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陽貨ᅵ 孔子를 뵈게 코져 커늘 孔子ᅵ 보디 아니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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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孔子豚이어 孔子ᅵ 時其亡也而往拜之러시니 遇諸塗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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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 豚을 歸야 孔子ᅵ 그 업슴을 時야 가 拜더시니 길헤 遇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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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 닐어 오 來라 내 널로 더블어 言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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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 寶를 懷야 그 邦을 迷케 홈이 可히 仁이라 닐랴
12
샤 可티 아니다 事를 從홈을 好호 조 時를 失홈이 可히 知라 닐랴
14
샤 可티 아니다 日月이 가 디라 歲 나 與티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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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ᅵ 샤 性이 서 갓가오나 習으로 서 머니라
20
子ᅵ 샤 오직 上知와 다 下愚 移티 아니니라
22
子ᅵ 武城에 가샤 弦歌ᄉ 소 들으시다
24
夫子ᅵ 莞爾히 笑야 샤 雞 割홈애 엇디 牛刀 리오
26
子游ᅵ 對야 오 녜 偃이 夫子 듣조오니
27
曰君子ᅵ 學道則愛人이오 小人이 學道則易使也ᅵ라호이다
28
샤 君子ᅵ 道 學면 사을 랑고 小人이 道 學면 브림이 쉽다 호이다
29
子ᅵ 曰二三子아 偃之言이 是也ᅵ니 前言 戱之耳니라
30
子ᅵ 샤 二三子아 偃의 言이 是니 前言은 戱홈이니라
31
○ 公山弗擾ᅵ 以費畔야 召ᅵ어늘 子ᅵ 欲往이러시니
32
公山弗擾ᅵ 費로 畔야 召야 子ᅵ 往코쟈 더시니
33
子路ᅵ 不說曰末之也已니 何必公山氏之之也ᅵ시리잇고
34
子路ᅵ 說티 아니야 오 갈 업슬 이니 엇디 반시 公山氏의게 가시리잇고
36
子ᅵ 샤 나 召 者 엇디 갓 리오
38
만일 나 者ᅵ 이실띤댄 내 그 東周 홀띤뎌
42
孔子ᅵ 샤 能히 五者를 天下에 行면 仁을 욤이니라
58
佛힐 [add] @ [/add] 이 召야 子ᅵ 往코쟈 더시니
61
曰親於其身에 爲不善者ᅵ어든 君子ᅵ 不入也ᅵ라시니
62
샤 親히 그 몸애 不善을 者ᅵ어든 君子ᅵ 드디 아닌니라 시니
63
佛*肹이 以中牟畔이어 子之往也 如之何잇고
64
佛힐 [add] @ [/add] 이 中牟로 畔거 子의 往심은 엇더니잇고
68
堅타 닐디 아년냐 磨야도 磷티 아니니라
70
白다 닐디 아년냐 涅야도 緇티 아니니라
72
내 엇디 匏瓜ᅵ라 엇디 能히 繫야 食디 아니리오
74
子ᅵ 샤 由아 네 六言에 六蔽를 드런다
80
仁을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ᅵ 愚고
82
知를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ᅵ 蕩고
84
信을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ᅵ 賊고
86
直을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ᅵ 絞고
88
勇을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ᅵ 亂고
90
剛을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ᅵ 狂니라
92
子ᅵ 샤 小子 엇디 詩를 學디 아니뇨
102
갓가이 父를 事홈이며 멀리는 君을 事홈이오
106
子ᅵ 伯魚려 닐어 샤 네 周南과 召南을 연다
107
人而不爲周南召南이면 其猶正牆面而立也與뎌
108
사이오 周南과 召南을 디 아니면 그 正히 墻을 面야 立홈 뎌
110
子ᅵ 샤 禮라 닐며 禮라 닐나 玉帛을 닐랴
112
樂이라 닐며 樂이라 닐나 鍾鼓를 닐랴
113
○ 子ᅵ 曰色厲而內荏을 譬諸小人컨댄 其猶穿窬之盜也與뎌
114
子ᅵ 샤 色이 厲고 內ᅵ 荏홈을 小人의게 譬컨댄 그 穿窬 盜뎌
116
子ᅵ 샤 鄕의 原 이 德의 賊이니라
117
○ 子ᅵ 曰道聽而塗說이면 德之棄也ᅵ니라
118
子ᅵ 샤 道에셔 聽고 塗에셔 說면 德을 棄홈이니라
120
子ᅵ 샤 鄙夫 可히 더블어 님금을 셤기랴
121
其未得之也앤 患得之고 旣得之얀 患失之니
122
그 得디 몯얀 得홈을 患고 이믜 得얀 失홈을 患니
124
진실로 실홈을 患면 至티 아니 빼 업니라
125
○ 子ᅵ 曰古者애 民有三疾이러니 今也앤 或是之亡也ᅵ로다
126
子ᅵ 샤 녜 民이 三疾이 잇더니 이제 或 이도 업도다
129
古之矜也 廉이러니 今之矜也 忿戾ᅵ오
131
古之愚也 直이러니 今之愚也 詐而已矣로다
132
녯 愚 直더니 이젯 愚 詐 이로다
135
子ᅵ 샤 紫의 朱를 奪홈을 惡며
142
子貢이 曰子如不言이시면 則小子ᅵ 何述焉이리잇고
143
子貢이 오 子ᅵ 만일 言티 아니시면 곧 小子ᅵ 므스 거슬 述리잇고
145
子ᅵ 샤 天이 므슴 言을 시리 오
146
四時行焉며 百物이 生焉니 天何言哉시리오
147
四時行며 百物이 生니 天이 므슴 言을 시리오
152
將命者ᅵ 出戶ᅵ어 取瑟而歌샤 使之聞之시다
153
命을 將 者ᅵ 戶애 出커 瑟을 取야 歌샤 여곰 聞케 시다
154
○ 宰我ᅵ 問三年之喪이 期已久矣로소이다
155
宰我ᅵ 묻오 三年ᄉ 喪이 期ᅵ 이믜 오라도소이다
157
君子ᅵ 三年을 禮를 디 아니면 禮ᅵ 반시 壞고
159
三年을 樂을 디 아니면 樂이 반시 崩리니
160
舊穀이 旣沒고 新穀이 旣升며 鑽燧改火니
161
舊穀이 이믜 沒고 新穀이 이믜 升며 燧를 鑽야 火를 改니
164
子ᅵ 曰食夫稻며 衣夫錦이 於女에 安乎아 曰安이다
165
子ᅵ 샤 稻를 食며 錦을 衣홈이 네게 安냐 오 安이다
166
女ᅵ 安則爲之라 夫君子之居喪애 食旨不甘며
167
네 安커든 라 君子의 喪애 居홈애 旨를 食야도 甘티 아니며
171
居處욤애 安티 아니 故로 디 아니니
178
子生三年然後에 免於父母之懷니 夫三年之喪 天下之通喪也ᅵ니
179
子ᅵ 生 三年인 然後에 父母의 懷예 免니 三年ᄉ 喪은 天下앳 通 喪이니
182
○ 子ᅵ 曰飽食終日야 無所用心이면 難矣哉라
183
子ᅵ 샤 飽히 食고 日을 終야 을 빼 업면 難 디라
185
博弈리 잇디 아니냐 욤이 오히려 已홈도곤 賢니라
187
子路ᅵ 오 君子ᅵ 勇을 尙니잇가
188
子ᅵ 曰君子ᅵ 義以爲上이니 君子ᅵ 有勇而無義면 爲亂이오
189
子ᅵ 샤 君子ᅵ 義로 上을 삼니 君子ᅵ 勇이 잇고 義 업면 亂을 고
191
小人이 勇이 잇고 義 업면 盜를 니라
193
子貢이 오 君子ᅵ 惡홈이 인니잇가
199
下流에 居야 上을 訕 者를 惡며
213
子ᅵ 샤 오직 女子와 다 小人이 養홈이 어려오니
215
갓가이 면 孫티 아니고 멀리면 怨니라
216
○ 子ᅵ 曰年四十而見惡焉이면 其終也已니라
217
子ᅵ 샤 年이 四十이오 惡홈을 보면 그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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