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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선 이야기 - 쇠눈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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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9. 25
이명선
1
◉ 쇠눈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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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9. 25.)
 
 
3
普通[보통] 農家[농가]에서 치는 家畜[가축][중]에 소는 다른 家畜[가축]과는 매련도 안되게 덩치가 크고 힘이 세다. 朝鮮[조선]에 있는 왼갓 動物[동물][중]에도 第一[제일] 크고 第一[제일] 氣運[기운]이 셀는지도 몰는다. 그런데 이 크기도 크고 힘도 센 動物[동물]이 어째서 사람 앞에서 꼼작을 못하고 집을 실으면 실는 대로, 논밭을 갈면 가는 대로 꼼작 못하고 식히는 대로 하느냐 하면, 거기에는 그만한 理由[이유]가 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쇠눈갈이 普通[보통] 다른 動物[동물]의 눈갈과 달너서 쇠눈갈에는 사람이 큰집데미만하게 커 ─ 드라케 보이여, 敢[감]히 덤비들 못하는 것이다. 쇠눈갈을 仔細[자세]히 보라! 다른 고얭이이나 닭이나 이러한 즘생의 눈처럼 또렷또렷하지를 못하고 흐리멍덩구리하지 않으냐! 或間[혹간] 소가 사람을 뜰어떰비는 것은 쇠눈갈에 異狀[이상]이 생긴 者[자]로 亂視[난시]다.
【원문】이명선 이야기 - 쇠눈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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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눈갈 [제목]
 
  이명선(李明善) [저자]
 
  1937년 [발표]
 
  야담(野談)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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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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