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한글(고어) 
◈ 論語諺解(논어언해) 公冶長篇(공야장편) ◈
카탈로그   본문  
1590년
1
論語諺解 卷之一
 
 

1. 公冶長第五

3
子ᅵ 謂公冶長샤 可妻也ᅵ로다
4
子ᅵ 公冶長을 닐샤 可허 妻얌즉 도다
5
雖在縷絏之中이나 非其罪也ᅵ라시고 以其子로 妻之시다
6
비록 縲絏ᄉ 中에 이시나 그 罪ᅵ 아니라 시고 그 子로  妻시다
7
子ᅵ 謂南容샤 邦有道애 不廢며
8
子ᅵ 南容을 닐샤 나라히 道ᅵ 이숌애 廢티 아니며
9
邦無道애 免於刑戮이라시고 以其兄之子로 妻之시다
10
나라히 道ᅵ 업슴애 刑戮에 免리라 시고 그 兄의 子로  妻시다
 
11
○ 子ᅵ 謂子賤샤 君子哉라 若人이여 魯無君子者ᅵ면 斯焉取斯ᅵ리오
12
子ᅵ 子賤을 닐샤 君子디라 이러 사이여 魯애 君子ᅵ 업스면 이 어듸 가 이 取리오
 
13
○ 子貢이 問曰賜也 何如잇고
14
子貢이 묻와 오 賜 엇더잇고   (묻외 오 )
15
子ᅵ 曰女 器也ᅵ니라
16
子ᅵ 샤 너 器ᅵ니라
17
曰何器也ᅵ잇고
18
오 엇던 器ᅵ잇고
19
曰瑚璉也ᅵ니라
20
샤 瑚ᅵ며 璉이니라
 
21
○ 或이 曰雍也 仁而不佞이로다
22
或이 오 雍은 仁고 佞티 몯도다
23
子ᅵ 曰焉用佞이리오
24
子ᅵ 샤 엇디 佞을 리오
25
禦人以口給야 屢憎於人니
26
人을 禦호 口給으로  야 조 人에 憎이니
27
不知其仁이어니와 焉用佞이리오
28
그 仁은 아디 몯거니와 엇디 佞을 리오
 
29
○ 子ᅵ 使漆雕開로 仕신대 對曰
30
子ᅵ 漆雕開로 여곰 仕라 신대 對야 오
31
吾斯之未能信이로이다 子ᅵ 說시다
32
내 이 能히 信티 몯얀노이다 子ᅵ 說시다
 
33
○ 子ᅵ 曰
34
子ᅵ 샤
35
道不行이라 乘桴야 浮于海호리니 從我者 其由與뎌
36
道ᅵ 行티 몯디라 桴를 乘야 海에 浮호리니 나 從 者 그 由뎌
37
子路ᅵ 聞之고 喜대 子ᅵ 曰
38
子路ᅵ 듣고 깃거대 子ᅵ 샤
39
由也 好勇이 過我ᅵ나 無所取材로다
40
由 勇을 好홈이 내게 過나 取야 材 빼 업도다
 
41
○ 孟武伯이 問子路 仁乎ᅵ잇가
42
孟武伯이 묻오 子路 仁잇가
43
子ᅵ 曰不知也ᅵ로라
44
子ᅵ 샤 아디 몯노라
45
又問대 子ᅵ 曰
46
 묻온대 子ᅵ 샤
47
由也 千乘之國에 可使治其賦也ᅵ어니와 不知其仁也케라
48
由 千乘ᄉ 나라 可히 여곰 그 賦 治얌즉 거니와 그 仁은 아디 몯게라
49
求也 何如잇고 子ᅵ 曰
50
求 엇더잇고 子ᅵ 샤
51
求也 千室之邑과 百乘之家애 可使爲之宰也ᅵ어니와 不知其仁也케라
52
求 千室ᄉ 邑과 百乘ᄉ 家애 可히 여곰 宰되염즉 거니와 그 仁은 아디 몯게라
53
赤也 何如잇고 子ᅵ 曰
54
赤은 엇더잇고 子ᅵ 샤
55
赤也 束帶立於朝야 可使與賓客言也ᅵ어니와 不知其仁也케라
56
赤은 帶를 束야 朝애 立야 可히 여곰 賓客으로 더브러 言얌즉 거니와 그 仁은 아디 몯게라
 
57
○ 子ᅵ 謂子貢 曰女與回也로 孰愈오
58
子ᅵ 子貢려 닐어 샤 네 回로 더브러 뉘 愈뇨
59
對曰賜也 何敢望回잇고
60
對야 오 賜는 엇디 敢히 回를 라잇고
61
回也 聞一以知十고 賜也 聞一以知二노다
62
回 나흘 들어  열흘 알고 賜 나흘 들어  둘흘 아이다
63
子ᅵ 曰弗如也ᅵ니라 吾與女의 弗如也노라
64
子ᅵ 샤 디 몯니라 내 네의 디 몯호라 홈을 與노라
 
65
○ 宰予ᅵ 晝寢이어 子ᅵ 曰
66
宰予ᅵ 晝에 寢거 子ᅵ 샤
67
朽木은 不可雕也ᅵ며
68
朽 木은 가히 됴티 몯 꺼시며
69
糞土之牆은 不可杇也ᅵ니
70
糞土ᄉ 牆은 可히 杇티 몯 꺼시니
71
於予與에 何誅ᅵ리오
72
予에 엇디 誅리오
73
子ᅵ 曰
74
子ᅵ 샤
75
始吾ᅵ 於人也애 聽其言而信其行이러니
76
비르소 내 人의게 그 言을 듣고 그 行을 信다니
77
今吾ᅵ 於人也애 聽其言而觀其行노니
78
이제 내 人의게 그 言을 듣고 그 行을 觀노니
79
於予與에 改是와라
80
予의게 이 改과라
 
81
○ 子ᅵ 曰
82
子ᅵ 샤
83
吾未見剛者케라
84
내 剛 者를 보디 몯게라
85
或이 對曰申棖이이다
86
或이 對야 오 申棖이이다
87
子ᅵ 曰棖也 慾이어니 焉得剛이리오
88
子ᅵ 샤 棖은 慾거니 엇디 시러곰 剛리오
 
89
○ 子貢이 曰
90
子貢이 오
91
我不欲人之加諸我也를 吾亦欲無加諸人노이다
92
내 人이 내게 加라 댜 아니 거슬 내  人의게 加홈이 업고져 이다
93
子ᅵ 曰賜也아 非爾所及也ᅵ니라
94
子ᅵ 샤 賜아 네의 及홀 빼 아니니라
 
95
○ 子貢이 曰夫子之文章은 可得而聞也ᅵ어니와
96
子貢이 오 夫子의 文章은 可히 시러곰 드르려니와
97
夫子之言性與天道 不可得而聞也ᅵ니라
98
夫子의 性과 다 天道를 닐샤믄 可히 시러곰 듣디 몯이니라
 
99
○ 子路 有聞이오 未之能行야서 惟恐有聞더라
100
子路 드롬이 잇고 能히 行티 몯야셔 드롬이 이실가 저허더라
 
101
○ 子貢이 問曰孔文子를 何以謂之文也ᅵ잇고
102
子貢이 묻와 오 孔文子를 엇디  文이라 니르잇고
103
子ᅵ 曰敏而好學며 不恥下問이라 是以謂之文也ᅵ니라
104
子ᅵ 샤 敏고 學을 好며 下問을 恥티 아니디라 일로  文이라 니니라
 
105
○ 子ᅵ 謂子産샤
106
子ᅵ 子産을 닐샤
107
有君子之道ᅵ 四焉이니
108
君子의 道ᅵ 네히 인니
109
其行己也ᅵ 恭며 其事上也ᅵ 敬며
110
그 己를 行홈이 恭며 그 上을 事홈이 敬며
111
其養民也ᅵ 惠며 其使民也ᅵ 義니라
112
그 民을 養홈이 惠며 그 民을 使홈이 義니라
 
113
○ 子ᅵ 曰晏平仲은 善與人交ᅵ로다 久而敬之온여
114
子ᅵ 샤 晏平仲은 人으로 더브러 交홈을 善히 놋다 오라되 敬곤여
 
115
○ 子ᅵ 曰臧文仲이 居蔡호 山節藻梲니 何如其知也ᅵ리오
116
子ᅵ 샤 藏文仲이 蔡를 居호 節애 山을 며 節애 藻를 니 엇디 그 知라 리오
 
117
○ 子張이 問曰
118
子張이 묻와 오
119
令尹子文이 三仕爲令尹호 無喜色며
120
令尹子文이 세 번 仕야 令尹이 도요 喜 色이 업스며
121
三已之호 無慍色야 舊令尹之政을 必以告新令尹니 何如잇고
122
세 번 已호 慍 色이 업서 녯 令尹의 政을 반시  新令尹에 告니 엇더잇고
123
子ᅵ 曰忠矣니라
124
子ᅵ 샤 忠니라
125
曰仁矣乎ᅵ잇가
126
오 仁잇가
127
曰未知케라 焉得仁이리오
128
샤 아디 몯게라 엇디 시러곰 仁리오
129
崔子ᅵ 弑齊君이어 陳文子ᅵ 有馬十乘이러니 棄而違之고
130
崔子ᅵ 齊君을 弑야 陳文子ᅵ 馬十乘을 둣더니 棄야 違고
131
至於他邦야 則曰猶吾大夫崔子也ᅵ라고 違之며
132
他邦애 至야 곧 오 우리 태우 崔子다 고 違며
133
之一邦야 則又曰猶吾大夫崔子也ᅵ라고 違之니 何如잇고
134
一邦애 之야 곧  오 우리 태우 崔子다 고 違니 엇더잇고
135
子ᅵ 曰淸矣ᅵ니라
136
子ᅵ 샤 淸니라
137
曰仁矣乎ᅵ잇가
138
오 仁잇가
139
曰未知케라 焉得仁이리오
140
샤 아디 몯게라 엇디 시러곰 仁리오
 
141
○ 季文子ᅵ 三思而後에 行더니
142
季文子ᅵ 세 번 思 後에 行더니
143
子ᅵ 聞之시고 曰再ᅵ 斯可矣ᅵ니라
144
子ᅵ 드시고 샤 再ᅵ 可니라
 
145
○ 子ᅵ 曰
146
子ᅵ 샤
147
寗武子ᅵ 邦有道則知고
148
寗武子ᅵ 邦이 道ᅵ 이시면 知고
149
邦無道則愚니
150
邦이 道ᅵ 업스면 愚니
151
其知 可及也ᅵ어니와 其愚 不可及也ᅵ니라
152
그 知 可히 及려니와 그 愚 可히 及디 몯이니라
153
子ᅵ 在陳사 曰歸與歸與뎌 吾黨之小子ᅵ 狂簡야 斐然成章이오 不知所以裁之로다
154
子ᅵ 陳에 겨샤 샤 歸홀띤뎌 歸홀띤뎌 우리 黨앳 小子ᅵ 狂簡야 斐然히 章을 成고  裁홀 빠를 아디 몯놋다
 
155
○ 子ᅵ 曰伯夷叔齊 不念舊惡이라 怨是用希니라
156
子ᅵ 샤 伯夷와 叔齊 舊惡을 念티 아니는디라 怨이 일로  드므니라
157
子ᅵ 曰孰謂微生高直고
158
子ᅵ 사 뉘 微生高를 닐오 直다 뇨
159
或이 乞醯焉이어 乞諸其隣而與之온여   (乞諸其隣而與之온이)
160
或이 醯를 乞여 그 隣에 乞야 與곤여
161
子ᅵ 曰
162
子ᅵ 샤
163
巧言令色足恭을 左丘明이 恥之러니 丘亦恥之노라
164
言을 巧히 며 色을 令히 며 恭을 足히 홈을 左丘明이 恥더니 丘ᅵ  恥노라
165
匿怨而友其人을 左丘明이 恥之러니 丘亦恥之노라
166
怨을 匿고 그 사을 友홈을 左丘明이 恥더니 丘ᅵ  恥노라
 
167
○ 顔淵季路ᅵ 侍러니
168
顔淵과 季路ᅵ 侍얏더니
169
子ᅵ 曰盍各言爾志리오
170
子ᅵ샤 엇디 각각 네의 을 니디 아니리오
171
子路ᅵ 曰願車馬와 衣輕裘를 與朋友共야 敝之而無憾이다   (敝之而無憾야다)
172
子路ᅵ 오 願컨댄 車馬와 輕裘를 衣홈을 朋友로 더브러 가지로 야 敝야도 憾홈이 업고져 이다
173
顔淵이 曰願無伐善며 無施勞노이다 子路曰願聞子之志이다
174
顔淵이 오 願컨댄 善을 伐홈이 업며 勞를 施홈이 업고져 이다
175
子路ᅵ 曰願聞子之志이다
176
子路ᅵ 오 願컨댄 子의 志를 듣고져 이다
177
子ᅵ 曰老者를 安之며 朋友를 信之며 少者를 懷之니라
178
子ᅵ 샤 老者를 安며 朋友를 信으로 며 少者를 懷홈이니라
 
179
○ 子ᅵ 曰已矣乎ᅵ라 吾未見能見其過而內自訟者也케라
180
子ᅵ 샤 말올디라 내 能히 그 過를 보고 內로 스스로 訟 者를 보디 몯게라
 
181
○ 子ᅵ 曰十室之邑에 必有忠信이 如丘者焉이어니와 不如丘之好學也ᅵ니라
182
子ᅵ 샤 十室ᄉ 邑에 반시 忠信이 丘 者ᅵ 잇거니와 丘의 學을 好홈만 디 몯니라
【원문】論語諺解(논어언해) 公冶長篇(공야장편)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여러분의 댓글이 지식지도를 만듭니다. 글쓰기
〔한국고전〕
▪ 분류 : 인문/사회과학
▪ 최근 3개월 조회수 : 12
- 전체 순위 : 3878 위 (3 등급)
- 분류 순위 : 36 위 / 68 작품
지식지도 보기
내서재 추천 : 0
▣ 함께 읽은 작품
(최근일주일간)
▣ 참조 지식지도
▣ 기본 정보
◈ 기본
  # 공야장편 [제목]
 
◈ 참조
▣ 참조 정보 (쪽별)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지식놀이터 :: 원문/전문 > 고전 > 한국고전 > 인문/사회과학 카탈로그   본문   한글(고어) 
◈ 論語諺解(논어언해) 公冶長篇(공야장편) ◈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