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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년(인종 23)
김부식
1
三國史記 卷 第四十七
2
列傳 第七
 
 

1. <訥催>

 
4
<訥催>, <沙梁>人, 大奈麻<都非>之子也. <眞平王><建福>四十一年己卯冬十月, <百濟>大擧來侵, 分兵圍攻<速含>․<櫻岑>․<岐岑>․<烽岑>․<旗懸>․<冗柵>等六城, 王命<上州>․<下州>․貴幢․法幢․誓幢五軍, 往救之. 旣到, 見<百濟>兵陣堂堂, 鋒不可當, 盤桓不進. 或立議曰: 「大王以五軍委之諸將, 國之存亡在此一役. 兵家之言曰『見可而進, 知難而退.』 今强敵在前, 不以好謀而直進, 萬一有不如意, 則悔不可追.」 將佐皆以爲然, 而業已受命出師, 不得徒還. 先是, 國家欲築<奴珍>等六城而未遑, 遂於其地, 築畢而歸. 於是, <百濟>侵攻愈急, <速含>․<岐岑>․<冗柵>三城, 或滅或降, 訥催以三城固守, 及聞五軍不救而還, 慷慨流涕, 謂士卒曰: 「陽春和氣, 草木皆華, 至於歲寒, 獨松栢後彫. 今, 孤城無援, 日益阽危, 此誠志士義夫盡節揚名之秋, 汝等將若之何?」 士卒揮淚曰: 「不敢惜死, 唯命是從.」 及城將隤, 軍士死亡無幾, 人皆殊死戰, 無苟免之心. <訥催>有一奴, 强力善射. 或嘗語曰: 「小人而有異才, 鮮不爲害, 此奴宜遠之.」 <訥催>不聽. 至是, 城陷賊入, 奴張弓挾矢, 在<訥催>前, 射不虛發, 賊懼不能前. 有一賊出後, 以斧擊<訥催>, 乃仆, 奴反與鬪俱死. 王聞之悲慟, 追贈<訥催>職級湌.
【원문】訥催(눌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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