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孔子ᅵ 對야 샤 俎豆의 事 일즉 드럿거니와
16
子路ᅵ 慍야 見야 오 君子ᅵ 窮홈이 인니잇가
21
○ 子ᅵ 曰賜也아 女ᅵ 以予로 爲多學而識之者與아
22
子ᅵ 샤 賜아 네 날로 해 學야 識 者ᅵ라 냐
28
샤 아니라 나 一이 貫얀 니라
30
子ᅵ 샤 由아 德을 아 者ᅵ져그니라
31
○ 子ᅵ 曰無爲而治者 其舜也與신뎌 夫何爲哉시리오
32
子ᅵ 샤 욤이 업시 治 者 그 舜이신뎌 므스 일을 시리오
37
子ᅵ 曰言忠信며 行篤敬이면 雖蠻貊之邦이라도 行矣어니와
38
子ᅵ 샤 言이 忠臣며 行이 篤敬면 비록 蠻貊ᄉ 邦이라 도 行려니와
39
言不忠信며 行不篤敬이면 雖州里나 行乎哉아
40
言이 忠臣티 몯며 行이 篤敬티 몯면 비록 州里나 行랴
41
立則見其參於前也ᅵ오 在輿則見其倚於衡也ᅵ니
42
立 則 그 前에 參홈을 見고 輿에 이신 則 그 衡에 倚홈을 見흘띠니
50
邦이 道ᅵ 이숌애 矢며 邦이 道ᅵ 업슴애 矢도다
52
君子ᅵ라 遽伯玉이여 邦이 道ᅵ 이신則 仕고
54
邦이 道ᅵ 업슨則 可히 卷야 懷리로다
56
子ᅵ 샤 可히 더블어 言얌즉 호 더블어 言티 아니면 人을 失홈이오
58
可히 더블어 言얌즉디 아니호 더블어 言면 言을 失홈이니
60
知 者 人을 失티 아니며 言을 失티 아니니라
62
子ᅵ 샤 志士와 仁人은 生을 求야 仁을 害홈이 업고
68
子ᅵ 샤 工이 그 事 善코쟈 홀띤댄 반시 몬져 그 器를 利케 니
69
居是邦也야 事其大夫之賢者며 友其士之仁者ᅵ니라
70
이 邦애 居야 그태우의 賢 者를 事며 그 士의 仁 者를 友홀띠니라
80
樂인 則 韶舞ᅵ오 鄭聲을 放며 佞人을 遠흘띠니
84
子ᅵ 샤 人이 遠廬ᅵ 업면 반시 近憂ᅵ 인니라
88
내 德好홈을 色好홈 티 者 見티 몯게라
90
子ᅵ 샤 藏文仲은 그 位를 竊 者뎌
92
柳下惠의 賢을 알오 더블어 立디 아니도다
93
○ 子ᅵ 曰躬自厚而薄責於人이면 則遠怨矣니라
94
子ᅵ 샤 躬을 스스로 厚히 고 人에 責홈을 薄히 면 곧 怨을 遠니라
95
○ 子ᅵ 曰不曰如之何如之何者 吾末如之何也已矣니라
96
子ᅵ 샤 엇디려뇨 엇디려뇨 아니 者 내 엇디려뇨 홈이 업슬 이니라
98
子ᅵ 샤 모다 居야 日을 終홈애 言이 義예 及디 아니고
101
○ 子ᅵ 曰君子ᅵ 義以爲質이오 禮以行之며 孫以出之며 信以成之니 君子哉라
102
子ᅵ 샤 君子ᅵ 義로 質을 삼고 禮로 行며 孫으로 出며 信으로 成니 君子ᅵ라
103
○ 子ᅵ 曰君子 病無能焉이오 不病人之不己知也ᅵ니라
104
子ᅵ 샤 君子 能업슴을 病고 人의 己 아디 몯홈을 病티 아니니라
105
○ 子ᅵ 曰君子 疾沒世而名不稱焉이니라
106
子ᅵ 샤 君子 世ᅵ 沒토록 名이 稱티 몯홈을 疾니라
107
○ 子ᅵ 曰君子 求諸己오 小人은 求諸人이니라
108
子ᅵ 샤 君子 己예 求고 小人은 人에 求니라
109
○ 子ᅵ 曰君子 矜而不爭며 群而不黨이니라
110
子ᅵ 샤 君子 矜고 爭티 아니며 群고 黨티 아니니라
112
子ᅵ 샤 君子 言으로 人을 擧티 아니며
115
○ 子貢이 問曰有一言而可以終身行之者乎ᅵ잇가
116
子貢ᅵ 묻와 오 一言이오 可히 身이 終토록 行얌즉 者ᅵ 인니잇가
117
子ᅵ 曰其恕乎뎌 己所不欲을 勿施於人이니라
118
子ᅵ 샤 그 恕뎌 己의 欲디 아니 바 人의게 施 티 말을띠니라
120
子ᅵ 샤 내 人에 누를 毁며 누를 譽리오
122
만일에 譽 배 이시면 그 試 배 인니라
124
이 民은 三代의 直道로 行던 배니라
125
○ 子ᅵ 曰吾猶及史之闕文也와 有馬者ᅵ 借人乘之호리 今亡矣夫뎌
126
子ᅵ 샤 내 오히려 史의 文을 闕홈과 馬둔 者ᅵ 人을 빌여 乘욤을 及호니 이제 업슨뎌
127
○ 子ᅵ 曰巧言은 亂德이오 小不忍則亂大謀ᅵ니라
128
子ᅵ 샤 巧 言은 德을 亂고 小를 忍티 몯면 大謀를 亂니라
129
○ 子ᅵ 曰衆惡之라도 必察焉며 衆好之라도 必察焉이니라
130
子ᅵ 샤 衆이 惡야도 반시 察며 衆이 好야도 반시 察홀띠니라
132
子ᅵ 샤 人이 能히 道를 弘 고 道ᅵ 人을 弘홈이 아니니라
134
子ᅵ 샤 過ᅵ오 改티 아니홈이 이 닐온 過ᅵ니라
136
子ᅵ 샤 내 일즉 日이 終토록 食디 아니며
141
○ 子ᅵ 曰君子 謨道ᅵ오 不謀食니
142
子ᅵ 샤 君子 道를 謀고 食을 謀티 아니니
143
耕也애 餒在其中矣오 學也애 祿在其中矣니
144
耕홈애 餒 그 中에 잇고 學홈애 祿이 그 中에 잇니
146
君子 道를 憂고 貧을 憂티 아니니라
147
○ 子ᅵ 曰知及之오도 仁不能守之면 雖得之나 必失之니라
148
子ᅵ 샤 知及고도 仁이 能히 守티 몯면 비록 得나 반시 失니라
149
知及之며 仁能守之오도 不莊以涖之則民不敬이니라
150
知及며 仁이 能히 守고도 莊으로 涖티 아니면 民이 敬티 아 니 니라
151
知及之며 仁能守之며 莊以涖之오도 動之不以禮면 未善也ᅵ니라
152
知及며 仁이 能히 守며 莊으로 涖고도 動호 禮로 아니면 善티 몯니라
153
○ 子ᅵ 曰君子 不可小知而可大受也ᅵ오
154
子ᅵ 샤 君子 可히 小에 知티 몯고 可히 大옌 受 꺼시오
156
小人 可히 大옌 受티 몯고 可히 小에 知 꺼시니라
158
子ᅵ 샤 民이 仁에 水火도곤 甚니
160
水火 내 蹈야 死 者 보앗거니와
164
子ᅵ 샤 仁을 當야 師에 讓티 아니홀띠니라
166
子ᅵ 샤 君子 貞고 諒티 아니니라
167
○ 子ᅵ 曰事君호 敬其事而後其食이니라
168
子ᅵ 샤 君을 事호 그 事를 敬고 그 食을 後홀띠니라
170
子ᅵ 샤 敎를 두면 類ᅵ 업리니라
172
子ᅵ 샤 道ᅵ 同티 아니면 설 爲야 謀티 몯니라
180
子ᅵ 샤 席이라 시고 다 坐 야
182
子ᅵ 告야 샤 某ᅵ 이예 잇고 某ᅵ 이예 잇다시다
186
子張이 묻와 오 師로 더블어 言 道ᅵ니잇가
188
子ᅵ 샤 그러다 본 師 相 道ᅵ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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