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전문 보기 - 열연(熱演)에 감격(感激)

熱演[열연]에 感激[감격]

(名劇[명극] 「目擊者[목격자]」에 對[대]한 各界人士[각계인사]의 所感[소감])

「目擊者[목격자]는 劇自體[극자체]가 통속성이 풍부한 말하자면 대중적인 작품이다.

나 亦[역] 흥미잇게 끝까지 보앗다. 譯[역]의 능숙, 연출의 진지 等[등] 斯界[사계]의 權威[권위]들의 노력을 알게 하는 동시에 역을 맡은 분들의 ‘熱演[열연]’ 은 實[실]로 감격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最終幕[최종막]‘미오’의 작별의 장면이 좀 지리하게 생각된 것은 아마 내性急[성급]에 由因[유인]했다. 배경, 조명, 효과도 좋았다.

(「東亞日報[동아일보]」, 1938년 7월 15일)

【원문】열연(熱演)에 감격(感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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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 열연에 감격 [제목] ◦ 김상용(金尙鎔) [저자] ◦ 동아 일보(東亞日報) [출처] ◦ 1938년 [발표] ◦ 평론(評論) [분류] # 연극평론 [분류] ◈ 참조 # 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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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 2023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