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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2월 《소년》에 게재된 최남선(崔南善)의 연작시가(連作詩歌). 단행본은 아니지만 시집이라 이름 붙여진 최초의 근대적 시가집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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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顏華[안화] 볼마다 우리理想[이상]은
12
그風神[풍신] 對[대]할에 우리前進心[전진심]
14
億萬年[억만년] 우리歷史[역사]ㄴ 榮譽[영예]이니
16
億萬人[억만인] 우리同胞[동포]ㄴ 元氣[원기]찻스니
21
現今[현금]에 우리血管[혈관] 돌아다니네
22
百穀[백곡]이 豐登[풍등]토록 비를만들어
24
萬惡[만악]을 肅殺[숙살]하게 바람을내여
25
威[위]로써 우칠땐 嚴師傅[엄사부]로다.
28
精誠[정성]을 기우려서 敎訓[교훈]밧으니
29
打作[타작]의 마당에서 收穫[수확]만토다.
30
肉體[육체]나 精靈[정영]이나 우리의온갓
31
勢力[세력]의 原動力[원동력]은 게서옴이니
32
언제든 充實[충실]하고 勇壯[용장]하야서
37
「歡呼[환호]」코 「力作[역작]」함도 그힘이로다.
44
그처럼 恒久[항구]하게 努力[노력]하야서
49
그의德[덕] 對答[대답]하난 외길시니라.
54
〈一九一○年[일구일공년] 二月[이월] 少年[소년] 第三年[제삼년] 第二卷[제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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