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子ᅵ 샤 學야 時로 習면 說홉디 아니랴
6
朋이 遠方으로브터 오리 이시면 樂홉디 아니랴
8
人이 아디 몯야도 慍티 아니면 君子ᅵ 아니랴
9
○ 有子曰 其爲人也ᅵ 孝弟오 而好犯上者ᅵ 鮮矣니
10
有子ᅵ 오 그 人이론디 孝弟코 上犯호 됴히 너길 者ᅵ 져그니
12
上犯호 됴히 아니 너기고 亂作호 됴히 너길 者ᅵ 잇디 아니니라
20
子ᅵ 샤 言을 巧히 며 色을 令히 이 仁이 져그리니라
22
曾子ᅵ 샤 내 日마다 三으로 내 몸을 省노니
38
子ᅵ 샤 弟子ᅵ 들면 孝고 나면 弟며
44
行호매 나 힘이 잇거든 文을 學디니라
46
子夏ᅵ 오 賢을 賢히 너기되 色과 易며
52
朋友로 더브러 交호 言호매 信이 이시면
58
子ᅵ 샤 君子ᅵ 重티 아니면 威티 몯고
68
曾子ᅵ 샤 終애 愼며 遠을 追면
74
夫子ᅵ 이 나라 니시매 반시 그 政을 드시니
78
子貢이 오 夫子ᅵ 溫과 良과 恭과 儉과 讓으로 得시니
82
子ᅵ 샤 父ᅵ 在호매 그 志 보고
86
三年을 父의 道애 改호미 업서야 可히 孝ᅵ라 니를디니라
102
有子ᅵ 오 信이 義예 近면 言을 可히 復디오
106
因호매 그 親 失티 아니면 可히 宗디니라
108
子ᅵ 샤 君子ᅵ 食애 飽호 求티 말며
117
○ 子貢曰 貧而無諂며 富而無驕ᅵ 何如니잇고
118
子貢이 오 貧코 諂이 업미 富코 驕ᅵ 업면 엇더니잇고
121
未若貧而樂며 富而好禮者也ᅵ니라 (‘富而無驕ᅵ’의 ‘ᅵ’는 불확실함)
122
貧코 樂며 富코 禮 好니만 디 몯니라
123
子貢曰 詩云 如切如磋며 如琢如磨ᅵ라 니
124
子貢이 오 詩예 닐오 切 磋 며 琢 磨 다 니
128
子ᅵ 샤 賜 비로소 可히 더브러 詩 니리로다
132
子ᅵ 샤 人의 날 아디 몯호 患티 말고
138
爲政以德이 譬如 北辰이 居其所ᅵ어든 而衆星共之니라
139
政 이 德을 호미 譬컨댄 北辰이 그 所애 居얏거든 衆星이 共홈 니라
141
子ᅵ 샤 詩 三百애 말이 蔽니
157
子ᅵ 샤 내 十이오 五애 學의 志고
167
七十애 음의 欲 바 조초 矩 踰티 아니호라
183
子ᅵ 샤 生애 事호 禮로 며
191
子ᅵ 샤 父母 오직 그 疾을 憂시니라
195
子ᅵ 샤 이제 孝 이 能히 養호 니니
197
犬馬의 니르러도 다 能히 養호 둣니
209
先生을 饌호 일즉 일로 孝ᅵ라 랴
211
子ᅵ 샤 내 回로 더브러 日이 終토록 言호매
215
退야 그 私 省혼 足히 發니
225
人이 엇디 廋리오 人이 엇디 廋리오
227
子ᅵ 샤 故 溫야 新을 알면 可히 師ᅵ 될디니라
233
子ᅵ 샤 몬져 그 言을 行고 後에 從니라
235
子ᅵ 샤 君子 周코 比티 아니고
239
子ᅵ 샤 學고 思티 아니면 罔고
243
子ᅵ 샤 異端을 功면 이 害호미니라
245
子ᅵ 샤 由아 너 知호 칠딘뎌
247
知란 知라 고 不知란 不知라 호미 이 知호미니라
285
民으로 여곰 敬코 忠코 勸케 딘댄 엇디리잇고
287
子ᅵ 샤 臨호매 莊으로 면 敬고
307
子ᅵ 샤 人이오 信이 업면 그 可호 아디 몯게라
308
大車無輗며 小車無軏이면 其何以行之哉리오
309
큰 수 輗ᅵ 업며 져근 수 軏이 업면 그 엇디 行리오
325
子ᅵ 샤 그 鬼 아닌 거 祭호 諂이오
327
義 보고 디 아니호 勇이 업소미니라
334
이 可히 忍콘 므서슬 可히 忍티 몯리오
340
天子ᅵ 穆穆시다 호 엇디 三家의 堂애 取고
342
子ᅵ 샤 人이오 仁티 아니면 禮예 엇디며
350
禮ᅵ 다 그 奢호론 히 儉디오 ('儉디오'의 ‘오’는 영인본상 ‘으’로 나타나 보사함)
352
喪이 다 그 易호론 히 戚디니라
353
○ 子曰 夷狄之有君이 不如諸夏之亡也ᅵ니라
354
子ᅵ 샤 夷狄의 님금 이쇼미 諸夏의 업기 디 아니니라
366
일즉 泰山이 林放만 디 몯다 냐
367
○ 子曰 君子ᅵ 無所爭이나 必也射乎뎌
368
子ᅵ 샤 君子ᅵ 爭 배 업스나 반시 射뎌
378
素로 絢다 니 엇디 닐오미니잇고
380
子ᅵ 샤 繪 일이 素애 後니라
384
子ᅵ 샤 나 起 者 商이라
388
子ᅵ 샤 夏ᄉ 禮 내 能히 니나
394
宋을 足히 徵티 몯호 文獻이 足디 몯 故ᅵ니
397
○ 子曰 禘自旣灌而往者론 吾不欲觀之矣로라
398
子ᅵ 샤 禘ᅵ 이믜 灌홈브터 往호론 내 보고져 디 아닛노라
403
知其說者之於天下也애 其如示諸斯乎뎌 며
404
說을 아 者ᅵ 天下애 그 이 보기 뎌 시며
412
子ᅵ 샤 내 祭예 참예티 몯면 祭 아니홈 니라
416
다 그 奧애 媚호론 히 竈애 媚 거시라 니
432
或이 오 뉘 鄹人의 子 닐오 禮 안다 뇨
438
子ᅵ 샤 射ᅵ 皮 主티 아니호 힘이 科ᅵ 同티 아니호 爲호미니
444
子ᅵ 샤 賜아 너 그 羊을 앗기다
447
○ 子曰 事君盡禮 人以爲諂也ᅵ라 다
448
子ᅵ 샤 君을 事호매 禮 盡호 人이 諂이라 다
452
君이 臣을 使며 臣이 君을 事호 엇디리잇고
458
臣이 君을 事호 忠으로 디니이다
459
○ 子曰 關雎 樂而不淫며 哀而不傷이니라
460
子ᅵ 샤 關雎 樂고 淫티 아니며 哀코 傷티 아니니라
476
成事 說티 몯며 遂事 諫티 몯니
484
샤 管氏ᅵ 三歸 두며 官事 攝디 아니니
494
邦君이아 兩君의 好 제 反坫을 둣거
498
管氏ᅵ 禮 알면 뉘 禮 아디 못리오
505
純如也며 皦如也며 繹如也야 以成이니라
509
君子之至於斯也애 吾未嘗不得見也ᅵ라 야
510
君子ᅵ 이에 至호매 내 일즉 어더 보디 아니티 아녓노라 야
514
나와 오 二三子 엇디 喪의 患리오
518
天이 쟝 夫子로 木鐸을 삼으시리라
528
子ᅵ 샤 上의 居야 寬티 아니며
539
擇호 仁에 處티 아니면 엇디 시러곰 知리오
541
子ᅵ 샤 仁티 몯 者 可히 오래 約의 處티 몯며
548
○ 子曰 惟仁者ᅵ아 能好人며 能惡人이니라
549
子ᅵ 샤 오직 仁 者ᅵ아 能히 人을 好며 能히 人을 惡니라
551
子ᅵ 샤 진실로 仁의 志면 惡이 업스리라
553
子ᅵ 샤 富와 다 貴ᅵ 이 人의 欲 배나
559
그 道로 得디 아닐디라도 去티 마롤디니라
561
君子ᅵ 仁의 나면 엇디 名을 成리오
563
君子 食을 終 즈음도 仁의 違호미 업슬디니
569
子ᅵ 샤 내 仁을 好 者와 不仁을 惡 者 보디 몯게라
572
惡不仁者 其爲仁矣ᅵ 不使不仁者 加乎其身이니라
573
不仁을 惡 者 그 仁호미 仁티 아닌 거로 여곰 그 모 加케 아닛니라
575
能히 一日에 그 힘을 仁에 리 잇냐
581
子ᅵ 샤 人의 허므리 각을 그 黨의 니
585
子ᅵ 샤 아 道 드르면 나죄 주거도 可니라
588
士ᅵ 志於道而恥惡衣惡食者 未足與議也ᅵ니라
589
士ᅵ 道애 志고 惡衣와 惡食을 븟그리 者 足히 더브러 의논 몯디니라
590
○ 子曰 君子之於天下也애 無適也며 無莫也ᅵ오
591
子ᅵ 샤 君子ᅵ 天下애 適도 업며 莫도 업고
603
子ᅵ 샤 利예 放야 行면 怨이 하니라
604
○ 子曰 能以禮讓이면 爲國乎애 何有ᅵ며
605
子ᅵ 샤 能히 禮讓으로 면 나라기예 무서시 어려우며
607
能히 禮讓으로 나라 디 몯면 禮예 엇디리오
611
立 바 患며 날을 아디 몯호 患티 말고
615
子ᅵ 샤 參아 내 道 一이 貫얏니라
623
曾子ᅵ 샤 夫子의 道 忠恕 미시니라
629
子ᅵ 샤 賢을 보고 齊 思며
633
子ᅵ 샤 父母 셤기되 미히 諫디니
635
志의 좃디 아니샤 보고 敬야 違티 말며
639
子ᅵ 샤 父母ᅵ 在커시든 멀리 遊티 말며
642
○ 子曰 三年無改於父之道 可謂孝矣 (구결도 없고 대당되는 언해문도 없음)
644
子ᅵ 샤 父母의 나 知티 아니호미 可티 아니니
649
○ 子曰 古者言之不出은 恥躬之不逮也ᅵ니라
650
子ᅵ 샤 녜 言의 出티 아니호 躬의 밋디 몯호 븟그리미니라
652
子ᅵ 샤 約으로 失 者ᅵ 져그니라
654
子ᅵ 샤 君子 言의 訥고 行의 敏콰져 시부니라 (영인본상 ‘敏콰셔’와 같이 나타나나 탈획자로 판단하여 ‘져’로 입력함)
660
子游ᅵ 오 님금 셤기매 數면 이에 辱고
662
朋友에 數면 이에 疏리라 (영인본상 ‘數면’의 ‘면’이 공백으로 나타남. ‘면’의 탈자로 판단하여 ‘면’을 입력함)
669
비록 縲絏 가온대 이시나 그 罪 아니라 시고
673
子ᅵ 南容을 니샤 邦이 道ᅵ 이신 제 廢티 아니코
675
邦이 道ᅵ 업슨 제 刑戮의 免리라 시고
683
魯에 君子ᅵ 업면 이 엇디 이 取리오
699
人을 口給으로 禦다가 조 人의게 믜이니
707
對야 오 내 이 能히 信티 몯얏노이다
719
子ᅵ 샤 由ᅵ 勇을 好기 내게 너므나
731
由 千乘나라 可히 여곰 그 賦 다리려니와
736
子曰 求也 千室之邑과 百乘之家애 可使爲之宰也ᅵ어니와
737
子ᅵ 샤 求 千室 고과 百乘 집의 可히 여곰 宰 사려니와
743
子ᅵ 샤 赤은 帶 束고 朝에 立아
753
對야 오 賜ᅵ 엇디 敢히 回 라리잇고
765
子ᅵ 샤 朽木을 可히 雕티 몯며
770
子曰 始吾ᅵ 於人也애 聽其言而信其行이라니
771
子ᅵ 샤 처음에 내 人의게 그 말을 듯고 그 行을 밋다니
773
이제 내 人의게 그 말을 듯고 그 行을 보노니
777
子ᅵ 샤 내 剛 者 보디 몯게라
781
子ᅵ 샤 棖은 慾거니 엇디 시러곰 剛리오
784
我不欲人之加諸我也로 吾亦欲無加諸人노이다
785
내 人이 내게 加호 欲디 아닌 거로 내 人의게 加호 업고져 노이다
787
子ᅵ 샤 賜아 네 及 배 아니니라
788
○ 子貢曰 夫子之文章은 可得而聞也ᅵ어니와
789
子貢이 오 夫子의 文章은 可히 시러곰 드르려니와
791
夫子의 性과 다 天道 言샤믄 可히 시러곰 듯디 몯디니라
792
○ 子路 有聞이오 未之能行얀 唯恐有聞더라
793
子路 聞이 잇고 能히 行티 몯야셔 오직 聞호미 이실가 저터라
799
子ᅵ 샤 敏코 學을 好며 아래 問 기 恥티 아니니
815
子ᅵ 샤 晏平仲은 사 더브러 交기 善녿다
818
○ 子曰 臧文仲이 居蔡호 山節藻梲니
819
子ᅵ 샤 藏文仲이 蔡 居호 節애 山을 고 梲애 藻 니
825
令尹子文이 세 번 仕야 令尹을 호 喜 色이 업며
829
녯 令尹의 政을 반시 新令尹려 告니
837
샤 아디 몯거니와 엇디 시러곰 仁리오
845
오 우리 大夫 崔子 다 고 違며
846
之一邦얀 則又曰 猶吾大夫崔子也ᅵ라 고 違之니
847
一邦의 가 오 우리 大夫 崔子 다 고 違니
855
샤 아니 몯거니와 엇디 시러곰 仁리오
859
子ᅵ 듯고 샤 두 번 홈이 可니라
861
子ᅵ 샤 寗武子ᅵ 邦이 道ᅵ 이시면 知고
869
子ᅵ 陳의 겨샤 샤 歸딘뎌 歸딘뎌
877
子ᅵ 샤 伯夷叔齊 녜 惡을 念티 아니디라
881
子ᅵ 샤 뉘 微生高 닐오 直다 고
883
或이 醯 빌거 그 鄰의 비러 주고녀
887
言을 巧히 며 色을 令히 며 恭을 너므 기 左丘明이 븟그려 더니
891
怨을 匿고 그 人友기 左丘明이 븟그려 더니
897
子ᅵ 샤 각각 네 니기 엇디 아니 료
899
子路ᅵ 오 願컨댄 車馬와 輕裘 닙기 朋友로 더브러 共야
903
顔淵이 오 願컨댄 善을 伐홈이 업스며
907
子路ᅵ 오 願컨댄 子의 志 聞코져 노이다
917
내 能히그 過 보고 안로 스스로 訟 者 보디 몯게라 (‘보디 몯게라’는 영인본상 ‘디보 몯게라’로 나타나나 오자로 판단하여 수정하여 입력함)
918
○ 子曰 十室之邑에 必有忠信如丘者焉이어니와
919
子ᅵ 샤 十室 고을 반시 忠信이 丘 니 이시려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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