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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1. 어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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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려고 대야에 물을 떠다 놓으면 당신은 대야 안의 가는 물결이 되어서 나의 얼굴 그림자를 불쌍한 아기처럼 얼러줍니다
3
근심을 잊을까 하고 꽃동산에 거닐 때에 당신은 꽃 사이를 스쳐오는 봄바람이 되어서 시름없는 나의 마음에 꽃 향기를 묻혀 주고 갑니다
4
당신을 기다리다 못하여 잠자리에 누웠더니 당신은 고요한 어둔 빛이 되어서 나의 잔부끄러움을 살뜰이도 덮어 줍니다
5
어디라도 눈에 보이는 데마다 당신이 계시기에 눈을 감고 구름 위와 바다 밑을 찾아 보았습니다
6
당신은 微笑가 되어서 나의 마음에 숨었다가 나의 감은 눈에 입 맞추고 「네가 나를 보느냐」고 嘲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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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 2021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