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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論語栗谷先生諺解(논어율곡선생언해) 季氏篇(계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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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년
이이(李珥)
1
論語栗谷先生諺解 卷之四
 
 

1. 季氏 第十六

3
季氏ᅵ 將伐顓臾ᅵ어
4
季氏ᅵ 쟝 顓臾 치려커
5
冉有季路ᅵ 見於孔子曰
6
冉有와 季路ᅵ 孔子 뵈와 오
7
季氏ᅵ 將有使於顓臾ᅵ러이다
8
季氏ᅵ 쟝 顓臾에 事 둘러이다
9
孔子曰 求아 無乃爾是過與아
10
孔子ᅵ 샤 求아 아니 네 이 過냐
11
夫顓臾 昔者先王이 以爲東蒙主시고
12
顓臾 녜 先王이  東蒙主 삼시고
13
且在邦域之中矣라
14
 邦域 가온대 이신디라
15
是社稷之臣也ᅵ니
16
이 社稷의 臣이니
17
何以伐爲리오
18
엇디  伐리오
19
冉有曰 夫子欲之언뎡
20
冉有ᅵ 오 夫子ᅵ 欲 이언뎡
21
吾二臣者 皆不欲也ᅵ로이다
22
우리 두 신하 다 欲디 아닛노이다
23
孔子曰 求아 周任有言曰
24
孔子ᅵ 샤 求아 周任이 말을 두어 오
25
陳力就列야 不能者止니
26
力을 陳야 列의 나아가 能티 몯 者 止디니
27
危而不持며 顚而不扶면
28
危호매 持티 몯며 顚호 扶티 몯면
29
則將焉用彼相矣리오 니라
30
뎌 相을 쟝 어 료 니라
31
且爾言過矣로다
32
 네 말이 過도다
33
虎兕出於柙며 龜玉毁於櫝中이면
34
虎兕ᅵ 柙에셔 나며 龜玉이 櫝 가온대셔 毁면
35
是誰之過與오
36
이 뉘 過오
37
冉有曰 今夫顓臾ᅵ 固而近於費니
38
冉有ᅵ 오 이제 顓臾ᅵ 固고 費예 갓가오니
39
今不取면 後世必爲子孫憂리이다
40
이제 取티 아니면 後世예 반시 子孫의 근심이 되리이다
41
孔子曰
42
孔子ᅵ 샤
43
求아 君子 疾夫舍曰欲之오 而必爲之辭ᅵ니라
44
求아 君子 欲노라 니디 아니코 구여 辭호믈 아쳐 니라
45
丘也聞호니
46
丘 드르니
47
有國有家者 不患寡而患不均며
48
國을 두며 家 둣 者 寡 患티 말고 均티 아니호 患며
49
不患貧而患不安이라 니
50
貧을 患티 말고 安티 아니호 患 거시라 니
51
蓋均無貧이오
52
均면 貧호미 업고
53
和無寡ᅵ오
54
和면 寡호미 업고
55
安無傾이니라
56
安면 傾홈미 업니라
57
夫如是라
58
이 디라
59
故遠人不服이어든
60
故로 遠人이 服디 아니커든
61
則修文德以來之고
62
文德을 修야  來케 고
63
旣來之얀 則安之니라
64
이믜 來얀 安케 니라
65
今由與求也 相夫子호
66
이제 由와 다 求 夫子 相호
67
遠人不服而不能來也며
68
遠人이 服디 아녀도 能히 來케 몯며
69
邦分崩離析而不能守也고
70
邦이 分崩며 離析호 能히 守티 몯고
71
而謀動干戈於邦內니
72
干戈 邦內예 動호 謀니
73
吾恐季孫之憂ᅵ 不在顓臾ᅵ오 而在蕭牆之內也가 노라
74
나 季孫의 시이 顓臾의 잇디 아니코 蕭墻 안 이실가 젓노라
 
75
○ 孔子曰 天下有道면
76
孔子ᅵ 샤 天下ᅵ 道ᅵ 이시면
77
則禮樂征伐이 自天子出고
78
禮樂과 征伐이 天子로브터 나고
79
天下無道면
80
天下ᅵ 道ᅵ 업스면
81
則禮樂征伐이 自諸侯出니
82
禮樂과 征伐이 諸侯로브터 나니
83
自諸侯出이면
84
諸侯로브터 나면
85
蓋十世希不失矣오
86
十世예 일티 아니리 드믈고
87
自大夫出이면
88
大夫로브터 나면
89
五世希不失矣오
90
五世예 일티 아니리 드믈고
91
陪臣執國命이면
92
陪臣이 國命을 자브면
93
三世希不失矣니라
94
三世예 일티 아니리 드므니라
95
天下有道면
96
天下ᅵ 道ᅵ 이시면
97
則政不在大夫며
98
政이 大夫의게 잇디 아니며
99
天下有道면
100
天下ᅵ 道ᅵ 이시면
101
則庶人不議니라
102
庶人이 의논디 아닛니라
 
103
○ 孔子曰 祿之去公室이 五世矣오
104
孔子ᅵ 샤 祿이 公室의 去얀디 五世이오
105
政逮於大夫ᅵ 四世矣니
106
政이 大夫의게 미천디 四世니
107
故三桓之子孫이 微矣니라
108
그러모로 三桓의 子孫이 微니라
 
109
○ 孔子曰 益者三友ᅵ오
110
孔子ᅵ 샤 益 者ᅵ 세 버디오
111
損者三友ᅵ니
112
損 者ᅵ 세 버디니
113
友直며
114
友ᅵ 直며
115
友諒며
116
友ᅵ 諒며
117
友多聞이 益矣오
118
友ᅵ 聞이 하미 益호미오
119
友便辟며
120
友ᅵ 便辟며
121
友善柔며
122
友ᅵ 善柔며
123
友便佞이 損矣니라
124
友ᅵ 便佞호미 損호미니라
 
125
○ 孔子曰 益者三樂ᅵ오
126
孔子ᅵ 샤 益 者ᅵ 세 樂호미오
127
損者三樂ᅵ니
128
損 者ᅵ 세 樂호미니
129
樂節禮樂며
130
禮樂을 節기 樂며
131
樂道人之善며
132
人의 善 니기 樂며
133
樂多賢友ᅵ 益矣오
134
賢友ᅵ 하기 樂호미 益호미오
135
樂驕樂며
136
驕樂을 樂며
137
樂佚遊며
138
佚遊 樂며
139
樂宴樂이 損矣니라
140
宴樂을 樂호미 損호미니라
 
141
○ 孔子曰 侍於君子애 有三愆니
142
孔子ᅵ 샤 君子의게 侍호매 세 愆이 잇니
143
言未及之而言을 謂之躁ᅵ오
144
言이 及디 몯여셔 言호믈 躁ᅵ라 니고
145
言及之而不言을 謂之隱이오
146
言이 及호대 言티 아니호 隱이라 니고
147
未見顔色而言을 謂之瞽ᅵ니라
148
顔色을 보디 아니코 言호 瞽ᅵ라 니니라
 
149
○ 孔子曰 君子ᅵ 有三戒니
150
孔子ᅵ 샤 君子ᅵ 세 戒호미 잇니
151
少之時옌 血氣未定이라 戒之在色이오
152
져문 제 血氣 定티 몯디라 戒호미 色의 잇고
153
及其壯也얀 血氣方剛이라 戒之在鬪ᅵ오
154
그 壯호매 미처 血氣 야흐로 剛디라 戒호미 鬪의 잇고
155
及其老也얀 血氣旣衰라 戒之在得이니라
156
그 늘그매 미처 血氣 이믜 衰디라 戒호미 得의 잇니라
 
157
○ 孔子曰 君子ᅵ 有三畏니
158
孔子ᅵ 샤 君子ᅵ 세 가지 畏호미 잇니
159
畏天命며
160
天命을 畏며
161
畏大人며
162
大人을 畏며
163
畏聖人之言이니라
164
聖人의 言을 畏니라
165
小人은 不知天命而不畏也ᅵ라
166
小人은 天命을 아디 몯야 畏티 아닛디라
167
狎大人며
168
大人을 狎며
169
侮聖人之言이니라
170
聖人의 言을 侮니라
 
171
○ 孔子曰 生而知之者 上也ᅵ오
172
孔子ᅵ 샤 生며 안 者 上이오
173
學而知之者 次也ᅵ오
174
學야 안 者 버그미오
175
困而學之 又其次也ᅵ니
176
困야 學 이  버그미니
177
困而不學이면 民斯爲下矣니라
178
困호 學디 아니면 民의셔 下ᅵ 될디니라
 
179
○ 孔子曰 君子ᅵ 有九思니
180
孔子ᅵ 샤 君子ᅵ 아홉 가지 思 둣니
181
視思明며
182
視애 明을 思며
183
聽思聰며
184
聽애 聰을 思며
185
色思溫며
186
色애 溫을 思며
187
貌思恭며
188
貌애 恭을 思며
189
言思忠며
190
言애 忠을 思며
191
事思敬며
192
事애 敬을 思며
193
疑思問며
194
疑예 問을 思며
195
忿思難며
196
忿애 難을 思며
197
見得思義니라
198
得을 보고 義 思호미니라
 
199
○ 孔子曰
200
孔子ᅵ 샤
201
見善如不及고 見不善如探湯을
202
善을 보고 밋디 몯 고 不善을 보고 湯을 探 기
203
吾見其人矣며 吾聞其語矣로라
204
내 그 人을 보며 내 그 말을 드럿노라
205
隱居以求其志며 行義以達其道
206
隱居야  그 을 求며 義 行야  그 道 達기
207
吾聞其語矣오 未見其人也케라
208
내 그 말을 듯고 그 人을 보디 몯게라
 
209
○ 齊景公이 有馬千駟호
210
齊景公이  千駟 두되
211
死之日에 民無德而稱焉고
212
死 날애 民이 德을 일이 업고
213
伯夷叔齊 餓于首陽之下호
214
伯夷 叔齊 首陽 아래셔 주리되
215
民到于今稱之니
216
民이 이제 니르히 일니
217
其斯之謂與뎌
218
그 이 니인뎌
219
十二篇錯簡當在此句上
 
220
○ 陳亢이 問於伯魚曰
221
陳亢이 伯魚려 問야 오되
222
子亦有異聞乎아
223
子ᅵ  다 드르미 잇냐
224
對曰 未也ᅵ라
225
對야 오 업다
226
嘗獨立이어시
227
일즉 혼자셔 겨시거
228
鯉ᅵ 趨而過庭이라니
229
鯉ᅵ 趨야 庭의 디나다니
230
曰學詩乎아
231
샤 詩 學얀다
232
對曰未也ᅵ로이다
233
對야 오 몯 얏노이다
234
不學詩면 無以言이라 야시
235
詩 學디 아니면  言호미 업스리라 야시
236
鯉ᅵ 退而學詩고
237
鯉ᅵ 믈러와 詩 學고
238
他日애 又獨立이어시
239
다 날애  혼자셔 겨시거
240
鯉ᅵ 趨而過庭이라니
241
鯉ᅵ 趨야 庭의 디나다니
242
曰學禮乎아
243
샤 禮 學얏다
244
對曰未也ᅵ로이다
245
對야 오 몯 얏노이다
246
不學禮면 無以立이라 야시
247
禮예 學디 아니면  立호미 업스리라 야시
248
鯉ᅵ 退而學禮니
249
鯉ᅵ 믈터와 禮 學호니
250
聞斯二者호라
251
이 두 가지 드럿노라
252
陳亢이 退而喜曰
253
陳亢이 믈러와 깃거 오
254
問一得三호니
255
나 무로매 세흘 어드니
256
聞詩聞禮오
257
詩 드르며 禮 듯고
258
又聞君子之遠其子也ᅵ와라
259
 君子의 그 子 멀리 호 듯과라
 
260
○ 邦君之妻 君稱之曰夫人이오
261
邦君의 妻 君이 일라 오 夫人이라 고
262
夫人自稱曰小童이오
263
夫人이 스스로 일라 오 小童이라 고
264
邦人稱之曰君夫人이오
265
邦人이 일라 오 君夫人이라 고
266
稱諸異邦曰寡小君이오
267
다 邦에 가 일라 오 寡小君이라 고
268
異邦人稱之예 亦曰君夫人이라 니라 (‘異邦人稱之예’의 ‘예’는 불확실함)
269
다 邦人이 일매  오 君夫人이라 니라
【원문】論語栗谷先生諺解(논어율곡선생언해) 季氏篇(계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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