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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명 내가 만일 조선(朝鮮)서 첫째가는 성악가(聲樂家)가 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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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 7.
채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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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朝鮮[조선]서 첫째가는 聲樂家[성악가]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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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서 제일가는 성악가가 되었으면 그것이 벌써 센세이션의 거리가 아니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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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무엇 할 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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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국제적으로 진출하여 세계적 성악가가 되는 것도 있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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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그런 것이 귀찮으면‘가께오찌’같은 것을 해도 좋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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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그로테스크한 것으로는 단가(短歌) 한 마디를(청은 좋은 터이니까 고저 장단만 배우면 될 터이지요) 독창하는 것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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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나는 음악은 성악이고 기악이고 간에 전부 문외한입니다. 단지 들을 줄 아는 것이 단가인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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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東亞[신동아] 1933년 7월호>
【원문】저작물명 내가 만일 조선(朝鮮)서 첫째가는 성악가(聲樂家)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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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만식(蔡萬植) [저자]
 
  # 신동아 [출처]
 
  1933년 [발표]
 
  수필(隨筆)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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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2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