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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시집) > *고적孤寂한 날
끝 ▌

◈ 제이, 앰, 에스 ◈

해설본문  김소월
1
제이, 앰, 에스
 
2
평양서 나신 인격의 그 당신님 제이, 엠, 에스
3
덕없는 나를 미워하시고
4
재조 있던 나를 사랑하셨다.
5
오산(五山)계시던 제이, 엠, 에스
6
십년 봄만에 오늘아침 생각난다
 
7
근년 처음 꿈없이 자고 일어나며,
8
얽은 얼굴에 자그만 키와 여윈 몸매는
9
달은 쇠끝같은 지조가 튀어날 듯
10
타듯 하는 눈동자만이 유난히 빛나셨다,
11
민족을 위하여는 더도 모르시는 열정의 그 임,
 
12
소박한 풍채, 인자하신 옛날의 그 모양대로,
13
그러나, 아---- 술과 계집과 이욕에 헝클어져
14
십오년에 허주한 나를
15
웬일로 그 당신님
16
맘속으로 찾으시오 ? 오늘아침.
17
아름답다, 큰 사랑은 죽는 법 없어,
18
기억되어 항상 내 가슴속에 숨어 있어,
19
미쳐 거스르는 내 양심을 잠 재우리,
20
내가 괴로운 이 세상 떠날 때까지.
【 】제이, 앰, 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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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의견 2
시사* (1.236.***.***)   
2021-03-01 16:56:56
【감상】김소월의 모교인 오산학교의 교장으로 조만식은 근무했다.
시사* (1.236.***.***)   
2021-03-01 16:56:27
【감상】소월이 존경하는 조만식 선생을 생각하며 쓴 시. 어느 한 인물을 대상으로 하여 이렇게 시편으로 남긴 것은 처음이다. 그러나 조만식 선생에게 대비해서 스스로를 바라보는 것이 이채롭다. 자신은 '술과 계집과 이욕에' 헝클어 졌지만 조만식 선생은 큰 사랑으로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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