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
로그인
]
키워드 :
일치
근접
지식놀이터
::
원문/전문
>
문학
>
한국문학
>
근/현대 시
한글
 
◄
저녁 때
진달래꽃 (시집) > 10부 바리운 몸
묵념
►
◈ 합장(合掌) ◈
《
카탈로그
》
본문
김소월
1
합장合掌
2
나들이. 단 두 몸이라. 밤 빛은 배여와라.
3
아, 이거 봐, 우거진 나무 아래로 달 들어라.
4
우리는 말하며 걸었어라, 바람은 부는 대로.
5
등(燈)불 빛에 거리는 헤적여라, 희미(稀微)한 하느편(便)에
6
고이 밝은 그림자 아득이고
7
퍽도 가까힌, 풀밭에서 이슬이 번쩍여라.
8
밤은 막 깊어, 사방(四方)은 고요한데,
9
이마즉, 말도 안하고, 더 안가고,
10
길가에 우뚝하니. 눈감고 마주서서.
11
먼먼 산(山). 산(山)절의 절 종(鍾)소리. 달빛은 지새어라.
【원문】
합장
▣ 커뮤니티
(참여∙의견)
◀
내메모
여러분의 댓글이 지식지도를 만듭니다.
【
글쓰기
】
〔시〕
▪ 분류 :
근/현대 시
▪ 최근 3개월 조회수 :
1
- 전체 순위 :
5228 위 (4 등급)
- 분류 순위 :
905 위 / 1001 작품
☞
지식지도
보기
내서재
추천 :
0
▣ 함께 읽은 작품
(최근일주일간)
▣ 참조 지식지도
▣ 기본 정보
◈ 기본
#
합장
[제목]
◦
김소월(金素月)
[저자]
◦
시(詩)
[분류]
◈ 참조
▣ 참조 정보 (쪽별)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지식놀이터
::
원문/전문
>
문학
>
한국문학
>
근/현대 시
《
카탈로그
》
본문
한글
 
◈ 합장(合掌) ◈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