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孔子ᅵ 그 亡 제 時야 가 拜더시니
18
오 그 寶 푸머셔 그 邦을 迷케 호미 可히 仁이라 니랴
22
事의 從호 됴히 녀기되 조 時 일호미 可히 知타 니랴
26
日月이 逝디라 歲ᅵ 나 與티 아니니라
36
子ᅵ 샤 오직 上知와 다 下愚 옮디 아닛니라
38
子ᅵ 武城의 가샤 弦歌의 소를 드시고
41
割鷄예 焉用牛刀ᅵ리오 (‘割鷄예’의 ‘예’는 다소 불확실함)
48
샤 君子ᅵ 道 호면 人을 랑고
50
小人이 道 호면 브리기 쉽다 더시다
52
子ᅵ 샤 二三子아 偃의 말이 올니
62
갈 업슨디니 엇디 구여 公山氏의게 가리잇고
64
子ᅵ 샤 날 召 者ᅵ 엇디 갓 리오
66
만일 날을 리 이실딘댄 내 그 東周ᅵ 되게 딘뎌
70
孔子ᅵ 샤 能히 다 者 天下의 行면 仁이 되리라
89
曰親於其身에 爲不善者 君子不入也ᅵ라 더시니
90
샤 親히 그 몸의 不善을 者 君子ᅵ 드디 아닛다 더시니
100
磨야도 磷티 아니며 白다 니디 아니냐
104
내 어 匏와 瓜ᅵ라 엇디 能히 繫야 食디 아니리오
106
子ᅵ 샤 由아 네 六言과 六蔽 드럿다
114
仁을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호미 愚고
116
知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호미 蕩고
118
信을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호미 賊고
120
直을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호미 絞고
122
勇을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호미 亂고
124
剛을 好고 學을 好티 아니면 그 蔽호미 狂니라
126
子ᅵ 샤 小子 엇디 詩 호디 아닛뇨
145
人而不爲周南召南이면 其猶正牆面而立也與뎌
146
人이오 周南 召南을 호디 아니면 그 正히 담의 두어 셤 뎌
148
子ᅵ 샤 禮라 니며 禮라 니 玉帛을 니랴
150
樂이라 니며 樂이라 니 鍾鼓 니랴
152
子ᅵ 샤 色이 厲코 안로 荏니 小人의게 譬컨댄
158
子ᅵ 샤 道애 듯고 塗애 說면 德을 棄호미니라
160
子ᅵ 샤 鄙夫 可히 더브러 君을 事랴
166
진실로 失가 患면 니르디 아닐 배 업스리라
168
子ᅵ 샤 녜 民이 세 병이 잇더니
183
○ 子曰 巧言令色鮮矣仁 (구결 및 언해문 없음. 42a)
185
子ᅵ 샤 紫의 朱 奪믈 惡며
193
子貢이 오 子ᅵ 만일 言티 아니시면
197
子ᅵ 샤 天이 므슴 言을 시리오
211
여곰 듯게 시다 (영인본상 ‘다’로 나타남. ‘-시-’가 탈각된 것으로 판단하여 보사함)
212
○ 宰我ᅵ 問 三年之喪이 期已久矣로소이다
213
宰我ᅵ 問호 三年의 喪이 期예 이믜 오라도소이다
231
子ᅵ 샤 稻 食며 錦을 衣호미 네게 편안냐
237
君子의 居喪호매 旨 食야도 甘티 아니며
242
故不爲也니 (‘居處不安이라’의 ‘라’는 탈획자를 보사한 것)
251
子ᅵ 난 디 三年 後 제 父母의 품의 免니
256
○ 子曰 飽食終日애 無所用心이 難矣哉뎌
257
子ᅵ 샤 食을 飽히 고 日을 終호매 배 업소미 어려운뎌
263
子路ᅵ 오 君子ᅵ 勇을 尙니잇가
265
子ᅵ 샤 君子 義로 上을 삼니
267
君子ᅵ 勇이 잇고 義 업스면 亂을 고
269
小人이 勇이 잇고 義 업스면 盜 니라
271
子貢이 오 君子ᅵ 惡호미 잇니잇가
277
下流의 居야 上을 訕 者 惡며
287
孫티 아니코 勇호라 者 惡며
289
訐고 直라 者 惡노이다
291
子ᅵ 샤 오직 女子와 다 小人은 치기 어려우니
296
○ 子曰 年四十而見惡焉이면 其終也已니라
297
子ᅵ 샤 나히 四十에 惡호믈 보면 그 終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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