎君야 西方上品애 徃生케 리라 고 言訖애
160
셔방 교 금련좌을 가지고 그을 마자 셔방 샹품애 가 나게 리라 고 말 매
 
161
還生本家니 家人이 欲葬時애
162
도로 본가애 오니 집 사미 영장고져  애
 
163
還生偈曰
164
도로 나 게로 닐오
 
165
滿堂妻子與財珎이
166
지븨 얏 쳐와 뇟 보왜
 
167
受苦當時不代身로다   -- 원문에는 '로다'가 '르다'로 탈획됨
168
슈고 당 시졀애 이 모 디 몯로다
 
169
一念弥陁消罪報니 還生征命更修真호리라
170
일렴 미타 사죄보 니 도로 나 와 명을 므너 다시 진을 닷글로다
 
171
宋氏이 托公主身야 還生니 王與夫人이 歡喜時에
172
송씨 옹쥬의 모 의탁야 도로 나니 왕와 부인이 깃거 제   -- 원문에는 '의탁야'가 '의탁아'로 탈획됨
 
173
公主生身이 具陳上事니 王이 嘆之고 詔王郞曰호
174
옹쥬 신이 우희 이 초 펴니 왕이 슬허고 왕량을 됴셔야 오
 
175
朕曾不見此事所謂夢中之瑞로다
176
나 잠도 이런 이 보디 몯야시니 닐온  듕의 샹셰로다
 
177
王郞이 即奏言호
178
왕랑이 즉제 와 닐오
 
179
宋氏 十一年間애 不思餘親호고
180
송씨 열  이예 다 친을 랑 아니고
 
181
唯守前信로 乃遇重親라 고
182
오직 아 신을 가져셔 이애 다시 친호 맏날와 고
 
183
歡喜而退야 征壽 一百四十七嵗後애 同生極樂也다   -- 원문에는 '歡喜而退야'가 '歡喜而退ᄒ야'로 탈획됨
184
깃거 믈러가 목숨 일백망은닐굽 을 므는 후애  극락국의 나다
 

 

2. 逺公結社傳

1
東晋僧慧逺法師은 雁門人也라
2
동진 적 즁 혜원법 안문 사미라   -- 원문에는 '혜원법'이 '헤원법'으로 되어 탈획으로 보임
 
3
㞐廬山야 與劉遺民等僧俗百二十三人로
4
려산의 사라 뉴유민 등 즁과 쇽과 스믈세 사으로
 
5
結為蓮社고 以修淨圡야 謂他日生蓮花中也러니   -- 원문에는 '結為蓮社고'가 '結為蓮社ᄒ고'로 탈획됨
6
련샤 결야 글고 졍토을 닷가 닐오 다 날의 련화 듕의 나쟈 더니   -- 원문에는 '닐오'가 '닐오디'로 탈획됨
 
7
遺民이 著文讚頌대
8
유민이 문 지어 기려 숑대
 
9
感一仙人이 乗雲聴法며 空中咸奏淸唄聲고
10
 션인이 구루을 타 와 법 드르며 허공 듕애셔 조 소리 오 감득고
 
11
䣃長風러라   -- 원문에는 '䣃長風러라'가 '䣃長風리라'로 탈획됨
12
기리 을 더라
 
13
法師이 澄心觀想니 初十年애 三覩聖相호
14
법 을 켜 관샹니 처섬 열 애 셩인 얼구 세 변 보
 
15
而逺公이 沉厚不言러시니
16
원공이 팀후히 리디 아니호미러시니 [팀후 미라]
 
17
後七月애 逺이 又見阿弥陁佛身이 滿虗空며
18
훗 닐굽 래 원이  아미타불 모미 허공애 호 보며
 
19
圓光之中애 有諸化佛시며 觀音勢至이 侍立左右며
20
두려운 광명 가온 여러 화 부톄 겨시며 관음과 셔지 자우애 모셔 셔 이시며
 
21
又見水流光明이 分四十支야 一一支水이 流注上下야
22
 믈 흐르 광명이 열례 가 화 낟낟 가 므리 아래 우희 흘러 브서
 
23
自然演說苦空無常無我妙法니
24
연히 굉공 덛덛홈 업스며 아 업슨 미묘 법 니샤 보니
 
25
如十六觀經說러라
26
십륙 관경의 닐옴 더라
 
27
佛告逺曰샤 我以本願力故로
28
부톄 원이려 니샤 나의 보분 힘민 젼로
 
29
來安慰汝노니 後七日애 當生我國리라
30
와 너를 안위논니 훗 칠 일이면 반기 내 국의 나리라   -- 원문에는 '너를'이 '니를'로 탈획됨
 
31
見僧佛馱耶舍와 及慧持와 曇順이 住佛之側야
32
보니 즁 불다야샤와 혜디와 담슌이 부쳐 겨틔 머므러
 
33
向前揖逺曰호
34
알 향야 원을 절야 오
 
35
法師之志은 在吾先로 何來之遲也오
36
법의 든 날로셔 몬져 이쇼 엇디 오기 느즌요
 
37
逺이 自見分明야 乃與其徒로 言之고
38
원이 분명히 보아 이애 그 무리로려 말고
 
39
且曰始吾居此야 幸於淨圡애 三覩聖相고
40
 오 처엄애 내 이에 이셔 유복야 졍토애 셩샹을 세 번 보고
 
41
今復見之호니 吾生淨圡이 决矣로다
42
이제  보니 내 졍토애 나미 일뎡도다 고
 
43
次日애 寢疾야 至七日야 聖衆遙迎샤
44
버근 날애 자리애 병드러 닐굽 날애 니르러 셩즁이 머리셔 마샤   -- 원문에는 '셩즁'이 '셩증'으로 탈획됨
 
45
寂然而化니 時義熙十二年八月六日也러라
46
괴외히 화니 시 의희 십이 년 팔월 엿샏 날이러라    -- 원문에는 '엿샏'이 '엇샏'으로 탈획됨
 
47
同會一百二十三人이 前後皆生淨圡니라
48
모 일스믈세 사이 몬져며 후제 다 졍토애 나니라
 

 

3. 闕公則現報傳

1
東晋闕公則은 逺公白蓮社中人이라
2
동진 적 궐공측은 원공 련샤 듕 사이라
 
3
已亡커을 友人이 於東京白馬寺애 作忌日러니
4
이믜 죽거을 벋 사미 동경 마뎔의 가 긔일을 짓더니
 
5
林木殿宇이 皆作金色고 空中有聲云호
6
숨풀 나모와 뎐집들왜 다 금빗치 외여 허공 가온 소리 이셔 닐오
 
7
我是闕公則로니 所祈徃生極樂寶國을 今已遂矣일이
8
내 이 궐공측이로니 비러 극락 보나라희 가 나 이제 이믜 일울
 
9
故來相報로라 고 言訖不現니라
10
그러모로 와 서르 알외노라 고 말 매 낟디 아니니라
 

 

4. 烏長王見佛傳

1
烏長國王이 萬機之暇애 謂群臣曰
2
오쟝국 왕이 만긔 여가애 [만긔 왕의 뎡법비라] 모 신하려 오   -- 원문에는 '만긔'와 '뎡법'이 '만그'와 '덩법'으로 탈획됨
 
3
朕은 為人主로 不免生老病死無常之苦니
4
짐은 사이 읏듬 외여 이쇼 와 로와 병과 와의 덛덛홈 업슨 곧을 몯 면니   -- 원문 '곧을'의 '곧'은 '苦'의 언해인데 '고'의 오각으로 보임
 
5
六趣輪囬애 誰分貴賤이리오   -- 원문에는 '誰分貴賤이리오'의 '이'가 탈자됨
6
륙예 구우러 횟도로매 뤼 귀와 쳔와 호리오
 
7
聞호니 西方佛國은 誓願棲神라 고
8
들오니 셔방 불국은 셔원으로  깃기 수니라 고
 
9
於是애 日夜精勤야 念佛行道며 廣行布施야
10
이애 낫밤애 졍히 브즈런이 야 부쳐 렴호모로 도 며 보시 러비 야
 
11
利樂衆生며 每日애 設一百僧齋호   -- 원문에는 '利樂衆生며'가 '利樂衆生ᄒ며'로 탈획됨
12
중 리히 즐기게 며 일애 일 즁의 식을 펴되.
 
13
王與后妃이 親手行食며   -- 원문에는 '親手行食며'가 '親手行食ᄒ며'로 탈획됨
14
왕이 후비와로 친히 손소 바 며 [후비 왕의 겨집이라]
 
15
時請名僧야 咨扣妙法야 三十餘年을 精專無替러니
16
시졀로 일훔난 즁을 쳥야 미묘 법을 무러 삼십나  졍히 올외여 옴 업더니   -- 원문에는 '쳥야'와 '올외여'가 '졍야'와 '을외여'로 탈획됨
 
17
一日官中애 見弥陀佛니 西方聖衆이 來迎祥瑞이 不一러라
18
 날애 궁즁애 미타불을 보니 셔방 셩즁이 와 맏 샹셰 나 아니러라
 
19
端坐示滅니 神色怡悅러라
20
단졍히 안자 멸도 뵈니 신긔 빋치 이열더라 [이열은 고올시라]   -- 원문에는 '이열은'이 '이열으'로 탈획됨
 

 

5. 鄭牧卿執幡傳

1
唐信士鄭牧卿은 榮陽人也이라
2
당 적 신 졍목경은 영양 사이라
 
3
擧家奉佛야
4
오온 집이 부쳐을 봉준야
 
5
母及姊妹이 同祈淨圡러니
6
어미와  누위와 아누위왜 가지로 졍토을 비더니
 
7
至開元二十一年야 囙疾困䔍거을
8
원 이십 일 련의 니르러 병을 인야 곤호미 돗갑거을
 
9
有醫人及同道者이 咸勸喩言호
10
의원 사과  가지로 도리 사이 이셔 다 권야 알외여 닐오
 
11
且進魚肉야 以救羸軀고
12
아직 고기을 나소아 여윈 모 구완고   -- 원문에는 '구완'이 '구왼'으로 탈획됨
 
13
痊復之後애 修持淨戒호미 不亦可乎아
14
됴 후에 졍계을 닷가 디뇨미  올치 아니야
 
15
牧卿이 曰噫라
16
목경이 오 슬프다
 
17
如此浮生이 縱囙葷穢야
18
이  데 이 비륵 내 나 더러운 거슬 인야
 
19
而得痊平이나 終歸磨滅리라
20
병 됴호 어드나 매 라 멸호매 도라가리라
 
21
不奉佛禁고 而惜微命야 何為오
22
부쳐 금계을 밧디 아니고져 근명을 앗겨 엇뎌리오 야
 
23
確然不許고 遂嚴佛事야   -- 원문에는 '야'가 'ᄒ야'로 탈획됨
24
구디 허치 아니고 드듸여 불 싁싁기 야
 
25
手執幡脚과 香爐야 一心로 稱念阿弥陁佛야   -- 원문에는 '一心로'가 '一心르'로 탈획됨
26
손애 번발와 향노 자바 일심으로 아미타불을 일라 렴야
 
27
復作是言호 丈夫이 一心不退야
28
 이 말을 지으되 댱뷔 일심으로 믈러나디 아니야
 
29
願生西方라 고 奄然長徃니
30
원야 셔방의 가 랄 나코 믄득 기리 가니
 
31
異香充庭야 隣里共知며   -- 원문 '야'와 '며'의 ''에서 'ᆞ'획이 탈획됨
32
긔이 향긔 희 츙만야 이웃 히 다 알며   -- 원문에는 '다 알며'가 지면상 '다 알'까지만 언해되어 있는데 원문의 구결을 바탕으로 '다 알며'로 재구함
 
33
舅氏夢애 寳池花敷커을
34
고씨의 의 [고씨 외삼촌이라] 보 모싀 곳 픠거을   -- 원문에는 '고씨의'가 '구씨의'로 되어 있는데 이는 오각으로 보임
 
35
見牧卿이 合掌趨上니 時當五十九러라
36
목경이 손바닥 마초고 나사 오로 보니. 시예 나히 쉰아홉의 당얏더라
 
37
房翥勸他徃生傳
38
唐房翥은 京北人也라
39
당 적 방쟈 경됴 사이라
 
40
暴死야 至陰府야 見閻羅王대
41
과리 주거 음부애 니르러 [음부 명부이라] 염나왕을 본대   -- 원문에는 '명부이라'가 '밍부이라'로 탈획됨
 
42
王이 曰據案簿호니
43
왕이 오 안부 의거호니 [안부 명간 글월 셔인이라]   -- 원문에는 '오'가 '오디'로 탈획됨
 
44
君이 曾勸一老人念佛야 已生淨圡케 니
45
그 일즉  늘근 사을 렴불 권야 이믜 졍토애 나게 니
 
46
君承此福야 亦合生淨圡 故로 來相見로라
47
그 이 복을 바다  졍토애 나미 맛당 그러모로 와 서르 보로라
 
48
翥曰先許金剛經萬卷야
49
쟈이 오 몬져 금강경 일만 권을 허야
 
50
巡禮五䑓언뎡 未欲徃生로라
51
오 두로 절호미언졍 왕코져 아니로라
 
52
王이 曰誦經巡禮이 固為好事나
53
왕이 오 경을 외와 두로 례호미 진실로 됴 일이나
 
54
不如早生淨圡어니녀
55
어셔 졍토애 남만 디 몯호미녀
 
56
王이 知意不可奪고 乃放還니라
57
왕이 듸 아시디 아니  알고 이애 노하 보내니
 
58
以此知勸人修者이
59
일로  권야 닷게  사이
 
60
非徒徃生라 又感動幽㝠也로다
61
갓 왕  아니라 유명애 감동  알리로다
 

 

6. 隋文皇后傳

1
隋文帝后이 雖㞐王宮나
2
슈 문뎨 후이 [후 왕의 비라] 비록 왕궁애 사나   -- 원문에는 '왕의'가 '왕이'로 탈획됨
 
3
深厭女質야 常誦阿弥陀佛더니
4
녀의 모 기피 슬희여 샹애 아미타불을 외오더니
 
5
至臨終時야 異香滿室야 從空而至어을
6
 시 님호매 니르러 긔이 향긔 집에 야 허공을 븓터 니르거
 
7
文帝이 問闍提三藏호 是何祥瑞오
8
문뎨 샤뎨 삼장려 무로되 이 엇던 샹셔오   -- 원문에는 '삼장려'가 '삼장러'로 탈획됨
 
9
答曰 西方有佛샤 號이 阿弥陁시니
10
답야 오 셔방의 부톄 겨샤 일후미 아미태시니
 
11
皇后이 業髙샤 神生彼國로다
12
황휘 업이 노샤 신령이 뎌 나라희 나미로쇠다
 
13
况聖敎分明니 無致疑矣니다
14
며 셩인 치샤미 분명니 의심을 닐위미 업스니다
 

 

7. 荊王夫人立化傳

1
荊王夫人이 元祐間애 與婢妾로 精修西方호
2
형왕 부인이 원우간의 죵 겨집으로 졍히 셔방을 닷고
 
3
唯一妾이 懈怠어을 夫人이 斥去대
4
오직  겨지비 게어르건을 부인이 텩야 린대
 
5
其妾이 悔悟야 精進久之러니 謂他妾云
6
그 겨지비 누이처 쳐 졍진호미 오라더니 다 겨집려 닐어 닐오
 
7
吾이 今夜애 當生西方라 니
8
내 오 바 반기 셔방의 냇노라 니
 
9
是夜애 異香滿室야 無疾而終거을
10
이 바매 긔이 향긔 집애 야 병 업시 죵커을
 
11
明日애 同事之妾이 告夫人云호
12
 날애 가지로 일던 겨집이 부인 와 닐오
 
13
昨夜夢애 化去之妾이 託致起㞐云호
14
어젯밤 애 화야 간 겨지비 의탁을 닐위여 거 니러 닐오
 
15
夫人이 訓責야시을
16
부인이 쳐 지저시
 
17
我修西方야 今애 以擭徃生호니 感德無量로다 하데다
18
내 셔방을 닷가 이제 왕을 어드니 덕을 감득호미 혜아림 업다 데다
 
19
夫人이 云使我亦夢야사 乃可信耳니라
20
부인이 오 날로 와   워사 이에 어로 신 이니라
 
21
其夜애 夫人夢애 見亡妾애 敘謝如前대
22
그 바매 부인 매 주근 겨집이 샤례 펴믈 앏 치 대
 
23
夫人이 云西方을 可到不아
24
부인이 닐오 셔방을 어루 니르럳야 아니야
 
25
妾이 云호 可到뢰다
26
텹이 닐오 어루 니르럳뢰다
 
27
伹從妾行호리라 고 夫人이 隨之야 見池溏廣大야
28
오직 쳡의 을 조초리라 고 부인이 조차 가 보니 지당이 넙고 커
 
29
紅白蓮花이 大小相間호 或榮或悴야 種種不同커을
30
블그며 흰 련곳치 크며 져그미 서르 섯기되 시혹 비싀며 이우러 디 아니커을
 
31
夫人이 問云何以如此오
32
부인이 물워 닐오 엇디  이 뇨
 
33
妾이 云此皆世間애 發念야 修西方人也니다
34
쳡이 닐오 이 다 셰간애 념을 내여 셔방 닷근 사이니다
 
35
纔發一念면 池內애 便生蓮花一朶호
36
 일렴을 내면 못 안해 믄득 련  불희 나
 
37
若願心精進則
38
다가 원 미 졍미히 나사가면
 
39
花이 日日敷榮야 以至大如車輪고
40
곳지 날마다 퓌여 비싀여 크미 수릣박 호매 니르고
 
41
若願心이 退轉則
42
다가 원 이 믈러 구울면
 
43
花이 日日萎悴야 以至殞滅니다
44
고치 날마다 이우어 주거 멸호매 니르니다
 
45
次 見一人이 坐蓮花上야 其衣이 飄揚散去며 寳冠瓔珞로 莊嚴其身고
46
버거  사이 련곳 우희 안자 그 옷시 부쳐 펴 흗터가며 보 관 영락으로 그 모 장엄호 보고
 
47
夫人이 問云 何人也오
48
부인이 물어 닐오 엇던 사오   -- 원문에는 '물어'가 '물이'로 탈획됨
 
49
妾이 云 楊傑也니다
50
쳡이 닐오 양걸이니다
 
51
又 見一人니 坐扵蓮花上어을
52
  사을 보니 련곳 우희 안잣거을
 
53
妾이 云 馬玕也니다
54
쳡이 닐오 마간이니다
 
55
夫人이 云 我 當生何處오
56
부인이 닐오 나 반기 어늬 고대 날고
 
57
妾이 引行數里許야 遙望見一金壇니 金碧照曜어을
58
쳐비 두서 니나마 혀 야 머리셔  금단을 보니 금벽이 비여 빋나건을
 
59
妾이 云 此 夫人化生處니 乃上品上生이니다
60
쳐비 닐오 이 부인이 화야 날 고디니 이에 샹품 샹이니다
 
61
夫人이 旣覺야 訪問 楊馬의 所在니
62
부인이 이믜 야 양과 마와의 인  방문니
 
63
傑이 已亡고 而玕이 無恙러라
64
야걸이 이믜 죽고 마간이 병 업더라
 
65
是知精進不退者은
66
졍히 나사가고 믈러나디 아니 사은
 
67
雖身在娑婆之內나 其神이 已在淨圡矣로다
68
비록 모 사바 안해 이시나 그 신은 이믜 졍토애 잇  이애 알리로다
 
69
後 夫人이 於生日애 秉爐焚香고 望觀音閣而立어을
70
후에 부인이 난 나래 화로 자바 향을 고. 관음각을 라 셔거을
 
71
子孫이 方具献壽之儀대 已立化矣러라
72
손이 비르서 헌슈 위의을 촌대 이믜 셰셔 화더라
 

 

8. 梁氏自明傳

1
唐 淸信女 梁氏은 括州人也라
2
당 적  신엣 녀 량씨 괄쥬 사이라
 
3
宿殃所鍾로 雙目無見러니
4
녜 앙화의 브신 바로 두 누니 보미 업더니
 
5
遇僧勸令念佛야 一聞敎誨고
6
즁의 렴불 권호 맛나  번 치 듣고
 
7
係心相續니 三年之後애 兩目洞開야
8
 여 서르 니스니 삼 련 후애 두 눈이 훤히  외여
 
9
無復纎翳야 所患既痊커을 勤苦弥切더니
10
죠고만 룜도 업스며 근심 배 이믜 업거을 근고히 더욱 졀더니
 
11
至貞觀 三年 二月中야 不豫自知야 報盡니
12
졍관 삼 련 이 월애 니르러 미리 겨 아디 몯야셔 뵈 다니
 
13
臨終之時애 合村이
14
 님 시에 오온 히
 
15
共見阿彌陁佛이 與諸大士로 幡花降迎야 遂終于世니라   -- 원문에는 '幡花降迎야'가 '幡花降迎ᄒ야'로 탈획됨
16
모다 아미타불이 여러 대와로 번와곳로 려 마자 드듸여 셰  보니라
 

 

9. 童女勸母傳

1
童女은 梁郡人也라
2
동녀 냥군 사미라
 
3
父子三人이 俱修西方호 唯母이 不修러니
4
아비와 식과 세 사이 다 셔방을 닷고되 오직 어미 아니 닷더니
 
5
女年이 十四라
6
의 련이 열녜히라
 
7
死後七日애 却囬啓母曰
8
주근 후 칠 일애 도로 도라와 어믜게 와 닐오
 
9
児은 徃西方호니 父兄及己이 已有蓮花야   -- 원문에는 '已有蓮花야'가 '已有蓮花ᄒ야'로 탈획됨
10
 셔방의 가시니. 아비와 형과 나왜 마 련화의 이셔
 
11
後當化生어니와 唯母이 獨無
12
후에 반기 화야 날여니와 오직 어미 호오사 업
 
13
児이 今애 暫歸야 相報로라 
14
 이제 잠 와 서르 알외뇌다 야
 
15
至後야 母이 依児敎야 日念弥陀니   -- 원문에는 '至後야'가 '至後ᄒ야'로 탈획됨
16
후에 니르러 에미 의 치 브터 날로 미타 렴니
 
17
四人이 盡得徃生安養矣니라   -- 원문에는 '니라'의 '니'는 탈자되고 '라'는 '리'로 탈획됨
18
녜 사이 다 안양의 가 나 어드니라
 

 

10. 屠牛善和十念傳

1
唐 善和은 殺牛로 為業러니
2
당 적 션화은 쇼 주기기로 업더니
 
3
臨終 見牛數頭이 作人言云호
4
님죵애 보니 쇼 두서 머리 사의 마 지어 닐오
 
5
汝殺我라 야   -- 원문에는 '야'이 'ᄒ야'로 탈획됨
6
네 날 주기니라 야
 
7
善和이 大恐야 告妻云호
8
션홰 키 저허 겨집려 고야 닐오
 
9
急請僧來야 救我라
10
리 즁을 쳥야 와 날을 구완라
 
11
僧至야 云十六觀經說호
12
즁이 니르러 닐오 십륙 관경의 닐오
 
13
若人이 臨終애 地獄相이 現거든   -- 원문에는 '現거든'의 '거든'이 뭉개져 안 보이나 언해문에 근거하여 '거든'으로 재구함
14
다가 사이  어 디옥샹이 낟거든
 
15
志心로 十稱南無阿弥陀佛면
16
 으로 열 번 아미타불을 일면
 
17
即得徃生淨圡라 
18
즉재 졍토의 가 나 어드리라 야
 
19
善和이 不暇取香爐야   -- 원문에는 '香爐야'가 '香爐ᄒ야'로 탈획됨
20
션홰 향화로 가질 여가 몯야
 
21
即以左手로 擎火고 右手로 捻香야
22
즉제 왼소노로 블 잡고 올소노로 향을 고자   -- 원문에는 '왼소노로'의 '소'가 '조'로 오각되어 있음
 
23
面西고 專切念佛니   -- 원문에는 '面西고'가 '面西고'로 탈획됨
24
 셔로 고 오오로 장 부쳐을 렴니
 
25
未滿十聲애 乃云
26
열 소 몯 매 이애 닐오
 
27
我見阿弥陀佛이 從西而來샤 與我寳座로다 코 言訖而終
28
내 아미타불이 셔로브터 오샤 날로 보좌 주믈 보로라 코 말 고 죵니라
 

 

11. 觀法

1
十六觀經修持法門略云샤
2
십륙 관경 슈디법 문략애 니샤
 
3
齋戒潔己며 淸心淨慮야
4
계야 모 조히 며  조히 며 분별 조히 야
 
5
面西安坐야 閇目黙然코
6
 셔로 편안히 아자 누 다다 코
 
7
觀想阿弥陀佛真金色身이 在西方七寳池中大蓮花上애 坐샤
8
아미타불 진금신이 셔방 칠볻 몯 가온 큰 련곳 우희 안자 겨샤
 
9
其身長은 丈六시고
10
그 신댱은 쟝륙이시고 [쟝륙은 열예 자히라]
 
11
兩眉中間向上애 有白毫호
12
두 눈섭 우해 흰 털이 이슈
 
13
右旋轉야 光明이 照曜紫金色身인 하야
14
우로 도라 펴 광명이  금빗 몸매 비취 관샹야
 
15
以停心注想於白毫야
16
 머러 호애 브서 혜아러
 
17
更不得妄有分毫他念야
18
다시 갠 대로 분터럭만도 다 렴 잇디 아니야
 
19
當令閇目開目애
20
반기 누 다며 누 매   -- 원문에는 '다며'가 '다머'로 탈획됨
 
21
悉皆見之야 盖欲念念不忘也호리라
22
다 보아 렴렴매 닏게 아니호리라
 
23
如此久久야 念心成熟면
24
이 티 오라고 오라 렴심이 이러 니그면
 
25
自然感應야 見佛全身리니
26
연히 감며 응야 부텻 오온 모 보리니
 
27
此法最上니 謂心想佛時 即 是佛일 又過於口念也니라
28
이 법이  위두니 닐온 애 부텨을 관샹  이 미 곳 이 불일  구념애셔 너므니라   -- 원문에는 '법이'가 '볍이'로 오각됨
 
29
次觀想觀音菩薩身은 紫金色이며 手掌은 白蓮花오
30
버거 관셰음보살 신은 근 금치며 손바닥은 흰 련고지오
 
31
其天冠中애 有一立化佛 하며
32
그 텬관 즁애  화 부체 셔 인 관야 싀치며
 
33
次觀想大勢至菩薩身은 紫金色이며
34
버거 대셔지보살의 모미 금이며
 
35
其天冠肉髻上애 有一甁 하며
36
그 텬관육계샹애  보병이 잇 관야 각며
 
37
次想自身이 生於西方極樂世界야
38
버거 내 모미 셔방 극락셰계예 나
 
39
扵蓮花中애 結跏趺坐야 作蓮花合想開相애
40
련곳 가온 가부자 결야 련고치 외여 어우러 혜아리며 프여 혜아리매
 
41
見佛菩薩이 滿虛空中호리라
42
부텨와 보살왜 허공 가온  보리라   -- 원문에는 '가온'가 '가온디'로 탈획됨
 
43
稱讚䟽云
44
칭찬소애 닐오
 
45
如何口念心思야 即得徃生西方淨圡오   -- 원문에는 '心思야'가 '心思ᄒ야'로 탈획됨
46
엇뎨 이븨 념고 매 각야 즉제 셔방졍토애 가 나 어들요
 
47
答曰 心則縁佛境界야 憶持不忘고
48
답야 닐오 매 부쳐  연야 억야 디녀 닛디 아니고
 
49
口則稱佛名号야 分明不亂이니
50
이배 부텨 명호 일라 분명히 어즈지 아니호미니
 
51
如是 心口內外相應야 若念一句阿弥陀佛면
52
이 티 과 입괘 안글 서르 응야 다가  구나 아미타불을 렴면
 
53
能滅八十億劫生死之罪고 成就八十億殊勝功德리니
54
릉히 팔십억 겁의  죄 멸고 팔십억 겁의 슈승 공덕을 일우리니
 
55
一句尙爾오는 何况十句百句千句萬句녀
56
 구도 오히려 그러곤 엇디 며 십 귀며 백 귀며 쳔 구며 만 귓녀
 
57
如是 一日一月一年一生을
58
이 티 야  날이어나  이어나  어나  을
 
59
行住坐臥晝夜애 精勤면
60
며 듀며 안며 누우매 낫밤애 졍히 브즈런이 면
 
61
何罪㧨而不消忘며 何功德而不增長며
62
엇던 죄  슬이 닏디 몯며 엇던 공덕이 더 기디 아니며
 
63
何囙오로 不生極樂國이며 何縁으로 不見弥陁佛이리오   -- 원문에는 '何縁으로'에서 '로'의 가로획이 탈획되어 있음
64
엇던 인으로 극락국애 아니 나며 엇던 연으로 미타불을 몯 보리오
 

 

12. 引證

1
藥師經云
2
약경의 닐오
 
3
若淨信男女이 有能受持八分齋戒야
4
다가 조 신읫 남이어나 례어나 릉히 팔분 계 바다 디녀
 
5
或經一年커나 或三月야
6
시혹   지나거나 시혹 석  디나
 
7
以此善根로 願生西方極樂世界호
8
이 션근으로 셔방 극락셰계예 나 원호
 
9
有未定者이 若能聞我藥師瑠璃光如來名号며   -- 원문에는 '名号며'가 '名号ᄒ며'로 탈획됨
10
호 일뎡 몯 사이 다가 릉히 나 약류리광여 명호 드르면
 
11
臨命終時애 有菩薩이 乗神通來야 示其道路야   -- 원문에는 '道路야'가 '道路ᅣ'로 탈획됨
12
명  시졀이 님호매 여 보살이 이셔 신통을 타 와 그 길흘 뵈야
 
13
即扵西方極樂世界宝蓮花中에 自然化生리라 시다
14
즉제 셔방 극락셰계 보 련곳 듕애 연히 화야 나리라 시며
 
15
陁羅尼經애 云諸佛子等이
16
다라니경애 닐오 졔불히
 
17
若聞阿彌陁佛名号면 能令汝等로 徃生西方極樂淨圡야
18
다가 아미타불 명호 드면 릉히 러희흘 셔방 졍토애 나
 
19
蓮花애 化生야 得不退地리라 시리라   -- 원문에는 '리라'가 '리리'로 탈획됨
20
련곳채 화야 나 믈러나디 아니 흘 어드리라 시니라
 

 

13. 以此

 
1
同念彌陁齊登樂岸 同種善囙共成佛道 願與萬萬千千
2
同結成佛 正因 何以故 萬萬千千人中 豈無一人最成佛道一人
3
若先成道 萬萬千千 盡扵言下 得證萬萬千千
4
既各得證 亦各敎化 萬萬千千
5
悉令成道 如是展轉普與盡法界
6
同成無上佛果菩提
 
7
勸念要錄終
 
8
崇德二年秋七月初吉日
9
求禮地 華嚴寺 開刊
 
10
自施刊 海淳比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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