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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고대소설연구 - 장화홍련전(薔花紅蓮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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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10.3
이명선
1
朝鮮古代小說硏究[조선고대소설연구]
 
 
2
목차
 
3
薔花紅蓮傳[장화홍련전]
4
興夫傳[흥부전]
5
장끼전
6
토끼전
7
洪吉童傳[홍길동전]
8
劉忠烈傳[유충렬전]
9
朴氏傳[박씨전]
10
彰善感義錄[창선감의록]
11
謝氏南征記[사씨남정기]
 
 
12
薔花紅蓮傳[장화홍련전]
13
(1937. 10. 3.)
 
 
14
(1) 해동조선국
15
이 속에는 中國[중국]을 天子[천자]의 나라로 바뜰어 臣服[신복]하는 뜻이 있는 듯하다.
 
16
(1) 平安道[평안도] 鐵山郡[철산군]
17
이것으 보면 或[혹]은 平安道[평안도] 사람 손으로 된 小說[소설]인도 몰느나, 方言[방언]의 性質[성질][등]을 잘 보살펴보면 그렇치 않을는지도 몰는다.
 
18
(1) 꽃
19
꿈에 꽃 한 송이를 받었다는 것은, 꽃은 女子[여자]를 象徵[상징]하는 것은 精神分析學上[정신분석학상]으로도 明白[명백]하여 生女[생녀]할 꿈이다.
 
20
(2) 전생에 죄가 많어
21
이 말 속에는 佛敎的[불교적] 思想[사상]이 濃厚[농후]하다. 民間[민간]에는 佛敎精神[불교정신]이 相當[상당]히 뿌리 깊이 백히였든 것 같다.
 
22
(2) 許氏[허씨]의 용모
23
이것을 表現[표현]한 속에 그들이 生覺[생각]하는 醜惡[추악]한 것의 一班[일반]을 알겠다.
 
24
(3) 전처의 재물이 많어
25
전처의 財物[재물]이라니. 持參金[지참금]을 말합인가. 前室[전실] 所生[소생]을 죽이랴 한 것의 根本[근본] 理由[이유]가 이 財物[재물]에 있다고, 나종에 紅蓮[홍련]이가 원에게 알외이는 場面[장면]도 나오니, 그리고 薔花紅蓮[장화홍련]이 시집가면 그 재물을 가주갈 것이라 하니, 그 때의 家産[가산] 相續[상속]의 一班[일반]을 엿보겠다.
 
26
(4) 용렬한 좌수
27
(1)에는 성품이 순후하다 하였으니, 아마 예전 양반의 고지식한 이의 標本[표본]일 것이다.
 
28
(10) 대호 내달어
29
大虎[대호]가 말한다는 것은 이 小說[소설][중]에서도 가장 意話的[의화적]인 곳일 것이다.
 
30
(13) 청조
31
청조나 나탄하여 이것이 길을 引導[인도]하는데 이 神秘[신비]의 靑鳥[청조]는 金台俊[김태준]의 말한 것처럼 或[혹]은 딴 무슨 傳說[전설]에 있는 이야기인지
 
32
(14) 紅蓮[홍련]
33
원한테 원통함을 알외이러 온 것이 薔花[장화] 本人[본인]이 아니고서 紅蓮[홍련]인 것은 무슨 理由[이유]인지
 
34
(20) 쥐똥이
35
쥐똥으로써 事實[사실]을 알어내게 되는 곳은 探偵小說[탐정소설]의 色采[색채]가 없지 않다.
 
36
(22) 얼골이 조곰도
37
무슨 깊은 怨恨[원한]을 품고 죽으면 죽어도 썩지 안는다는 것은 中國[중국] 童話[동화]에도 자조 나오는 일이라,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다.
 
38
(23) 연꽃 두 송이
39
(1)에는 그저 꽃 한 송이라 하였었는데, 여기서는 연꽃이라 하였다. 연꽃은 佛典[불전]에 많이 나와 佛敎[불교]와 因緣[인연]이 많은지라. 作者[작자]가 佛敎[불교]에 門外漢[문외한]은 아닌 듯하다. 紅蓮[홍련]이의 蓮字[련자]도 偶然[우연]한 것이 아니리라.
 
40
(24) 깨여보니 꽃송이
41
꿈의 꽃이 現實[현실]에 남어있어 꿈과 現實[현실]을 뒤석는데 童話的[동화적] 色采[색채]가 적지 않다.
 
42
(24) 그 꽃을 돌아보니
43
사람이 나자 꽃이 사라지는 것은 童話[동화]에서 드물지 않은 일이다.
 
44
(×) 이 小說[소설]은 동화적 색채가 농후함으로 「薔花紅蓮傳[장화홍련전]의 童話的[동화적] 解釋[해석]」같은 題目[제목]으로 한 번 써보아도 좋겠다. 이 小說[소설]에 스토리와 近似[근사]한 童話[동화]의 한 類型[유형]이 있어 비슷비슷한 童話[동화]가 여럿 있을지라. 滋味[자미] 있을 것이다. 또 繼母[계모]라는 것도 童話學的[동화학적]으로 硏究[연구]해 볼만하다.
 
45
(×) 『朝鮮文學[조선문학]』一週年[일주년] 記念號[기념호]엔가 金台俊氏[김태준씨]의 이에 대한 硏究[연구]가 있어 잛어 大端[대단]치는 못하나 參考[참고]할 것이 있는지도 몰는다.
【원문】조선고대소설연구 - 장화홍련전(薔花紅蓮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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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선(李明善) [저자]
 
  1937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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