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孔子ᅵ 於鄕黨애 恂恂如也샤 似不能言者ᅵ러시다
4
孔子ᅵ 鄕黨애 恂恂 샤 能히 言티 몯 者 더시다
5
其在宗廟朝廷샤 便便言샤 唯謹爾러시다
6
그 宗廟와 朝廷에 겨샤 便便히 言샤 오직 삼가더시다
8
朝애 下태우로 더브러 言심애 侃侃 시며
10
上태우로 더브러 言심애 誾誾 더시다
11
君在어시든 踧踖如也시며 與與如也ᅵ러시다
12
君이 겨시거시든 踧踖 시며 與與 더시다
13
○ 君ᅵ 召使擯ᅵ어시든 色勃如也시며 足躩如也ᅵ러시다
14
君이 블러 여곰 擯라 거시든 色이 勃 시며 足이 躩 더시다
16
더브러 立신 바애 揖샤 손을 左로 며 右로 더시니
22
賓이 退커든 반시 命을 復야 샤 賓이 顧디 아니타 더시다
23
○ 入公門실 鞠躬如也샤 如不容이러시다
24
公門에 드르실 躬을 麴 샤 容티 몯 더시다
32
足이 躩 시며 그 말이 足디 몯 者 더시다
34
齊를 攝야 堂의 오실 躬을 麴 시며
38
出샤 一等에 리샤 빗츨 逞샤 怡怡 시며
44
圭를 잡샤 躬을 鞠 샤 이긔디 몯 시며
60
署를 當샤 홋 絺와 綌을 반시 表야 내더시다
68
褻裘 길게 호 올 매를 댜게 더시다
70
반시 寢衣를 두시니 기릐 一身이오 半이러라
82
濟실 제 반시 明衣를 둣더시니 布ᅵ러라
84
濟실 제 반시 食을 變시며 居홈을 반시 坐를 遷더시다
86
食 精홈을 厭티 아니시며 膾 細홈을 厭티 아니더시다
88
食ᅵ 饐야 餲니와 魚ᅵ 餒며 肉이 敗니를 食디 아니시며
90
色이 惡니를 食디 아니시며 臭ᅵ 惡니를 食디 아니시며
96
割 거시 正티 아니커든 食디 아니시며
100
肉이 비록 하나 여곰 食氣를 勝케 아니시며
102
오직 酒 量업시 샤 亂에 밋게 아니터시다
116
食심애 語티 아니시며 寢심애 言티 아니터시다
117
雖疏食菜羹이라도 瓜祭샤 必齊如也ᅵ러시다
118
비록 疏食와 菜羹이라도 반시 祭샤 반시 齊 더시다
121
○ 鄕人飮酒애 杖者ᅵ 出이어든 斯出矣러시다
122
鄕人이 酒를 飮홈애 杖 者ᅵ 出거든 이예 出더시다
124
鄕人이 儺홈애 朝服시고 阼階예 立더시다
126
사을 다 나라 무실 再拜야 보내더시다
127
康子ᅵ 饋藥이어늘 拜而受之曰丘ᅵ 未達이라
128
康子ᅵ 藥을 饋야늘 拜고 受샤 샤 丘ᅵ 達티 몯디라
131
○ 廐焚이어늘 子ᅵ 退朝曰傷人乎아시고 不問馬시다
132
廐ᅵ 焚커늘 子ᅵ 朝로 退샤 샤 人이 傷냐 시고 馬를 묻디 아니시다
133
○ 君이 賜食이어시든 必正席先嘗之시고
134
君이 食을 賜야시든 반시 席을 正히 고 몬져 嘗시고
136
君이 腥을 賜야시든 반시 熟야 薦시고
138
君이 生을 賜야시든 반시 畜더시다
140
君 뫼셔 食실 제 君이 祭시거든 몬져 飯더시다
141
○ 疾에 君이 視之어시든 東首시고 加朝服拖紳이러시다
142
疾에 君이 視거시든 東으로 首시고 朝服을 加시고 臣을 拖더시다
144
君이 命야 召거시든 駕를 俟티 아니시고 行더시다
146
○ 朋友ᅵ 死여 無所歸어든 曰於我殯이라더시다
147
朋友ᅵ 死야 歸홀 빼 업거든 샤 내게 殯라 더시다
148
朋友之饋 雖車馬ᅵ라도 非祭肉이어든 不拜러시다
149
朋友의 饋 비록 車馬ᅵ라도 祭肉이 아니어든 拜티 아니더시다
151
寢홈애 尸티 아니시며 居홈애 容티 아니터시다
153
齊衰 者를 보시고 비록 狎나 반시 變시며
154
見冕者與瞽者시고 雖褻이나 必以貌ᅵ러시다
155
冕 者와 다 瞽 者를 보시고 비록 褻나 반시 貌더시다
157
凶服 者를 式시며 版負 者를 式더시다
159
盛 饌이 잇거든 반시 色을 變시고 作더시다
161
迅 雷와 風이 烈홈애 반시 變더시다
163
車에 升샤 반시 正히 立샤 綏를 執더시다
164
車中애 不內顧시며 不疾言시며 不親指러시다
165
車中애 內顧티 아니시며 疾히 言티 아니시며 親히 指티 아니터시다
167
色고 이에 擧야 翔 後에 集니라
171
子路ᅵ 共대 세 번 嗅시고 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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