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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崔鳴吉)
최명길은 주화파의 대표적인 인물이었지만 훗날을 도모하기 위해 명나라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었고, 결국 이 일이 발각되어 청나라로 잡혀가 심양(瀋陽)에 억류됐다. 이 시는 바로 이때에 지어진 작품이다.
1
春雪有感 (춘설유감)
 
 
2
絶域逢春未覺春 (절역봉춘미각춘)
3
朝來驚見雪花新 (조래경견설화신)
4
莫將外物爲欣慼 (막장외물위흔척)
5
春意分明在此身 (춘의분명재차신)
 
 
6
이역에서 맞는 봄은 봄인 줄도 모르겠더니만
7
아침에 내리는 눈꽃에 깜짝 놀라서 바라보았네
8
장차 외물을 보고 기쁘지도 또는 슬프지도 말아야 할지니
9
봄기운은 분명히 내 몸 안에 있으리니
【원문】춘설유감(春雪有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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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