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子ᅵ 公冶長을 닐샤 可허 妻얌즉 도다
5
雖在縷絏之中이나 非其罪也ᅵ라시고 以其子로 妻之시다
6
비록 縲絏ᄉ 中에 이시나 그 罪ᅵ 아니라 시고 그 子로 妻시다
8
子ᅵ 南容을 닐샤 나라히 道ᅵ 이숌애 廢티 아니며
9
邦無道애 免於刑戮이라시고 以其兄之子로 妻之시다
10
나라히 道ᅵ 업슴애 刑戮에 免리라 시고 그 兄의 子로 妻시다
11
○ 子ᅵ 謂子賤샤 君子哉라 若人이여 魯無君子者ᅵ면 斯焉取斯ᅵ리오
12
子ᅵ 子賤을 닐샤 君子디라 이러 사이여 魯애 君子ᅵ 업스면 이 어듸 가 이 取리오
14
子貢이 묻와 오 賜 엇더잇고 (묻외 오 )
26
人을 禦호 口給으로 야 조 人에 憎이니
28
그 仁은 아디 몯거니와 엇디 佞을 리오
30
子ᅵ 漆雕開로 여곰 仕라 신대 對야 오
32
내 이 能히 信티 몯얀노이다 子ᅵ 說시다
35
道不行이라 乘桴야 浮于海호리니 從我者 其由與뎌
36
道ᅵ 行티 몯디라 桴를 乘야 海에 浮호리니 나 從 者 그 由뎌
40
由 勇을 好홈이 내게 過나 取야 材 빼 업도다
47
由也 千乘之國에 可使治其賦也ᅵ어니와 不知其仁也케라
48
由 千乘ᄉ 나라 可히 여곰 그 賦 治얌즉 거니와 그 仁은 아디 몯게라
51
求也 千室之邑과 百乘之家애 可使爲之宰也ᅵ어니와 不知其仁也케라
52
求 千室ᄉ 邑과 百乘ᄉ 家애 可히 여곰 宰되염즉 거니와 그 仁은 아디 몯게라
55
赤也 束帶立於朝야 可使與賓客言也ᅵ어니와 不知其仁也케라
56
赤은 帶를 束야 朝애 立야 可히 여곰 賓客으로 더브러 言얌즉 거니와 그 仁은 아디 몯게라
58
子ᅵ 子貢려 닐어 샤 네 回로 더브러 뉘 愈뇨
60
對야 오 賜는 엇디 敢히 回를 라잇고
61
回也 聞一以知十고 賜也 聞一以知二노다
62
回 나흘 들어 열흘 알고 賜 나흘 들어 둘흘 아이다
63
子ᅵ 曰弗如也ᅵ니라 吾與女의 弗如也노라
64
子ᅵ 샤 디 몯니라 내 네의 디 몯호라 홈을 與노라
76
비르소 내 人의게 그 言을 듣고 그 行을 信다니
78
이제 내 人의게 그 言을 듣고 그 行을 觀노니
88
子ᅵ 샤 棖은 慾거니 엇디 시러곰 剛리오
91
我不欲人之加諸我也를 吾亦欲無加諸人노이다
92
내 人이 내게 加라 댜 아니 거슬 내 人의게 加홈이 업고져 이다
94
子ᅵ 샤 賜아 네의 及홀 빼 아니니라
95
○ 子貢이 曰夫子之文章은 可得而聞也ᅵ어니와
96
子貢이 오 夫子의 文章은 可히 시러곰 드르려니와
98
夫子의 性과 다 天道를 닐샤믄 可히 시러곰 듣디 몯이니라
99
○ 子路 有聞이오 未之能行야서 惟恐有聞더라
100
子路 드롬이 잇고 能히 行티 몯야셔 드롬이 이실가 저허더라
101
○ 子貢이 問曰孔文子를 何以謂之文也ᅵ잇고
102
子貢이 묻와 오 孔文子를 엇디 文이라 니르잇고
103
子ᅵ 曰敏而好學며 不恥下問이라 是以謂之文也ᅵ니라
104
子ᅵ 샤 敏고 學을 好며 下問을 恥티 아니디라 일로 文이라 니니라
110
그 己를 行홈이 恭며 그 上을 事홈이 敬며
112
그 民을 養홈이 惠며 그 民을 使홈이 義니라
113
○ 子ᅵ 曰晏平仲은 善與人交ᅵ로다 久而敬之온여
114
子ᅵ 샤 晏平仲은 人으로 더브러 交홈을 善히 놋다 오라되 敬곤여
115
○ 子ᅵ 曰臧文仲이 居蔡호 山節藻梲니 何如其知也ᅵ리오
116
子ᅵ 샤 藏文仲이 蔡를 居호 節애 山을 며 節애 藻를 니 엇디 그 知라 리오
120
令尹子文이 세 번 仕야 令尹이 도요 喜 色이 업스며
121
三已之호 無慍色야 舊令尹之政을 必以告新令尹니 何如잇고
122
세 번 已호 慍 色이 업서 녯 令尹의 政을 반시 新令尹에 告니 엇더잇고
128
샤 아디 몯게라 엇디 시러곰 仁리오
129
崔子ᅵ 弑齊君이어 陳文子ᅵ 有馬十乘이러니 棄而違之고
130
崔子ᅵ 齊君을 弑야 陳文子ᅵ 馬十乘을 둣더니 棄야 違고
131
至於他邦야 則曰猶吾大夫崔子也ᅵ라고 違之며
132
他邦애 至야 곧 오 우리 태우 崔子다 고 違며
133
之一邦야 則又曰猶吾大夫崔子也ᅵ라고 違之니 何如잇고
134
一邦애 之야 곧 오 우리 태우 崔子다 고 違니 엇더잇고
140
샤 아디 몯게라 엇디 시러곰 仁리오
151
其知 可及也ᅵ어니와 其愚 不可及也ᅵ니라
152
그 知 可히 及려니와 그 愚 可히 及디 몯이니라
153
子ᅵ 在陳사 曰歸與歸與뎌 吾黨之小子ᅵ 狂簡야 斐然成章이오 不知所以裁之로다
154
子ᅵ 陳에 겨샤 샤 歸홀띤뎌 歸홀띤뎌 우리 黨앳 小子ᅵ 狂簡야 斐然히 章을 成고 裁홀 빠를 아디 몯놋다
155
○ 子ᅵ 曰伯夷叔齊 不念舊惡이라 怨是用希니라
156
子ᅵ 샤 伯夷와 叔齊 舊惡을 念티 아니는디라 怨이 일로 드므니라
158
子ᅵ 사 뉘 微生高를 닐오 直다 뇨
159
或이 乞醯焉이어 乞諸其隣而與之온여 (乞諸其隣而與之온이)
160
或이 醯를 乞여 그 隣에 乞야 與곤여
163
巧言令色足恭을 左丘明이 恥之러니 丘亦恥之노라
164
言을 巧히 며 色을 令히 며 恭을 足히 홈을 左丘明이 恥더니 丘ᅵ 恥노라
165
匿怨而友其人을 左丘明이 恥之러니 丘亦恥之노라
166
怨을 匿고 그 사을 友홈을 左丘明이 恥더니 丘ᅵ 恥노라
170
子ᅵ샤 엇디 각각 네의 을 니디 아니리오
171
子路ᅵ 曰願車馬와 衣輕裘를 與朋友共야 敝之而無憾이다 (敝之而無憾야다)
172
子路ᅵ 오 願컨댄 車馬와 輕裘를 衣홈을 朋友로 더브러 가지로 야 敝야도 憾홈이 업고져 이다
173
顔淵이 曰願無伐善며 無施勞노이다 子路曰願聞子之志이다
174
顔淵이 오 願컨댄 善을 伐홈이 업며 勞를 施홈이 업고져 이다
176
子路ᅵ 오 願컨댄 子의 志를 듣고져 이다
177
子ᅵ 曰老者를 安之며 朋友를 信之며 少者를 懷之니라
178
子ᅵ 샤 老者를 安며 朋友를 信으로 며 少者를 懷홈이니라
179
○ 子ᅵ 曰已矣乎ᅵ라 吾未見能見其過而內自訟者也케라
180
子ᅵ 샤 말올디라 내 能히 그 過를 보고 內로 스스로 訟 者를 보디 몯게라
181
○ 子ᅵ 曰十室之邑에 必有忠信이 如丘者焉이어니와 不如丘之好學也ᅵ니라
182
子ᅵ 샤 十室ᄉ 邑에 반시 忠信이 丘 者ᅵ 잇거니와 丘의 學을 好홈만 디 몯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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