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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시경)》 『大雅(대아)』 文王之什 (문왕지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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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始靈臺, 經之營之. (경시령대, 경지영지)
3
좋은 누각 만들기 시작하여, 재어보시고 다져보시어
4
庶民攻之, 不日成之. (서민공지, 부일성지)
5
백성들이 거들어주어, 며칠 안되어 이룩하였다
6
經始勿亟, 庶民子來. (경시물극, 서민자내)
7
이룩할 때 급히 서둘지 말라 하셨어도, 백성들은 어버이 일을 돕는 듯 모여들었다
8
王在靈囿, 麀鹿攸伏, 麀鹿濯濯, 白鳥翯翯. (왕재령유, 우녹유복, 우녹탁탁, 백조학학)
9
임금께서 영유에 계시어, 암수 사슴 엎드려 노린다, 암수 사슴 살쪄서 윤기 흐르고, 백조는 깨끗하고 희다
10
王在靈沼, 於牣魚躍. (왕재령소, 어인어약)
11
임금께서 영소에 계시어, 아아, 물고기가 가득 뛰어논다
12
虡業維樅, 賁鼓維鏞. (거업유종, 분고유용)
13
종과 경 매다는 틀에, 큰 북과 큰 종 달려있도다
14
於論鼓鐘, 於樂辟廱. (어논고종, 어낙벽옹)
15
아아, 질서있게 종을 쳐서, 아아, 천자님 공부하는 곳에 즐겁게 들린다
16
於論鼓鐘, 於樂辟廱. (어논고종, 어낙벽옹)
17
아아, 질서있게 종을 쳐서, 아아, 천자님 공부하는 곳에 즐겁게 들려라
18
鼉鼓逢逢, 朦瞍奏公. (타고방방, 몽수주공)
19
악어 북 둥둥 울리며, 악사들 음악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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