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仲弓이 季氏의 宰되얀디라 政을 묻온대
12
子ᅵ 샤 有司의게 몬져고 젹은 허믈을 赦하며 賢과 才를 擧홀띠니라
16
샤 네 아 바를 擧면 아디 몯 바 사이 그 舍랴
18
子路ᅵ 오 衛君이 子를 기드려 政을 호려 시니
24
子路ᅵ 오 이러홈이 잇다 子의 迂심이여
32
名이 正티 아니 則 言이 順티 아니고
38
禮樂이 興티 몯 則 刑罰이 中티 몯고
40
刑罰이 中티 몯 則 民이 手足을 措홀 빼 업니라
42
故로 君子ᅵ 名홀띤댄 반시 可히 言 거시며
46
君子ᅵ 그 言에 苟 배 업슬 이니라
55
樊遲ᅵ 出커늘 子ᅵ 曰小人哉라 樊須也ᅵ여
56
樊遲ᅵ 出커늘 子ᅵ 샤 小人이라 樊須ᅵ여
58
上이 禮 됴히 너기면 民이 敢히 敬티 아니 이 업고
60
上이 義를 됴히 너기면 民이 敢히 服디 아니 이 업고
62
上이 信을 됴히 너기면 民이 敢히 情을 디 아니 이 업리니
63
夫如是則四方之民이 襁負其子而至矣리니 焉用稼ᅵ리오
64
이러 면 四方엣 民이 그 子 襁으로 負야 니르리니 엇디 稼를 리오
65
○ 子ᅵ 曰誦詩三百호 授之以政애 不達며 使於四方애 不能專對면
66
子ᅵ 샤 詩三百을 誦호 政으로 授홈애 達티 몯며 四方에 使홈애 能히 專對티 몯면
70
子ᅵ 샤 그 몸이 正면 令티 아니야도 行고
72
그 몸이 正티 아니면 비록 令나 졷디 아니니라
76
子ᅵ 衛ᄉ 公子 荊을 닐샤 室에 居홈을 善히 놋다
88
冉有ᅵ 오 이믜 庶커든 므스거 加리잇고
92
오 이믜 富커든 므스거 加리잇고
96
子ᅵ 샤 진실로 나 리 이시면
97
朞月而已라도 可也ᅵ니 三年이면 有成이리라
98
朞月이라도 可리니 三年이면 成홈이 이시리라
100
子ᅵ 샤 善人이 邦을 홈이 百年이면
101
亦可以勝殘去殺矣라니 誠哉라 是言也ᅵ여
102
可히 殘 勝며 殺을 去리라 니 誠다 이 말이여
103
○ 子ᅵ 曰如有王者ᅵ라도 必世而後仁이니라
104
子ᅵ 샤 만일에 王者ᅵ 이실띠라도 반시 世ᄂ後에 仁니라
105
○ 子ᅵ 曰苟正其身矣면 於從政乎애 何有ᅵ며
106
子ᅵ 샤 진실로 그 身을 正면 政을 從홈애 므스거시 이시며
108
能히 그 身을 正티 몯면 人을 正홈애 엇디료
118
만일에 政이 이실띤댄 비록 나 디 아니나 내 그 與야 聞이니라
119
○ 定公이 問一言而可以興邦이라니 有諸잇가
120
定公이 묻오 一言에 可히 邦을 興리라 니 인니잇가
122
孔子ᅵ 對야 샤 言을 可히 이러시 그 幾티 몯 꺼시어니와
127
如知爲君之難也댄 不幾乎一▣言而興邦乎잇가
128
만일에 君되옴이 어려온 줄을 알띤댄 一言애 邦을 興홈을 幾티 아니리잇가
130
샤 一言에 邦을 喪리라 니 인니잇가
132
孔子ᅵ 對야 샤 言을 可히 이러시 그 幾티 몯꺼시어니와
134
人의 言에 오 내 君되옴을 樂홈이 업고
136
오직 그 言홈애 나 衛티 말라 니
138
만일에 그 善커든 衛티 아니홀띤댄 善티 아니리잇가
139
如不善而莫之違也댄 不幾乎一言而喪邦乎잇가
140
만일에 善티 아니커든 衛티 아니홀띤댄 一言에 邦을 喪홈을 幾티 아니리잇가
144
子ᅵ 샤 갓가온 者ᅵ 깃거며 먼 者ᅵ 옴이니라
146
子夏ᅵ 莒父宰ᅵ 되연 디라 政을 묻온대
148
子ᅵ 샤 速고쟈 티 말며 小利를 보디 마롤띠니
149
欲速則不達고 見小利則大事ᅵ 不成이니라
150
速고져 면 達티 몯고 小利를 보면 大事ᅵ 이디 몯니라
156
그 父ᅵ 羊을 攘야 子ᅵ 證니이다
158
孔子ᅵ 샤 우리 黨에 直 者 이에 다니
160
父ᅵ 子 爲야 隱하며 子ᅵ 父를 爲야 隱니
166
子ᅵ 샤 居處에 恭며 事를 執홈이 敬며
168
人을 與홈이 忠홈을 비록 夷狄에 갈띠라도 可히 棄티 몯 꺼시니라
169
○ 子貢이 問曰何如ᅵ라 斯可謂之士矣잇고
170
子貢이 묻와 오 엇더야 이에 可히 士ᅵ라 닐리잇고
171
子ᅵ 曰行己有恥며 使於四方야 不辱君命이면
172
子ᅵ 샤 己를 行홈이 取이시며 四方에 使야 君命을 辱디 아니면
177
曰宗族이 稱孝焉며 鄕黨이 稱弟焉이니라
178
샤 宗族이 孝ᅵ라 稱며 鄕黨이 弟ᅵ라 稱홈이니라
181
曰言必信며 行必果ᅵ 硜硜然小人哉나 抑亦可以爲次矣니라
182
샤 言을 반시 信며 行을 반시 果홈이 硜硜 小人이나 可히 次ᅵ 될 이니라
184
오 이제 政을 從 者 엇더니잇고
186
子ᅵ 샤 噫라 斗筲ᄉ 人을 엇디 足히 筭리오
187
○ 子ᅵ 曰不得中行而與之ᄂ댄 必也狂狷乎뎌
188
子ᅵ 샤 中行을 得야 與티 몯띤댄 반시 狂과 狷인뎌
190
狂 이 進야 取고 狷 이 디 아닐 빼 인니라
192
子ᅵ 샤 南人이 言을 두어 오 人이오 恒이 업스면
194
可히 巫와 醫도 되디 몯리라 니 善다
196
그 德을 恒티 아니면 或이 羞를 承리라 니
199
○ 子ᅵ 曰君子 和而不同고 小人은 同而不和ᅵ니라
200
子ᅵ 샤 君子 和하고 同티 아니고 小人 同고 和티 아니니라
201
○ 子貢이 問曰鄕人이 皆好之면 何如ᅵ니잇고
202
子貢이 묻와 오 鄕人이 다 됴히 너기면 엇더니잇고
209
不如鄕人之善者ᅵ 好之오 其不善者ᅵ 惡之니라
210
鄕人의 善한 者ᅵ 아쳐홈만 디 몯니라
212
子ᅵ 샤 君子 事홈이 쉽고 說케 홈이 어려우니
214
說케 홈을 道로 아니면 說티 아니고
218
小人 事홈이 어렵고 說케 홈이 쉬우니
220
說케 홈을 비록 道로 아니야도 說고
222
그 人을 使홈애 미처 備홈을 求니라
223
○ 子ᅵ 曰君子 泰而不驕고 小人 驕而不泰니라
224
子ᅵ 샤 君子 泰고 驕티 아니고 小人 驕고 泰티 아니니라
226
子ᅵ 샤 剛과 毅와 木과 訥이 仁에 갓가오니라
227
○ 子路ᅵ 問曰何如ᅵ라 斯可謂之士矣니잇고
228
子路ᅵ 묻와 오 엇더야 이에 可히 士ᅵ라 닐리잇고
229
子ᅵ 曰切切偲偲며 怡怡如也ᅵ면 可謂士矣니
230
子ᅵ 샤 切切며 偲偲며 怡怡 면 可히 士ᅵ라 닐띠니
232
朋友에 切切며 偲偲고 兄弟에 怡怡홀띠니라
233
○ 子ᅵ 曰善人이 敎民七年이면 亦可以卽戎矣니라
234
子ᅵ 샤 善人이 民르침이 七年이면 可히 戎에 卽리니라
236
子ᅵ 샤 치디 아니 民으로 戰면 이 닐온 림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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