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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선 이야기 - 이완(李浣) 이대장(李大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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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1. 8
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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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浣[이완] 李大將[이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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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1. 8.) 鄭弘順[정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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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浣[이완] 李大將[이대장]은 大端[대단]한 분이시여 淸[청]나라를 칠야고 八道[팔도]에서 將師[장사]를 모아 대시비를 하고 있었는데, 이 때 瑞氣[서기]가 中國[중국]에까지 뻣첬다. 中國[중국]에서 異相[이상]히 生覺[생각]하여 仔細[자세]히 보니, 朝鮮[조선]에서부터 뻧인 瑞氣[서기]다. 中國[중국]에서 깜작 놀나 사람을 식혀 알어보기 李大將[이대장]이 대시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하야 中國[중국]에서도 朝鮮[조선]는 나라는 적어도 또 人傑[인걸]이 낫구나 하고 感歎[감탄]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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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大將[이대장]이 淸[청]을 칠 準備[준비]가 거의 되었을 때, 中國[중국]의 千里馬[천리마]가 한 마리 어떻게 하여선지 朝鮮[조선]으로 와 李大將[이대장] 앞에 으흥거렸다. 李大將[이대장]이 성큼 올너타니 순식간 平安道[평안도] 義州[의주]까지 달였다. 그러나 거긔 일으렀슬 때, 큰 鴨綠江[압록강]이 앞에 가려 있어, 그것을 건넬 수가 없었다. 그리하야 中國[중국]으로 처들어가지 못하고 도로 京城[경성]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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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孫書方[손서방] 이야기지만, 大將[대장]이 居處[거처]하는 房[방]에는 겨울에도 눈이 싸이지도 못하고, 바로〃〃 녹어버린다고.
【원문】이명선 이야기 - 이완(李浣) 이대장(李大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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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선(李明善) [저자]
 
  1939년 [발표]
 
  야담(野談)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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