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經(시경)》 『國風(국풍)』 「曹風 (조풍)」
|
|
|
|
|
2
鳲鳩在桑, 其子七兮. (시구재상, 기자칠혜)
3
뻐꾸기 뽕나무에 앉아있네, 새끼는 일곱 마리
4
淑人君子, 其儀一兮. (숙인군자, 기의일혜)
5
선량한 군자님 같아, 그 거동 한결 같아라
6
其儀一兮, 心如結兮. (기의일혜, 심여결혜)
7
그 거동 한결 같아라, 마음도 묶은 듯 단단하여라
8
鳲鳩在桑, 其子在梅. (시구재상, 기자재매)
9
뻐꾸기 뽕나무에 앉아있네, 그 새끼들 매화나무에 앉아있네
10
淑人君子, 其帶伊絲. (숙인군자, 기대이사)
11
선량한 군자님 같아, 그 맨 띠는 비단 띠이어라
12
其帶伊絲, 其弁伊騏. (기대이사, 기변이기)
13
그 맨 띠는 비단 띠이어라, 고깔모자에는 구슬 달렸어라
14
鳲鳩在桑, 其子在棘. (시구재상, 기자재극)
15
뻐꾸기 뽕나무에 앉아있네, 그 새끼들 대추나무에 앉아있네
16
淑人君子, 其儀不忒. (숙인군자, 기의불특)
17
선량한 군자님 같아, 그 모습 어긋남 없어라
18
其儀不忒, 正是四國. (기의불특, 정시사국)
19
그 모습 어긋남 없어라, 곧 온 천하를 바로 잡으신다
20
鳲鳩在桑, 其子在榛. (시구재상, 기자재진)
21
뻐꾸기 뽕나무에 앉아있네, 그 새끼들 개암나무에 앉아있네
22
淑人君子, 正是國人. (숙인군자, 정시국인)
23
선량한 군자님 같아, 곧 온 천하 사람을 바로 잡으신다
24
正是國人, 胡不萬年. (정시국인, 호불만년)
25
곧 온 천하 사람을 바로 잡으신다, 어찌 만세토록 영원하지 않으랴
|
|
|
|
여러분의 댓글이 지식지도를 만듭니다.
【
글쓰기
】
〔시〕
|
|
|
▪ 최근 3개월 조회수 :
7
|
- 전체 순위 : 2501 위 (3 등급)
|
- 분류 순위 : 82 위 / 292 작품
|
|
▣ 함께 읽은 작품
(최근일주일간)
|
|
▣ 참조 지식지도
|
▣ 기본 정보
|
|
|
◈ 기본
◈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