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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張이 오 士ᅵ 危를 보고 命을 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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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張이 오 德을 執홈이 弘티 몯며 道를 信홈이 篤디 몯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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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디 能히 잇다 며 엇디 能히 업다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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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子夏之門人이 問交於子張대 子張이 曰子夏ᅵ 云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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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夏의 問人이 交를 子張의게 무대 子張이 오 子夏ᅵ 엇디 닐더뇨
17
對曰子夏ᅵ 曰可者를 與之고 其不可者를 拒之라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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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야 오 子夏ᅵ 오 可 者를 與고 그 可티 아니 者를 拒홀띠라 더이다
22
君子 賢을 尊고 衆을 容며 善을 嘉고 不能을 矜니
24
내 大賢일띤댄 人에 어늬 容티 아닐 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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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賢티 몯띤댄 人이 장 나 拒리니
29
○ 子夏ᅵ 曰雖小道ᅵ나 必有可觀者焉이어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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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夏ᅵ 오 비록 쟈근 道ᅵ나 반시 可히 보암즉 者ᅵ 잇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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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에 致욤애 泥까 恐디라 일로 君子ᅵ 디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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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그 能 바 닛디 아니면 可히 學을 好다 닐엄즉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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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夏ᅵ 오 學을 博히고 志를 篤히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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切히 問고 近히 思면 仁이 그 中에 인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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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子夏ᅵ 曰百工이 居肆야 以成其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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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夏ᅵ 오 百工이 肆에 居야 그 事 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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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夏ᅵ 오 小人의 過 반시 文니라
47
○ 子夏ᅵ 曰君子ᅵ 有三變니 望之儼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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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홈애 儼然고 卽홈애 溫고 그 言을 聽홈애 厲니라
51
○ 子夏ᅵ 曰君子ᅵ 信而後에 勞其民이니 未信則以爲厲己也ᅵ니라
52
子夏ᅵ 오 君子ᅵ 信 後에 그 民을 勞띠니 信티 몯면 己 厲다 리니라
54
信 後에 諫홀띠니 信티 몯면 己 謗다 리니라
55
○ 子夏ᅵ 曰大德이 不踰閑이면 小德 出入이라도 可也ᅵ니라
56
子夏ᅵ 오 큰 德이 閑에 踰티 아니면 쟈근 德 出入야도 可니라
57
○ 子游ᅵ 曰子夏之門人小子ᅵ 當灑掃應對進退則可矣나
58
子游ᅵ 오 子夏의 門人小子ᅵ 洒掃와 應對와 進退에 當얀 可나
62
子夏ᅵ 듣고 오 噫ᅵ라 言游ᅵ 過도다
64
君子의 道ᅵ 어늬를 先이라 야 傳며 어늬를 後ᅵ라 야 倦리오
65
譬諸草木건댄 區以別矣니 君子之道ᅵ 焉可誣也ᅵ리오
66
草木에 譬컨댄 區로 別홈이니 君子의 道ᅵ 엇디 可히 誣리오
69
○ 子夏ᅵ 曰仕而優則學고 學而優則仕ᅵ니라
70
子夏ᅵ 오 仕홈애 優 則 學고 學홈애 優 則 仕홀띠니라
72
子游ᅵ 오 喪 哀를 致고 止홀띠니라
73
○ 子游ᅵ 曰吾友張也ᅵ 爲難能也ᅵ나 然而未仁이니라
74
子游ᅵ 오 내 友張이 難히 能꺼시나 그러나 仁티 몯니라
75
○ 曾子ᅵ 曰堂堂乎ᅵ라 張也ᅵ여 難與竝爲仁矣로다
76
曾子ᅵ 샤 堂堂다 張이여 더블어 가지로 仁을 홈이 어렵도다
80
사이 스스로 致 者ᅵ 잇디 아니니 반시 親喪인뎌
85
其不改父之臣과 與父之政이 是ᅵ 難能也ᅵ니라
86
그 父의 臣과 다 父의 政을 改티 아니홈이 이 能홈이 어려우니라
87
○ 孟氏ᅵ 使陽膚로 爲士師ᅵ라 問於曾子대
88
孟氏ᅵ 陽膚로 여곰 士師를 삼은 디라 曾子 묻온대
90
曾子ᅵ 샤 上이 그 道를 失야 民이 散얀 디 오라니
92
만일에 그 情을 得야든 哀矜고 喜티 마롤띠니라
93
○ 子貢이 曰紂之不善이 不如是之甚也ᅵ니 是以로 君子ᅵ 惡居下流니
94
子貢이 오 紂의 善티 아니홈이 이러시 甚티 아니니 일로 君子ᅵ 下流에 居홈을 惡니
97
○ 子貢이 曰君子之過也 如日月之食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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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貢이 오 君子의 過 日月의 食홈 디라
100
過홈애 사이 다 見고 更홈애 사이 다 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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衛ᄉ 公孫朝ᅵ 子貢의게 무러 오 仲尼 어듸 學시뇨
103
子貢이 曰文武之道ᅵ 未墜於地야 在人이라
104
子貢이 오 文武의 道ᅵ 地예 墜티 아니야 人에 인 디라
107
不賢者 識其小者야 莫不有文武之道焉니
108
賢티 몯 者 그 小 者를 識야 文武의 道를 두디 아니리 업니
109
夫子ᅵ 焉不學이시며 而亦何常師之有ᅵ시리오
110
夫子ᅵ 어듸 學디 아니시며 엇디 덛덛 師ᅵ 이시리오
111
○ 叔孫武叔이 語大夫於朝曰子貢이 賢於仲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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叔孫武叔이 朝애 태우려 닐어 오 子貢이 仲尼두곤 賢니라
115
子貢이 曰譬之宮牆컨댄 賜之牆也 及肩이라 窺見室家之好ᅵ어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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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貢이 오 宮牆에 譬건댄 賜의 牆은 肩에 及 디라 室家의 好홈을 여어 보려니와
118
夫子의 牆은 數仞이라 그 門을 得야 드디 몯면
120
宗廟의 美홈과 百官의 富홈을 보디 몯리니
121
得其門者ᅵ 或寡矣라 夫子之云이 不亦宜乎아
122
그 門을 得 者ᅵ 或 져근 디라 夫子의 닐옴이 맛당티 아니냐
125
子貢이 曰無以爲也라 仲尼 不可毁也ᅵ니
126
子貢이 오 디 말라 仲尼는 可히 毁티 몯꺼시니
127
他人之賢者 丘陵也ᅵ라 猶可踰也ᅵ어니와
128
他人의 賢 者 丘와 陵이라 오히려 可히 踰려니와
130
仲尼 日과 月이라 시러곰 踰티 몯이니
132
사이 비록 스스로 絶코쟈 나 그 엇디 日과 月에 傷리오
135
○ 陳子禽이 謂子貢曰子爲恭也ᅵ언 仲尼ᅵ 豈賢於子乎ᅵ리오
136
陳子禽이 子貢려 닐어 오 子ᅵ 恭을 건 仲尼ᅵ 엇디 子두곤 賢시리오
137
子貢이 曰君子ᅵ 一言에 以爲知며 一言에 以爲不知니
138
子貢이 오 君子ᅵ 말애 知라 며 말애 不知라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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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子之不可及也 猶天之不可階而升也ᅵ니라
142
夫子의 可히 밋디 몯홈은 하의 可히 階야 升티 몯홈 니라
144
夫子ᅵ 邦家를 得실띤댄 닐온 밧 立홈애 이예 立며
152
그 生심애 榮고 그 死심애 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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