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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論語諺解(논어언해) 陽貨篇(양화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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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년
1
論語諺解卷之四
 
 

1. 陽貨第十七

3
陽貨ᅵ 欲見孔子ᅵ어 孔子不見신대
4
陽貨ᅵ 孔子를 뵈게 코져 커늘 孔子ᅵ 보디 아니신대
5
歸孔子豚이어 孔子ᅵ 時其亡也而往拜之러시니 遇諸塗시다
6
孔子 豚을 歸야 孔子ᅵ 그 업슴을 時야 가 拜더시니 길헤 遇시다
7
謂孔子曰來라 予ᅵ 與爾言호리라
8
孔子 닐어 오 來라 내 널로 더블어 言호리라
9
曰懷其寶而迷其邦이 可謂仁乎아
10
오 그 寶를 懷야 그 邦을 迷케 홈이 可히 仁이라 닐랴
11
曰不可다 好從事而亟失時ᅵ 可謂知乎아
12
샤 可티 아니다 事를 從홈을 好호 조 時를 失홈이 可히 知라 닐랴
13
曰不可다 日月이 逝矣라 歲不我與ᅵ니라
14
샤 可티 아니다 日月이 가 디라 歲 나 與티 아니니라
15
孔子ᅵ 曰諾다 吾將仕矣로리라
16
孔子ᅵ 샤 諾다 내  仕호리라
 
17
○ 子ᅵ 曰性相近也ᅵ나 習相違也ᅵ니라
18
子ᅵ 샤 性이 서 갓가오나 習으로 서 머니라
 
19
○ 子ᅵ 曰唯上知與下愚 不移니라
20
子ᅵ 샤 오직 上知와 다 下愚 移티 아니니라
 
21
○ 子ᅵ 之武城샤 聞弦歌之聲시다
22
子ᅵ 武城에 가샤 弦歌ᄉ 소 들으시다
23
夫子ᅵ 莞爾而笑曰割鷄에 焉用牛刀ᅵ리오
24
夫子ᅵ 莞爾히 笑야 샤 雞 割홈애 엇디 牛刀 리오
25
子游ᅵ 對曰昔者애 偃也ᅵ 聞諸夫子니
26
子游ᅵ 對야 오 녜 偃이 夫子 듣조오니
27
曰君子ᅵ 學道則愛人이오 小人이 學道則易使也ᅵ라호이다
28
샤 君子ᅵ 道 學면 사을 랑고 小人이 道 學면 브림이 쉽다 호이다
29
子ᅵ 曰二三子아 偃之言이 是也ᅵ니 前言 戱之耳니라
30
子ᅵ 샤 二三子아 偃의 言이 是니 前言은 戱홈이니라
 
31
○ 公山弗擾ᅵ 以費畔야 召ᅵ어늘 子ᅵ 欲往이러시니
32
公山弗擾ᅵ 費로  畔야 召야 子ᅵ 往코쟈 더시니
33
子路ᅵ 不說曰末之也已니 何必公山氏之之也ᅵ시리잇고
34
子路ᅵ 說티 아니야 오 갈 업슬 이니 엇디 반시 公山氏의게 가시리잇고
35
子ᅵ 曰夫召我者 而豈徒哉리오
36
子ᅵ 샤 나 召 者 엇디 갓 리오
37
如有用我者댄 吾其爲東周乎뎌
38
만일 나  者ᅵ 이실띤댄 내 그 東周 홀띤뎌
 
39
○ 子張이 問仁於孔子대
40
子張이 仁을 孔子 묻온대
41
孔子ᅵ 曰能行五者於天下ᅵ면 爲仁矣니라
42
孔子ᅵ 샤 能히 五者를 天下에 行면 仁을 욤이니라
43
請問之대
44
請컨댄 묻뇌이다 대
45
曰恭寬信敏惠니
46
샤 恭과 寬과 信과 敏과 惠니
47
恭則不侮고
48
恭면 侮티 아니고
49
寬則得衆고
50
寬면 衆을 得고
51
信則人任焉고
52
信면 人이 任고
53
敏則有功고
54
敏면 功이 잇고
55
惠則足以使人이니라
56
惠면 足히  人을 使리니라
 
57
○ 佛*肹이 召ᅵ어 子ᅵ 欲往이러시니
58
佛힐 [add] @ [/add] 이 召야 子ᅵ 往코쟈 더시니
59
子路ᅵ 曰昔者애 由也ᅵ 聞諸夫子니
60
子路ᅵ 오 녜 由ᅵ 夫子 듣오니
61
曰親於其身에 爲不善者ᅵ어든 君子ᅵ 不入也ᅵ라시니
62
샤 親히 그 몸애 不善을  者ᅵ어든 君子ᅵ 드디 아닌니라 시니
63
佛*肹이 以中牟畔이어 子之往也 如之何잇고
64
佛힐 [add] @ [/add] 이 中牟로  畔거 子의 往심은 엇더니잇고
65
子ᅵ 曰然다 有是言也ᅵ니라
66
子ᅵ 샤 然다 이 말이 인니라
67
不曰堅乎아 磨而不磷이니라
68
堅타 닐디 아년냐 磨야도 磷티 아니니라
69
不曰白乎아 涅而不緇니라
70
白다 닐디 아년냐 涅야도 緇티 아니니라
71
吾ᅵ 豈匏瓜也哉라 焉能繫而不食이리오
72
내 엇디 匏瓜ᅵ라 엇디 能히 繫야 食디 아니리오
 
73
○ 子ᅵ 曰由也아 女ᅵ 聞六言六蔽矣乎아
74
子ᅵ 샤 由아 네 六言에 六蔽를 드런다
75
對曰未也ᅵ로이다
76
對야 오 몯얀노이다
77
居라 吾ᅵ 語女호리라
78
居라 내 너려 語호리라
79
好仁不好學이면 其蔽也ᅵ 愚ᅵ오
80
仁을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ᅵ 愚고
81
好知不好學이면 其蔽也ᅵ 蕩이오
82
知를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ᅵ 蕩고
83
好信不好學이면 其蔽也ᅵ 賊이오
84
信을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ᅵ 賊고
85
好直不好學이면 其蔽也ᅵ 絞오
86
直을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ᅵ 絞고
87
好勇不好學이면 其蔽也ᅵ 亂이요
88
勇을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ᅵ 亂고
89
好剛不好學이면 其蔽也ᅵ 狂이니라
90
剛을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ᅵ 狂니라
 
91
○ 子ᅵ 曰小子 何莫學夫詩오
92
子ᅵ 샤 小子 엇디 詩를 學디 아니뇨
93
詩 可以興이며
94
詩 可히  興며
95
可以觀이며
96
可히  觀며
97
可以群이며
98
可히  群며
99
可以怨이며
100
可히  怨며
101
邇之事父ᅵ며 遠之事君이오
102
갓가이 父를 事홈이며 멀리는 君을 事홈이오
103
多識於鳥獸草木之名이니라
104
鳥獸와 草木의 일홈을 해 알꺼시니라
 
105
○ 子ᅵ 謂伯魚曰女ᅵ 爲周南召南矣乎아
106
子ᅵ 伯魚려 닐어 샤 네 周南과 召南을 연다
107
人而不爲周南召南이면 其猶正牆面而立也與뎌
108
사이오 周南과 召南을 디 아니면 그 正히 墻을 面야 立홈 뎌
 
109
○ 子ᅵ 曰禮云禮云이나 玉帛云乎哉아
110
子ᅵ 샤 禮라 닐며 禮라 닐나 玉帛을 닐랴
111
樂云樂云이나 鍾鼓云乎哉아
112
樂이라 닐며 樂이라 닐나 鍾鼓를 닐랴
 
113
○ 子ᅵ 曰色厲而內荏을 譬諸小人컨댄 其猶穿窬之盜也與뎌
114
子ᅵ 샤 色이 厲고 內ᅵ 荏홈을 小人의게 譬컨댄 그 穿窬 盜뎌
 
115
○ 子ᅵ 曰鄕原은 德之賊也ᅵ니라
116
子ᅵ 샤 鄕의 原 이 德의 賊이니라
 
117
○ 子ᅵ 曰道聽而塗說이면 德之棄也ᅵ니라
118
子ᅵ 샤 道에셔 聽고 塗에셔 說면 德을 棄홈이니라
 
119
○ 子ᅵ 曰鄙夫 可與事君也與哉아
120
子ᅵ 샤 鄙夫 可히 더블어 님금을 셤기랴
121
其未得之也앤 患得之고 旣得之얀 患失之니
122
그 得디 몯얀 得홈을 患고 이믜 得얀 失홈을 患니
123
苟患失之면 無所不至矣니라
124
진실로 실홈을 患면 至티 아니 빼 업니라
 
125
○ 子ᅵ 曰古者애 民有三疾이러니 今也앤 或是之亡也ᅵ로다
126
子ᅵ 샤 녜 民이 三疾이 잇더니 이제 或 이도 업도다
127
古之狂也 肆ᅵ러니 今之狂也 蕩이오
128
녯 狂 肆더니 이젯 狂 蕩고
129
古之矜也 廉이러니 今之矜也 忿戾ᅵ오
130
녯 矜 廉더니 이젯 矜 忿戾고
131
古之愚也 直이러니 今之愚也 詐而已矣로다
132
녯 愚 直더니 이젯 愚 詐 이로다
 
133
○ 子ᅵ 曰巧言令色이 鮮矣仁이니라
 
134
○ 子ᅵ 曰惡紫之奪朱也며
135
子ᅵ 샤 紫의 朱를 奪홈을 惡며
136
惡鄭聲之亂雅樂也며
137
鄭聲의 雅樂을 亂홈을 惡며
138
惡利口之覆邦家者노라
139
利口의 邦家를 覆는 者를 惡노라
 
140
○ 子ᅵ 曰予欲無言노라
141
子ᅵ 샤 내 言이 업고져 노라
142
子貢이 曰子如不言이시면 則小子ᅵ 何述焉이리잇고
143
子貢이 오 子ᅵ 만일 言티 아니시면 곧 小子ᅵ 므스 거슬 述리잇고
144
子ᅵ 曰天何言哉시리오
145
子ᅵ 샤 天이 므슴 言을 시리 오
146
四時行焉며 百物이 生焉니 天何言哉시리오
147
四時行며 百物이 生니 天이 므슴 言을 시리오
 
148
○ 孺悲ᅵ 欲見孔子ᅵ어
149
孺悲ᅵ 孔子를 보고져 거
150
孔子ᅵ 辭以疾시고
151
孔子ᅵ 疾로  辭시고
152
將命者ᅵ 出戶ᅵ어 取瑟而歌샤 使之聞之시다
153
命을 將 者ᅵ 戶애 出커 瑟을 取야 歌샤 여곰 聞케 시다
 
154
○ 宰我ᅵ 問三年之喪이 期已久矣로소이다
155
宰我ᅵ 묻오 三年ᄉ 喪이 期ᅵ 이믜 오라도소이다
156
君子ᅵ 三年을 不爲禮면 禮必壞고
157
君子ᅵ 三年을 禮를 디 아니면 禮ᅵ 반시 壞고
158
三年을 不爲樂이면 樂必崩리니
159
三年을 樂을 디 아니면 樂이 반시 崩리니
160
舊穀이 旣沒고 新穀이 旣升며 鑽燧改火니
161
舊穀이 이믜 沒고 新穀이 이믜 升며 燧를 鑽야 火를 改니
162
期可已矣로소이다
163
期만 고 可히 已얌즉도소이다
164
子ᅵ 曰食夫稻며 衣夫錦이 於女에 安乎아 曰安이다
165
子ᅵ 샤 稻를 食며 錦을 衣홈이 네게 安냐 오 安이다
166
女ᅵ 安則爲之라 夫君子之居喪애 食旨不甘며
167
네 安커든 라 君子의 喪애 居홈애 旨를 食야도 甘티 아니며
168
聞樂不樂며
169
樂을 聞야도 樂디 아니며
170
居處不安故로 不爲也니
171
居處욤애 安티 아니 故로 디 아니니
172
今女ᅵ 安則爲之라
173
이제 네 安거든 라
174
宰我ᅵ 出커
175
宰我ᅵ 出커
176
子ᅵ 曰予之不仁也ᅵ여
177
子ᅵ 샤 予의 不仁홈이여
178
子生三年然後에 免於父母之懷니 夫三年之喪 天下之通喪也ᅵ니
179
子ᅵ 生 三年인 然後에 父母의 懷예 免니 三年ᄉ 喪은 天下앳 通 喪이니
180
予也ᅵ 有三年之愛於其父母乎아
181
予ᅵ 三年ᄉ 愛를 그 父母에 둔냐
 
182
○ 子ᅵ 曰飽食終日야 無所用心이면 難矣哉라
183
子ᅵ 샤 飽히 食고 日을 終야 을  빼 업면 難 디라
184
不有博奕者乎아 爲之猶賢乎已니라
185
博弈리 잇디 아니냐 욤이 오히려 已홈도곤 賢니라
 
186
○ 子路ᅵ 曰君子ᅵ 尙勇乎ᅵ잇가
187
子路ᅵ 오 君子ᅵ 勇을 尙니잇가
188
子ᅵ 曰君子ᅵ 義以爲上이니 君子ᅵ 有勇而無義면 爲亂이오
189
子ᅵ 샤 君子ᅵ 義로  上을 삼니 君子ᅵ 勇이 잇고 義 업면 亂을 고
190
小人이 有勇而無義면 爲盜ᅵ니라
191
小人이 勇이 잇고 義 업면 盜를 니라
 
192
○ 子貢이 曰君子ᅵ 亦有惡乎ᅵ잇가
193
子貢이 오 君子ᅵ  惡홈이 인니잇가
194
子ᅵ 曰有惡니
195
子ᅵ 샤 惡홈이 인니
196
惡稱人之惡者며
197
人의 惡을 稱 者를 惡며
198
惡居下流而訕上者며
199
下流에 居야 上을 訕 者를 惡며
200
惡勇而無禮者며
201
勇고 禮업 者를 惡며
202
惡果敢而窒者ᅵ니라
203
果敢고 窒 者를 惡 니라
204
曰賜也ᅵ 亦有惡乎아
205
샤 賜ᅵ  惡홈이 인냐
206
惡徼以爲知者며
207
徼홈오로  知를 삼 者를 惡며
208
惡不孫以爲勇者며
209
不孫오로  勇을 삼 者를 惡며
210
惡訐以爲直者노이다
211
訐로  直을 삼 者를 惡노이다
 
212
○ 子ᅵ 曰唯女子與小人이 爲難養也ᅵ니
213
子ᅵ 샤 오직 女子와 다 小人이 養홈이 어려오니
214
近之則不孫고 遠之則怨이니라
215
갓가이 면 孫티 아니고 멀리면 怨니라
 
216
○ 子ᅵ 曰年四十而見惡焉이면 其終也已니라
217
子ᅵ 샤 年이 四十이오 惡홈을 보면 그  이니라
【원문】論語諺解(논어언해) 陽貨篇(양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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