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堯ᅵ 샤 咨홉다 너 舜아 天의 曆數ᅵ 네 躬에 인니
5
允執其中라 四海困窮면 天祿이 永終리라
6
진실로 그 中을 執라 四海ᅵ 困窮면 天의 祿이 永히 終리라
9
曰予小子履 敢用玄牡야 敢昭告于皇皇后帝노니
10
샤 나 小子履 敢히 玄牡를 用야 敢히 皇皇신 后帝 昭告노니
12
罪ᅵ 인니 敢히 赦티 아니며 帝의 臣을 幣티 아니 노니
18
萬方의 罪ᅵ 이심은 罪ᅵ 朕躬에 인니라
20
周ᅵ 大賚를 두신대 善人이 이예 富니라
21
雖有周親이나 不如仁人이오 百姓有過ᅵ 在予一人이니라
22
비록 周 親이 이시나 仁人만 디 몯고 百姓의 過ᅵ 이심이나 一人에 인니라
23
謹權量며 審法度며 修廢官신대 四方之政이 行焉니라
24
權量을 謹며 法度를 審며 廢官을 修신대 四方읫 政이 行니라
25
興滅國며 繼絶世며 擧逸民신대 天下之民이 歸心焉니라
26
滅 國을 興며 絶 世를 繼며 逸 民을 擧신대 天下읫 民이 心을 歸니라
28
重히 너기신 바 民의 食과 喪과 祭러시다
30
寬 則 衆을 得고 信 則 民이 任고
33
○ 子張이 問於孔子曰何如ᅵ라 斯可以從政矣니잇고
34
子張이 孔子 묻와 오 엇디야 이예 可히 政을 從리잇고
35
子ᅵ 曰尊五美며 屛四惡이면 斯可以從政矣리라
36
子ᅵ 샤 五美를 尊며 四惡을 屛면 이예 可히 政을 從리라
40
子ᅵ 샤 君子ᅵ 惠호 費티 아니며
50
子張이 오 엇디 닐온 惠호 費티 아니홈이니잇고
52
子ᅵ 샤 民의 利 바 因야 利케 니
56
可히 勞얌즉 니 擇야 勞거니 뉘 怨리오
58
仁코쟈 야 仁을 得거니 엇디 貪리오
60
君子ᅵ 衆寡ᅵ 업며 小大ᅵ 업시 敢히 慢 아니니
63
君子ᅵ 正其衣冠며 尊其瞻視야 儼然人望而畏之니
64
君子ᅵ 그 衣冠을 正히 며 그 瞻視를 尊히 야 儼然히 人이 望고 畏니
70
子ᅵ 샤 敎티 아니코 殺홈을 닐온 虐이오
74
令을 慢히 고 期를 致홈을 닐온 賊이오
75
猶之與人也ᅵ로 出納之吝을 謂之有司ᅵ니라
76
오히려 人을 與호 出며 納홈이 吝홈을 닐온 有司ᅵ니라
78
子ᅵ 샤 命을 아디 몯면 君子ᅵ 되디 몯고
82
言을 아디 몯면 人을 아디 몯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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