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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1
정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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盜 掘[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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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日致誠[백일치성]끝에 山蔘[산삼]은 이내 나서지 않었다 자작나무 화투ㅅ불에 확근 비추우자 도라지 더덕 취싻 틈에서 山蔘[산삼]순은 몸짓을 흔들었다 삼캐기늙은이는 葉草[엽초] 순쓰래기 피여 물은채 돌을 벼고 그날밤에사 山蔘[산삼]이 담속 불거진 가슴팍이에 앙징스럽게 后娶[후취]감어리처럼 唐紅[당홍]치마를 두르고 안기는 꿈을 꾸고 났다 모래ㅅ불 이운듯 다시 살어난다 警官[경관]의 한쪽 찌그린 눈과 빠안한 먼 불 사이에 銃[총]견양이 조옥 섰다 별도 없이 검은 밤에 火藥[화약]불이 唐紅[당홍] 물감처럼 곻았다 다람쥐가 도로로 말려 달어났다.
【원문】도굴(盜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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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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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용(鄭芝溶) [저자]
 
  1941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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