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이찌. 니, 이찌. 니’ 부르는 30년 전
7
길길이 뛰는 파도 위로 쇠배를 타고 헤쳐나가며
12
용감한 전위의 한 부대로 너를 부르신다,
13
이마에 별 붙이고, 빛나는 별 붙이고 나가자.
15
오오, 이제부터 우리 사랑하는 청년의 이마 위에 빛나네.
16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영광의 날이 오고야 말았다
17
죽음 속에서 영원히 사는 생명의 문 열려졌구나
18
님이 나아가라 하시거든 불 속에라도, 물 속에라도,
20
님이 머무르라 하시거든 밀운(密雲)과 격류 가운데서도
21
움직이지 않는 태산과 같이, 산림과 같이.
22
이제 청년의 역사에 열리는 첫장에 이 같이 쓰자-
23
‘님의 부르심을 받들고서 우리는 일어섰다. 나아간다
24
산을 뚫고 바다를 뒤집는 큰 덩어리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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