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白元恒 (? ~ ?) 고려 후기의 문신.
본관은 수원(水原). 아버지는 중랑장(中郎將)을 지낸 진생(眞生)이다. 일찍이 안향(安珦)으로부터 “뒷날에 반드시 귀현(貴顯)하리라.”는 말을 들었다. 1279년(충렬왕 5)에 국자감시(國子監試)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1314년(충숙왕 1)에 윤신걸(尹莘傑)·윤선좌(尹宣佐) 등과 함께 ≪자치통감 資治通鑑≫을 진강(進講)했다.
|
|
|
|
|
8
비단 위 새 무늬 울긋불긋 눈에 어지럽다.
15
시어미 밉다 시어미 밉다 과연 시어미 밉도다.
16
나의 집안 일 바느질을 허락하시지 않는구나.
17
예부터 교묘한 말은 피리소리 처럼 좋아하는 법,
18
오늘 아침 나를 고향집으로 돌아가게 하신다.
23
문을 나가 등지고 서서 눈바람에 울고 있자니,
24
서북 만 리에 구름 낀 하늘은 멀기도 하구나.
25
구름 낀 하늘은 멀고 낭군은 볼 수 없어,
31
붉은 거문고 타고자 하나 세상에는 귀가 없어,
32
부질없이 한낮에 동으로 흐르는 물을 한탄한다.
33
흰 실은 한 번 물들면 희어질 리 없지만,
34
버려졌던 첩이 다시 올 날은 기약이 있으리라,
|
|
|
|
여러분의 댓글이 지식지도를 만듭니다.
【
글쓰기
】
〔한시〕
|
|
|
▪ 최근 3개월 조회수 :
19
|
- 전체 순위 : 2538 위 (3 등급)
|
- 분류 순위 : 62 위 / 99 작품
|
|
▣ 함께 읽은 작품
(최근일주일간)
|
|
▣ 참조 지식지도
|
▣ 기본 정보
|
|
|
◈ 기본
◈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